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rt of Everything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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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Heart of Everything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12, 2007 |
Genres | Symphonic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57:09 |
Ranked | #86 for 2007 , #2,785 all-time |
Album rating : 84.5 / 100
Votes : 19 (3 reviews)
Votes : 19 (3 reviews)
June 28, 2014
Within Temptation 만큼 음악의 순수성을 따지는 리스너의 표적이 된 밴드가 있을까? Heavy Metal씬이 넓은 만큼 찾아보면 Within Temptation 이상으로 순혈주의자들로부터 비난받는 밴드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Gothic Metal씬에만 국한시킨다면 아마도 Theatre of Tragedy를 제외하면 없을 것이다. 그러나 Theatre of Tragedy와 Within Temptation은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Theatre of Tragedy가 기존 팬들의 기대를 저버렸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팬 베이스도 마련하지 못한 데 반해 Within Temptation은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였으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밴드가 그만큼 시세를 잘 헤아리는 능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 고딕 록/메탈에 팝적인 멜로디와 심포닉한 사운드를 담아낸 이들의 음악은 고딕 메탈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전작인 The Silent Force는 그러한 경향이 반영된 세련된 노작이었다. 팝적인 선율과 우아한 오케스트라의 결합은 이 앨범을 메탈의 반경을 넘어 밴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후속작인 The Heart of Everything도 전작과 마찬가지다. 큰 틀에서 봤을 때 이 앨범은 The Silent Force로부터 벗어나 있지 않다. 이 앨범도 전작과 같이 세련된 멜로디와 웅장한 심포닉 사운드로 무장하고 있다. 그러나 The Heart of Everything은 전작과 결정적으로 다른 것이 있으니, 바로 메탈의 경계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더이상 이들을 고딕 메탈 밴드로 취급하는 데에는 의문이 든다. 이 앨범에서 메탈적인 정서를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쯤되면 본인들 스스로도 말했듯이 Within Temptation은 심포닉 록 밴드로 치부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The Heart of Everything은 Within Temptation의 아이덴티티가 가장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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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Howling | 5:33 | 90 | 4 |
2. | What Have You Done | 5:13 | 86 | 5 |
3. | Frozen | 4:28 | 81.3 | 4 |
4. | The Heart of Everything | 5:35 | 88.8 | 4 |
5. | All I Need | 4:51 | 82.5 | 4 |
6. | Our Solemn Hour | 4:17 | 88 | 5 |
7. | Hand of Sorrow | 5:36 | 87.5 | 4 |
8. | The Cross | 4:51 | 85 | 4 |
9. | Final Destination | 4:43 | 80 | 4 |
10. | The Truth Beneath the Rose | 7:05 | 81.3 | 4 |
11. | Forgiven | 4:54 | 82.5 | 4 |
Line-up (members)
- Sharon Den Adel : Female Vocals
- Robert Westerholt : Guitars
- Ruud Jolie : Guitars
- Jeroen Van Veen : Bass
- Stephen Van Haestregt : Drums
- Martijn Spierenburg : Keyboards
10,43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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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metal 80/100
Dec 28, 2020 Likes : 2
pri novinke od Within Temptation som dlhšie rozmýšľal, koľko bodov dám zatiaľ poslednému albumu s názvom "Resist". Nakoniec som sa priklonil k nižšiemu bodovaniu. Skupina prešla počas svojho pôsobenia na metalovej a neskôr aj rockovej scéne rôznymi miernymi zmenami a k svojmu pôvodnému štýlu naberala jemnejšie ako aj alernatívne prvky. Výhodou skupiny je... Read More
Stradivarius 90/100
Feb 6, 2008 Likes : 2
여러 말이 많은 밴드지만, 무엇보다도 Symphonic의 요소에 있어서는 Therion이나 여타의 밴드들보다 더 대중적인 멜로디를 들려주며, 애잔한 선율로 마음을 적시는 Within Temptation의 3번째 앨범. 개인적으로 본인을 Symphonic Metal의 세계로 이끌어준 앨범이기도 하다. 보컬리스트의 목소리가 정녕 사... Read More
AlternativeMetal 75/100
Oct 27, 2023 Likes : 1
이번 앨범을 앞두고 싱글과 EP를 겹치고 또 겹치고 또 덮고 덮어서 내다보니 막상 정규 스튜디오 나와서 들으니 이미 약간 물려서.... "이를 테면 '밥 때가 되었는데 밥시간 전에 이미 뭘 잔뜩 먹어둬서 본식사 때 밥이 목으로 넘어가질 않는 느낌이랄까요?'" 이번 앨범 내기 전 사전에 싱글/E... Read More
▶ The Heart of Everything Review (2007)
구르는 돌 80/100
Jun 28, 2014 Likes : 1
Within Temptation 만큼 음악의 순수성을 따지는 리스너의 표적이 된 밴드가 있을까? Heavy Metal씬이 넓은 만큼 찾아보면 Within Temptation 이상으로 순혈주의자들로부터 비난받는 밴드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Gothic Metal씬에만 국한시킨다면 아마도 Theatre of Tragedy를 제외하면 없을 것...
Stradivarius 80/100
Aug 5, 2011 Likes : 1
데뷔작이지만 2집에서 보였던 거대한 스케일이 어느정도 보이고 있다. Restless부터 애잔한 감성을 돋우며, 전체적으로 심포니보다는 Gothic에 충실한 모습이다. 기타리스트의 그로울링이 지배하는 곡들이 많으며, Paradise Lost를 제외한다면 이 분야 입문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 Read More
thy_divine 86/100
Sep 20, 2008 Likes : 1
고딕계의 최고 명작 중 하나. 그것은 Mother Earth때문이다. 첫 곡부터 듣는사람으로 하여금 매료시키는 마력 넘치는 곡. 스트링과 빠르지는 않지만 웅장한 템포로 압도한다. 김경호의 심판의 날로도 유명한 곡이다. 첫부분과 이것이 재현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든다.
에덴브리지... Read More
Stradivarius 80/100
Feb 6, 2008 Likes : 1
이제는 Metal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Within Temptation. 2번 트랙은 Evanescence의 Bring Me To Life를 연상시키는데, 사실 이 밴드가 가진 스펙트럼이 더 넓지 않나 생각한다. 물론 Pop적인 요소가 너무나도 두드러져 2집에서의 웅장함과 장중한 무게감을 기억하는 팬들은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