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Review
August 5, 2011
데뷔작이지만 2집에서 보였던 거대한 스케일이 어느정도 보이고 있다. Restless부터 애잔한 감성을 돋우며, 전체적으로 심포니보다는 Gothic에 충실한 모습이다. 기타리스트의 그로울링이 지배하는 곡들이 많으며, Paradise Lost를 제외한다면 이 분야 입문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미들타임에 배치된 곡들이 지나치게 늘어지는 경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리스너에 따라서 대곡지향적인 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면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타이틀 곡 Enter는 초반부터 웅장한 느낌을 주며, 후반부의 오케스트레이션-기타 협연은 눈물을 머금게 하는 멜로디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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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Restless | 6:08 | 95 | 5 |
2. | Enter | 7:14 | 90 | 4 |
3. | Pearls of Light | 5:15 | 86.3 | 4 |
4. | Deep Within | 4:30 | 85 | 4 |
5. | Gatekeeper | 6:43 | 86.3 | 4 |
6. | Grace | 5:10 | 83.3 | 3 |
7. | Blooded | 3:37 | 85 | 3 |
8. | Candles | 7:08 | 86.7 | 3 |
Line-up (members)
- Sharon Den Adel : Female Vocals
- Robert Westerholt : Vocals & Guitars
- Michiel Papenhove : Guitars
- Jeroen Van Veen : Bass
- Ivar De Graaf : Drums
18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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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ed Out Review (2023) | 80 | Dec 31, 2023 | 0 | ||||
Bleed Out Review (2023) | 75 | Oct 27, 2023 | 1 | ||||
Resist Review (2019) | 80 | Dec 28, 2020 | 2 | ||||
Hydra Review (2014) | 60 | Oct 10, 2020 | 2 | ||||
75 | Oct 8, 2020 | 0 | |||||
Mother Earth Review (2000) | 85 | Oct 7, 2020 | 3 | ||||
80 | Jun 28, 2014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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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er Review (1997) | 80 | Aug 5, 2011 | 1 | ||||
The Unforgiving Review (2011) | 92 | Apr 11, 2011 | 1 | ||||
Enter Review (1997) | 84 | Oct 20, 2010 | 2 | ||||
The Silent Force Review (2004) | 80 | Aug 29, 2010 | 3 | ||||
Mother Earth Review (2000) | 80 | Aug 29, 2010 | 3 | ||||
Mother Earth Review (2000) | 86 | Sep 20, 2008 | 1 | ||||
The Silent Force Review (2004) | 74 | Mar 17, 2008 | 1 | ||||
80 | Feb 6, 2008 | 1 | |||||
The Silent Force Review (2004) | 90 | Feb 6, 2008 | 2 | ||||
Mother Earth Review (2000) | 94 | Nov 9, 200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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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metal 80/100
Dec 28, 2020 Likes : 2
pri novinke od Within Temptation som dlhšie rozmýšľal, koľko bodov dám zatiaľ poslednému albumu s názvom "Resist". Nakoniec som sa priklonil k nižšiemu bodovaniu. Skupina prešla počas svojho pôsobenia na metalovej a neskôr aj rockovej scéne rôznymi miernymi zmenami a k svojmu pôvodnému štýlu naberala jemnejšie ako aj alernatívne prvky. Výhodou skupiny je...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Feb 6, 2008 Likes : 2
여러 말이 많은 밴드지만, 무엇보다도 Symphonic의 요소에 있어서는 Therion이나 여타의 밴드들보다 더 대중적인 멜로디를 들려주며, 애잔한 선율로 마음을 적시는 Within Temptation의 3번째 앨범. 개인적으로 본인을 Symphonic Metal의 세계로 이끌어준 앨범이기도 하다.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정녕 사... Read More
AlternativeMetal 75/100
Oct 27, 2023 Likes : 1
이번 앨범을 앞두고 싱글과 EP를 겹치고 또 겹치고 또 덮고 덮어서 내다보니 막상 정규 스튜디오 나와서 들으니 이미 약간 물려서.... "이를 테면 '밥 때가 되었는데 밥시간 전에 이미 뭘 잔뜩 먹어둬서 본식사 때 밥이 목으로 넘어가질 않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앨범 내기 전 사전에 싱글/E... Read More
▶ Enter Review (1997)
Stradivarius 80/100
Aug 5, 2011 Likes : 1
데뷔작이지만 2집에서 보였던 거대한 스케일이 어느정도 보이고 있다. Restless부터 애잔한 감성을 돋우며, 전체적으로 심포니보다는 Gothic에 충실한 모습이다. 기타리스트의 그로울링이 지배하는 곡들이 많으며, Paradise Lost를 제외한다면 이 분야 입문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
thy_divine 86/100
Sep 20, 2008 Likes : 1
고딕계의 최고 명작 중 하나. 그것은 Mother Earth때문이다. 첫 곡부터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매료시키는 마력 넘치는 곡. 스트링과 빠르지는 않지만 웅장한 템포로 압도한다. 김경호의 심판의 날로도 유명한 곡이다. 첫부분과 이것이 재현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다.
에덴브리지... Read More
Stradivarius 80/100
Feb 6, 2008 Likes : 1
이제는 Metal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Within Temptation. 2번 트랙은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를 연상시키는데, 사실 이 밴드가 가진 스펙트럼이 더 넓지 않나 생각한다. 물론 Pop적인 요소가 너무나도 두드러져 2집에서의 웅장함과 장중한 무게감을 기억하는 팬들은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