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Review
Band | |
---|---|
Album |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December 1969 |
Genres | Hard Rock |
Labels | Warner Music, EMI Records, Polydor |
Length | 1:16:57 |
Ranked | #6 for 1969 , #7,222 all-time |
Album rating : 77.6 / 100
Votes : 11 (1 review)
Votes : 11 (1 review)
August 13, 2009
이전/이후에도 많은 시도가 있었던 롹밴드와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조화가 시도된 음반이다.
Jon Lord의 주도하에 기획되었던 이 시도는 반절만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작곡자 자신이 클래식과 롹 밴드의 조화를 잘 이루지 못했으며, 곡 자체의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평범하다.
물론 중간에 롹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정말 너무 멋지게 이루어져 있지만.. 사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이자 성공한 부분은 그게 다라고 할 수 있다.
이 전 앨범인 'Deep Purple'의 April의 완성도가 더 높다 할 수 있으며.. 이 앨범 이후 밴드의 주도권이 Ritchie Blackmore에게 많이 넘어오게 되면서 본격적인 Hard Rock이 펼쳐지게 된다.
그러나 예전 빽판 시절의 LP나 화질이 엄청나게 안좋았던 VHS Tape으로 보았던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고, 그당시 나에게는 하나의 충격이었다.
Jon Lord의 주도하에 기획되었던 이 시도는 반절만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우선 작곡자 자신이 클래식과 롹 밴드의 조화를 잘 이루지 못했으며, 곡 자체의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으며 평범하다.
물론 중간에 롹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정말 너무 멋지게 이루어져 있지만.. 사실 이 앨범의 하이라이트이자 성공한 부분은 그게 다라고 할 수 있다.
이 전 앨범인 'Deep Purple'의 April의 완성도가 더 높다 할 수 있으며.. 이 앨범 이후 밴드의 주도권이 Ritchie Blackmore에게 많이 넘어오게 되면서 본격적인 Hard Rock이 펼쳐지게 된다.
그러나 예전 빽판 시절의 LP나 화질이 엄청나게 안좋았던 VHS Tape으로 보았던 그 감동은 잊을 수가 없다.
너무나 멋진 공연이었고, 그당시 나에게는 하나의 충격이었다.
Line-up (members)
- Ian Gillan : Vocals
- Ritchie Blackmore : Guitars
- Roger Glover : Bass
- Ian Paice : Drums
- Jon Lord : Keyboards
3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
Machine Head Review (1972) | 100 | Sep 25, 2010 | 3 | ||||
In Rock Review (1970) | 95 | Sep 25, 2010 | 4 | ||||
California Jamming-Live 1974 Review (2006) [Live] | 92 | Jan 3, 2010 | 0 | ||||
Deep Purple Review (1969) | 80 | Dec 13, 2009 | 0 | ||||
Burn Review (1974) | 96 | Oct 16, 2009 | 1 | ||||
Slaves and Masters Review (1990) | 86 | Aug 13, 2009 | 0 | ||||
▶ Concerto For Group And Orchestra Review (1969) [Live] | 88 | Aug 13, 2009 | 0 | ||||
Nobody's Perfect Review (1988) [Live] | 92 | Aug 13, 2009 | 0 | ||||
Perfect Strangers Review (1984) | 94 | Aug 2, 2009 | 2 | ||||
Slaves and Masters Review (1990) | 80 | May 24, 2009 | 0 | ||||
Machine Head Review (1972) | 95 | Mar 25, 2006 | 1 | ||||
In Rock Review (1970) | 96 | Dec 17, 2005 | 2 |
1 2
In Rock Review (1970)
구르는 돌 95/100
Sep 25, 2010 Likes : 4
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거창한 타이틀 붙이기를 유독 좋아하는 일본 평론가들이 내린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실제 영국, 미국에서는 이런 식의 평가를 내리지 않고 있다. 그러... Read More
Fireball Review (1971)
구르는 돌 90/100
Apr 7, 2015 Likes : 3
Deep Purple의 가장 빛나는 시기하면 어느시기가 꼽힐까? David Coverdale과 Glenn Hughes과 합류했던 3기를 거론하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록 팬들의 다수는 2기 시절의 Deep Purple을 최전성기로 거론한다. 이 시절의 밴드에는 Ian Gillan과 Roger Glover가 기존 멤버들을 대체했던 시기로 De... Read More
Made in Japan Review (1972) [Live]
이준기 85/100
May 26, 2013 Likes : 3
락/메탈 라이브 역사상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음반, 딥퍼플 라인업중에서도 최고로 일컬어지는 다섯명의 멤버가 만들어낸 연주와 보컬은 정말 흠잡을 곳이 없다. 원곡들과 비교해도 완벽에 가까운 명 연주와 이안 길런의 자신감있는 샤우팅과 컨디션, 거기에 현장감을 더하는... Read More
Made in Japan Review (1972) [Live]
rockerman 100/100
Mar 5, 2021 Likes : 2
My most played album #372. Deep Purple - Made In Japan. In many ways the Live is better than the studio, this is really true with "the Purple" This album rocks I would listen to it more but I burned it out in the 70's and 80's. 7 songs on four album sides I enjoyed the Queen movie but I thought it was strange they made such a big deal out of long songs can't be played on the ra... Read More
In Rock Review (1970)
fruupp 100/100
Aug 1, 2015 Likes : 2
자켓에서부터 러쉬모어의 큰바위 대통령형상을 본따 멤버이미지로 차용할만큼 음악적 자신감이 충만하다. 다소 오만해보일수도 있지만 내용물을 접하는순간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수밖에없는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하다. 70년대에 이만큼 강렬한 하드락의 기운을 쏟아낸 밴드가 얼마나 될... Read More
Made in Japan Review (1972) [Live]
fruupp 95/100
Dec 3, 2014 Likes : 2
Led Zeppelin의 강력한 대항마로 70년대 하드락의 양대산맥이었던 딮퍼플의 모든 에너지를 생생하게 체험할수있는 귀한 보석같은 라이브 명반이다. 팬들과 평론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최정예멤버라고 일컫는 2기 딮퍼플(기수따지기 좋아하지 않지만 어쩔수없이ㅠ)이 출범한후 하드락 역사에 길... Read More
In Rock Review (1970)
이준기 90/100
Dec 4, 2011 Likes : 2
딥 퍼플이라고 하면 회자되는 앨범은 바로 이 앨범과 머신헤드 앨범이 아닐까?
딥퍼플은 사실 좋아하게 된지 상당히 오래걸렸다. 그렇다. 2010년은 되서야 조금 귀에 익고 올해초에
귀가 뚫리면서 너무너무 좋아지게 되었다. 마치 레드제플린에 대한 거부감도 비슷했던것 같다.
거친 헤... Read More
Burn Review (1974)
구르는 돌 90/100
Dec 17, 2010 Likes : 2
바로크 메탈의 완벽한 효시를 이룬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타이틀곡인 Burn에서 리치 블랙모어는 바로크 모드를 규칙적으로 연주하는데, 이런 타입의 연주 방식은 80년 중반에 잉베이 맘스틴에 의해 더욱 세련화되었다. 존 로드 역시 클래시컬한 화성에 기반한 진행을 통해 바로크 기법의 완... Read More
In Rock Review (1970)
술취한제다이 96/100
Dec 17, 2005 Likes : 2
필자가 헤비메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중학교 3학년 무렵이었다...그러니까 그해는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던 해였고 국내에 직배라는 개념이 처음 도입되던 시기였다... 직배...말그대로 해외에 본산지를 둔 기업이 국내에 지점을 설립하고 상품을 직접 배급한다는 개념이었다...... Read More
DeepSabbath 90/100
Apr 3, 2024 Likes : 1
Growing up in the NWOBHM era and discovering that trend in the early 1980s, Deep Purple was nothing more than a name for me at the time, which sometimes appeared in the conversations of more experienced music listeners. However, I got the impression that the band was very important in the history of heavier rock, but their music was by no means familiar. And I have to admit tha... Read More
Burn Review (1974)
rockerman 95/100
Mar 16, 2021 Likes : 1
Album of the day #1089. Deep Purple - Burn. The eighth studio album was released in February 1974. With the amazing David Coverdale on vocals and Glenn Hughes on bass and lead vocals powerful! Number 1 in 4 countries, #9 in America sold 500,000 in the U.S.. Two singles from the album "Might Just Take Your Life” and "Burn". "Mistreated" Is one of Deep Purple's best songs ever....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