A Life to Die For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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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 Life to Die For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December 3, 2013 |
Genres | Progressive Metal, Symphonic Metal |
Labels | Frontiers Records |
Length | 46:20 |
Ranked | #12 for 2013 , #515 all-time |
Album rating : 91.3 / 100
Votes : 23 (2 reviews)
Votes : 23 (2 reviews)
September 19, 2024
D.C. Cooper의 Royal Hunt 복귀는 대성공이었다. 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밴드를 떠나 있었던 그였지만, 다시 합류하자마자 D.C. Cooper는 Show Me How to Live에서 기존의 보컬들의 목소리를 지워버릴 만큼 멋진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D.C. Cooper는 정말 Royal Hunt라는 밴드에 최적화된 수려한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Show Me How to Live는 이 앨범의 성공에만 그치지 않고 당연히 후속작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2013년에 A Life to Die For는 특별히 기성 앨범과 차이를 두고 있는 작품은 아니었다. Show Me How to Live와 거의 비슷한 취지에서 만든 작품으로 밴드는 특별히 어떤 음악적 실험을 도모하고 있지는 않다. 어떻게 보면 안전한 선택이지만, 팬들의 바람을 고려한 선택일 수도 있겠다. D.C. Cooper가 Royal Hunt를 떠난 기간 동안, 밴드는 여러 음악적 실험을 감행해서 나름 괜찮은 반응을 얻었지만, 기존 팬들의 바람은 하나였다. Moving Target, Paradox 시절로 회귀하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론 A Life to Die For에서 설정한 방향이 매우 만족스럽다. Paradox를 워낙 인상깊게 들었던지라 전작 못지 않게 이 앨범을 재미있게 들었다. Royal Hunt는 결코 음악적 실험에 결코 무심한 밴드가 아니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앞으로도 비슷한 스타일로 여러 장의 음반을 만들었으면 한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Hell Comes Down from Heaven | 9:27 | 90 | 6 | Audio |
2. | A Bullet's Tale | 5:54 | 90 | 5 | |
3. | Running Out of Tears | 5:31 | 87 | 5 | |
4. | One Minute Left to Live | 5:49 | 91 | 5 | |
5. | Sign of Yesterday | 6:02 | 92.9 | 7 | Audio |
6. | Won't Trust, Won't Fear, Won't Beg | 4:58 | 89 | 5 | |
7. | A Life to Die For | 8:38 | 92.5 | 6 | Audio |
Line-up (members)
- André Andersen : Keyboards
- D.C. Cooper : Vocals
- Jonas Larsen : Guitars
- Andreas Passmark : Bass
- Allan Sorensen : Drums
10,41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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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topia Review (2020)
건치미소 85/100
Aug 4, 2021 Likes : 8
발화점이란 어떠한 물질이 불이 붙어 타오르기 시작하는 온도를 의미한다. 보통은 발화점을 외우진 않는데, 특정 온도에 다다르면 녹거나 끓는게 눈에 보이는 용융점이나 기화점과는 달리 대체로 불은 그냥 붙이면 타기시작하기 때문에 '언제부터 탄다' 라는 개념이 희미하기 때문이다. 또...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구르는 돌 100/100
Aug 21, 2020 Likes : 6
Royal Hunt를 어떤 장르의 밴드로 규정해야 할까? 이들에 대해서 아는 리스너들은 아마도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초기에만 해도 프로그레시브 메탈과는 꽤나 먼 거리에 있는 밴드였다. Royal Hunt는 멜로딕한 헤비 메탈 아니면 네오클레시컬 메탈 밴드 정... Read More
Dystopia Review (2020)
SamSinGi 75/100
Feb 21, 2021 Likes : 5
덴마크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Royal Hunt의 정규 15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독창적이면서도 취향 저격하는 음악적 스타일과 덴마크 출신이라는 유니크함까지 겹쳐져, 로얄 헌트는 개인적으로 애착하는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새로운 작품을 낸다는 것에...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서태지 95/100
Mar 27, 2015 Likes : 3
이 앨범 역시 Moving Target과 더불어 최고로 쳐주는 앨범이다. 전작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작곡력과 경이로울 정도의 전개..한 편의 아름다운 교향곡을 듣는 것 같은 기분이다. 본 작에서는 모든 곡들이 한 곡인 것 마냥 그대로 이어지는데 곡과 곡간의 연계성이 매우 좋다. 그 중 소름돋...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이준기 95/100
Oct 26, 2013 Likes : 3
헤비메탈을 접하던 고등학생시절부터 로얄헌트라는 밴드는 이름은 들어왔지만 이름 자체가 너무 고상하기도 하고 세련되지 못한 느낌에 아예 접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고 살았었다. 그러고는 최근에 와서야 이들을 접하게 되었다. Paradox II: Collision Course이라는 2008년작 앨범으로.. 마크 볼... Read More
Paradox Review (1997)
Iconoclast 96/100
Dec 25, 2011 Likes : 3
로얄헌트 최고의 앨범이자, 멜로딕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Paradox!
전작인 "Moving target"에서 미국 출신 디씨쿠퍼를 보컬로 맞아들이고, 사운드를 강화하여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내었던 이들. 그리고 그것에서 더욱 더 발전하여 마침내 최전성기의 물오른 음악을 들려준 것이 본작이 ... Read More
Megametal 90/100
Dec 2, 2022 Likes : 2
opäť sledujem výrazne nízke hodnotenie pri prvých dvoch hodnotiteľoch (poslucháčoch album), pričom môj dojem z hudby na albume je výrazne odlišný a dá sa napísať, že aj dosť pozitívny. No musím aj uznať, že prvá pieseň po intre je oproti ich celkovej tvorbe o niečo slabšia (hlavne zo začiatku D.C.-ho spev), našťastie následne sa rozbehne a je podar... Read More
SilentScream213 75/100
Oct 17, 2022 Likes : 2
A blast of an album, a very early example of the Sympho Neoclassical style of Metal. This is the band’s third album, and it’s got a very professional sheen to it. Despite Royal Hunt never gaining much popularity, they were at the forefront of catchy, poppy, bombastic Metal, a scene that eventually became the main style in Japan.
This album has a ton of stylistic influenc...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