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anasia Review
Band | |
---|---|
Album | Youthanasia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October 24, 1994 |
Genres | Heavy Metal, Thrash Metal |
Labels | Capitol Records |
Length | 50:06 |
Ranked | #11 for 1994 , #420 all-time |
Album rating : 86.5 / 100
Votes : 84 (8 reviews)
Votes : 84 (8 reviews)
August 14, 2011
메가데스 6집!!, 여기까지가 딱 이들의 최고조에 달한 상태를 대변한다고 볼수 있다.
전작과 유사한 분위기로 거친분위기보다는 체계적이고 기계적인 사운드와 느릿느릿한 기타리프가
어쩌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헤드뱅잉하기도 애매할만한 음악들이 많이 포진됬다.
말그대로 스래쉬메탈 밴드에서 이런 멜로디컬한 성향이 강한 음반을 내게 된것은 아마도
마티 프리드먼의 감수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인트로부터 기분좋게 귀를 긁어주는 Reckoning Day부터 메가데스식 명발라드로 라이브때마다
등장하는 A Tout Le Monde 뿐만 아니라 머스테인이 씹어먹는듯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머스테인, 마티 프리드먼이 펼치는 기타 배틀이 거의 모든곡에 잘 포진되어 있다.
느리다고 불평하지 말고 천천히 잘 듣다보면 이들의 기타 배틀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을것이다.
이 앨범은 본인은 오리지날 라이센스 반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리마스터반과 비교 체험은 못했지만
오리지날 만으로도 풍성하고 적당한 사운드로 리마스터반의 필요성을 그닥 느끼지 못했었다.
메가데스의 리마스터 시리즈가 베이스등 음향이 전체적으로 풍성해졌는데 그게 과연 장점인지
그로인한 단점은 없는지 각자 알아볼 일이 되겠다. ^^
전작과 유사한 분위기로 거친분위기보다는 체계적이고 기계적인 사운드와 느릿느릿한 기타리프가
어쩌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고 헤드뱅잉하기도 애매할만한 음악들이 많이 포진됬다.
말그대로 스래쉬메탈 밴드에서 이런 멜로디컬한 성향이 강한 음반을 내게 된것은 아마도
마티 프리드먼의 감수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인트로부터 기분좋게 귀를 긁어주는 Reckoning Day부터 메가데스식 명발라드로 라이브때마다
등장하는 A Tout Le Monde 뿐만 아니라 머스테인이 씹어먹는듯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와
머스테인, 마티 프리드먼이 펼치는 기타 배틀이 거의 모든곡에 잘 포진되어 있다.
느리다고 불평하지 말고 천천히 잘 듣다보면 이들의 기타 배틀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을것이다.
이 앨범은 본인은 오리지날 라이센스 반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리마스터반과 비교 체험은 못했지만
오리지날 만으로도 풍성하고 적당한 사운드로 리마스터반의 필요성을 그닥 느끼지 못했었다.
메가데스의 리마스터 시리즈가 베이스등 음향이 전체적으로 풍성해졌는데 그게 과연 장점인지
그로인한 단점은 없는지 각자 알아볼 일이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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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Reckoning Day | 4:34 | 90.4 | 29 | Audio Music Video |
2. | Train of Consequences | 3:27 | 92.5 | 32 | Audio Music Video |
3. | Addicted to Chaos | 5:26 | 90 | 27 | Audio |
4. | À tout le monde | 4:28 | 96.6 | 34 | Audio Audio Music Video |
5. | Elysian Fields | 4:04 | 81.1 | 26 | |
6. | The Killing Road | 3:57 | 86.6 | 26 | Audio |
7. | Blood of Heroes | 3:58 | 87.3 | 26 | Audio |
8. | Family Tree | 4:07 | 86.9 | 25 | Audio |
9. | Youthanasia | 4:10 | 85.7 | 25 | Audio |
10. | I Thought I Knew It All | 3:45 | 89 | 25 | Audio |
11. | Black Curtains | 3:39 | 79.5 | 24 | |
12. | Victory | 4:27 | 85 | 24 |
Line-up (members)
- Dave Mustaine : Vocals & Guitars
- Marty Friedman : Guitars
- David Ellefson : Bass
- Nick Menza : Drums
92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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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데스가 근 3년만에 복귀작을 발매하였다. 전작 Super Collider가 발매된 이후로 밴드 내부에 이런저런 해프닝이 많았는데, 그 중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것은 아마 멤버 문제 아니였을까 한다. 밴드 재결성 이후 10년간 드러머 자리를 지켜왔던 Shawn Drover와 2009년작 Endgame으로 화려한 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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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imfaxi 100/100
Apr 29, 2017 Likes : 9
'Beauty and the Beast'
2집이 괴수와 야수가 기이한 분위기를 내며 날뛰었다면, 4집은 미녀와 야수다.
1번 트랙. 인트로 부분은 언제나 내 심장을 콩닥거리게 한다. 후반부 솔로에서 머스테인의 짐승미를 느낄 수 있다. 4분 38초부터 시작이다. 4분 59초에 취하기 시작하고 5분 5초부터 끝내주는... Read More
Risk Review (1999)
Mefisto 80/100
Jul 17, 2010 Likes : 9
[이제 형식엔 그만 집착하고, 본질을 느껴보도록 하자]
어떤 음악 장르든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락/메탈이라는 장르는 '장르'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합니다. 앨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다 모아 본다면 그중 최소한 3분의 1이 장르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점은 장르에 대한 민감성을 단적...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Murphy 100/100
Sep 6, 2013 Likes : 8
내가 메탈 혹은 락을 듣게된 이유가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젊었던 시절에 특히 이런류의 음악을 즐겨들으셨던거를 기억한다.
주로 초창기 메탈리카시절, 아이언메이든, AC/DC, 주다스 프리스트, 메가데스 등의 데모테잎 및 CD를
수집하시곤 하셨다.
그래서 인지 지금 ... Read More
Endgame Review (2009)
구르는 돌 85/100
Jul 7, 2018 Likes : 7
90년대의 Megadeth는 라이벌 Metallica와는 달리 지리멸렬하지 않았다. 비록 Heavy Metal의 시대는 이미 저문 상황에서도 Megadeth는 팬들이 납득할 수준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냈다. Rust in Peace는 말할 것도 없고 Countdown to Extinction, Youthanasia 그리고 Cryptic Writings 밴드의 장인 Dave Mustaine의 빼어난 역량...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이준기 96/100
Jul 16, 2011 Likes : 7
데이브 머스테인과 마티 프리드먼이 헤비메탈계에서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다 발휘하고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면서도 누구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기조차도 힘든 메가데스식 앨범의 결정판
멤버교체가 잦기로 유명한 메가데스라는 그룹이지만 이 앨범으로부터는 약 10년간 변함없이
멤... Read More
Rust in Peace Review (1990)
]V[EGADET]-[ 100/100
Sep 30, 2010 Likes : 7
적어도 1000번은 들은 앨범이다. 정말이지 한번도 들으면서 감흥을 느끼지 않았던 적이 없다. 초기 머스테인 고유의 작곡 스타일이 마티 스타일의 연주와 만나면서 말그대로 시대를 초월하는 명반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후 마티의 음악적 색깔이 밴드에 녹아들면서 메가데쓰 음악은 많이 말... Read More
Youthanasia Review (1994)
The DEAD 90/100
Sep 2, 2019 Likes : 6
1992년 Countdown to Extinction 앨범 발매 후 그들은 지속적인 성공가도를 달렸다. 빌보드 앨범 챠트에서도 성공적이었고, 연일 공연 티켓은 매진을 이루었고, 메탈리카정도의 성공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밴드 입장에서는 상당한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 그들의 음악적인 부분이나 비즈니스적인 부... Read More
Dystopia Review (2016)
이준기 95/100
Sep 30, 2017 Likes : 6
스래쉬 메탈이나 헤비메탈만 듣고 파워메탈(멜스메)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타리스트의 영입에 대해서는 다들 의문스러웠을것이다. 아니, 행여 파워메탈을 좋아하는 팬들이라고 해도 Kiko Loureiro의 영입은 과연 이들의 궁합이 잘 맞을까 걱정을 한 사람들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Read More
Youthanasia Review (1994)
OUTLAW 85/100
May 14, 2017 Likes : 6
전작들보다 에너지레벨과 스피드가 떨어졌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묵직하니 더욱 헤비해졌다고 생각한다. 이들의 대표곡중 하나로 꼽히는 4번 뿐만 아니라, 라이브에 단골로 연주되고 편집 엘범에 수시로 선곡된 1,2,12번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묵직하니 듣는 재미가 있는 3,8,10번도 꽤... Read More
Youthanasia Review (1994)
Mefisto 90/100
Aug 23, 2015 Likes : 6
사람들 입에 Rust in Peace나 Peace Sells만큼 입에 오르내리지는 않는 앨범이지만 확실히 본 앨범도 당당히 명반 대열에 합류할만한 수준의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거듭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머스테인의 샘솟는 창작력에 각 멤버들의 역량도 머스테인의 배려(?) 하에 충분하게 발휘되었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