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s of the Holy Review
Band | |
---|---|
Album | Houses of the Hol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8, 1973 |
Genres | Hard Rock, Blues Rock, Folk Rock |
Labels | Atlantic |
Length | 40:14 |
Ranked | #2 for 1973 , #334 all-time |
Album rating : 91 / 100
Votes : 36 (3 reviews)
Votes : 36 (3 reviews)
September 28, 2011
Led Zeppelin IV의 성공은 Led Zeppelin을 동시대의 그 어떤 밴드보다 성역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 시점에 접어들어서는 Led Zeppelin을 Jethro Tull이나 Black Sabbath같은 밴드들과도 더이상 누구도 비교하려 들지 않았다. Led Zeppelin의 덩치가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여타의 밴드와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굳이 비교할 대상을 찾는다면 전시대의 영웅 Rolling Stones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Led Zeppelin의 위상은 치솟을 만큼 치솟아 있었다. 이제 전설을 너머 거의 신화에 근접한 영역만 남다시피 하였다. 70년대 초, Led Zeppelin은 상업성이나 영향력 모든 면에서 대중 문화의 정점에 올라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같은 인기를 누리는 Led Zeppelin이 4집의 양식을 따르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이 공식을 따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 보였다. 왜냐하면 이 앨범에서 제시한 포맷을 그대로 계승한다면 손쉬운 성공을 거두는 것은 불보듯 뻔했을 것이다. 그러나 Led Zeppelin은 이 예상을 깨버렸다. 4집의 성공으로 그 양식을 답습해서 더많은 상업적 성공을 누리기 보다는 성공을 발판삼아 오히려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것이 Led Zeppelin의 선택이었다. 이는 밴드의 장인 정신의 발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레코드사도 Led Zeppelin이 무엇을 하든 간섭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자유였다. 그러한 상황에서 투어를 돌면서 Led Zeppelin은 5집 앨범제작에 착수했다.
밴드의 다섯 번째 앨범 Houses of the Holy는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약간 시간을 두고 만들어졌다. 이전까지 밴드는 촉박한 긴장감속에서 가공할 명반들을 만들어왔는데, 이번에는 다소 여유를 두고 앨범 제작을 하였다. 그러한 경향이 본작 Houses of the Holy에 묻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가벼워진 경향을 띠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기존의 앨범들이 묵직했다면 이 앨범은 사운드의 질감이 다르다. 60년대 후반은 사이키델릭 록이 대중 음악씬을 후끈 달구었는데, Led Zeppelin은 본작의 사운드 모토를 사이키델릭 록으로 잡은 듯하다. 이미 70년대 초반에 접어들면 사이키델릭 록은 이미 대중적인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어서 밴드의 이와같은 시도는 무리수라고 볼 수도 있었다. Jefferson Airplane이나 The Doors, Iron Butterfly 같은 전시대를 한껏 풍미했던 사이키델릭 록의 대표 밴드들에 대한 록 팬들의 애정도 이미 식은지 오래여서 Led Zeppelin의 시도는 무모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들답게 사이키델릭 록의 느슨하면서도 몽환적인 특색은 그대로 담아낸 가운데, 자신들 고유의 하드록의 강렬한 록 사운드 또한 이상적으로 관철시켜 Led Zeppelin의 디스코그래피상에 위대한 작품 한 장을 더했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은 Jimmy Page의 정교한 기타 오버더빙이 빛나는 명곡이다. 개인적으로 앨범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본래 이곡은 The Rain Song의 인트로 곡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Robert Plant가 여기에 가사를 붙이자고 하여 탄생한 곡이라고 한다. 약에 취한 듯이 부르는 Robert Plant의 흐느적거리는 목소리가 앨범의 분위기를 결정했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은 아마도 원래 Jimmy Page의 의도대로 연주곡으로 발표했어도 성공했을 테지만, Robert Plant가 가세하면서 앨범 성공의 가능성을 증폭시켰다. The Rain Song은 John Bonham이 George Harrison으로부터 Led Zeppelin의 약점은 발라드 송이 없다고 지적당하자 밴드가 보란듯이 만들어낸 곡이라 한다. 이곡 또한 이전 곡의 뒤를 이어 앨범의 사이키델릭 무드를 심화시키고 있다. 사실 2집에 실린 Thank You가 발라드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다지 임팩트 있는 곡은 아니어서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지만, The Rain Song은 청자의 뇌리에 선명하게 기억을 새긴다.
Over The Hills And Far Away은 멋진 포크록이고, The Crunge도 펑키한 맛이 잘 살아 있는 곡이다. Dancing Days는 Robert Plant의 보컬라인이 두드러진 곡이며, D'yer Mak'er는 Led Zeppelin이 만든 레게곡이다. 평론가들로부터 비난을 샀지만 Robert Plant는 이곡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Led Zeppelin은 그동안 온갖 장르를 섭렵하면서 훌륭한 곡을 써왔지만, D'yer Mak'er 만큼은 실패했던 게 아닌가 싶다. 앨범 전반부의 중심 트랙이 The Song Remains The Same라면 후반부의 핵심은 No Quarter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앨범의 전면에 흐르는 분위기는 사키델릭 록이라는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는데, 이러한 성향이 가장 극단적으로 발휘된 곡이 바로 이 트랙이다. No Quarter는 앨범 제작에 있어서 John Paul Jones가 한 가장 크게 기여한 트랙이다. 최면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압권인 곡으로 앨범의 완성도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명곡이다. 약간 과장하자면 전작에서 Stairway to Heaven이 하던 역할을 고스란히 떠맡고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곡이다. 마지막 트랙인 The Ocean은그들의 충성스러운 팬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Houses of the Holy는 마무리되었다.
Houses of the Holy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역대급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이때까지 만들어온 Led Zeppelin의 앨범에서 한 두곡 정도는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본 작에서는 그런게 없다시피하다. 특출한 트랙도 있으면서도, 전곡이 비교적 고른 완성도를 띠고 있다. Houses of the Holy의 미덕은 개성적인 사운드도 있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곡들 간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이제 밴드의 관록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6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지라 Led Zeppelin을 중견 밴드로 보기에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들은 짧은 기간에 무려 4장의 앨범을 만들어냈다. 그것도 모든 작품이 비길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앨범들을 말이다. 여기에 Led Zeppelin은 마스터피스 한 장을 더하여 그들을 대중음악사의 신화적 영역에 더 한발짝 나아가게 된다.
이와 같은 인기를 누리는 Led Zeppelin이 4집의 양식을 따르리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이 공식을 따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 보였다. 왜냐하면 이 앨범에서 제시한 포맷을 그대로 계승한다면 손쉬운 성공을 거두는 것은 불보듯 뻔했을 것이다. 그러나 Led Zeppelin은 이 예상을 깨버렸다. 4집의 성공으로 그 양식을 답습해서 더많은 상업적 성공을 누리기 보다는 성공을 발판삼아 오히려 자기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것이 Led Zeppelin의 선택이었다. 이는 밴드의 장인 정신의 발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레코드사도 Led Zeppelin이 무엇을 하든 간섭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완벽한 자유였다. 그러한 상황에서 투어를 돌면서 Led Zeppelin은 5집 앨범제작에 착수했다.
밴드의 다섯 번째 앨범 Houses of the Holy는 이전 앨범들과는 달리 약간 시간을 두고 만들어졌다. 이전까지 밴드는 촉박한 긴장감속에서 가공할 명반들을 만들어왔는데, 이번에는 다소 여유를 두고 앨범 제작을 하였다. 그러한 경향이 본작 Houses of the Holy에 묻어나면서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가벼워진 경향을 띠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기존의 앨범들이 묵직했다면 이 앨범은 사운드의 질감이 다르다. 60년대 후반은 사이키델릭 록이 대중 음악씬을 후끈 달구었는데, Led Zeppelin은 본작의 사운드 모토를 사이키델릭 록으로 잡은 듯하다. 이미 70년대 초반에 접어들면 사이키델릭 록은 이미 대중적인 영향력을 상실하고 있어서 밴드의 이와같은 시도는 무리수라고 볼 수도 있었다. Jefferson Airplane이나 The Doors, Iron Butterfly 같은 전시대를 한껏 풍미했던 사이키델릭 록의 대표 밴드들에 대한 록 팬들의 애정도 이미 식은지 오래여서 Led Zeppelin의 시도는 무모해 보이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들답게 사이키델릭 록의 느슨하면서도 몽환적인 특색은 그대로 담아낸 가운데, 자신들 고유의 하드록의 강렬한 록 사운드 또한 이상적으로 관철시켜 Led Zeppelin의 디스코그래피상에 위대한 작품 한 장을 더했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은 Jimmy Page의 정교한 기타 오버더빙이 빛나는 명곡이다. 개인적으로 앨범내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다. 본래 이곡은 The Rain Song의 인트로 곡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Robert Plant가 여기에 가사를 붙이자고 하여 탄생한 곡이라고 한다. 약에 취한 듯이 부르는 Robert Plant의 흐느적거리는 목소리가 앨범의 분위기를 결정했다. The Song Remains The Same은 아마도 원래 Jimmy Page의 의도대로 연주곡으로 발표했어도 성공했을 테지만, Robert Plant가 가세하면서 앨범 성공의 가능성을 증폭시켰다. The Rain Song은 John Bonham이 George Harrison으로부터 Led Zeppelin의 약점은 발라드 송이 없다고 지적당하자 밴드가 보란듯이 만들어낸 곡이라 한다. 이곡 또한 이전 곡의 뒤를 이어 앨범의 사이키델릭 무드를 심화시키고 있다. 사실 2집에 실린 Thank You가 발라드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다지 임팩트 있는 곡은 아니어서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았지만, The Rain Song은 청자의 뇌리에 선명하게 기억을 새긴다.
Over The Hills And Far Away은 멋진 포크록이고, The Crunge도 펑키한 맛이 잘 살아 있는 곡이다. Dancing Days는 Robert Plant의 보컬라인이 두드러진 곡이며, D'yer Mak'er는 Led Zeppelin이 만든 레게곡이다. 평론가들로부터 비난을 샀지만 Robert Plant는 이곡을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Led Zeppelin은 그동안 온갖 장르를 섭렵하면서 훌륭한 곡을 써왔지만, D'yer Mak'er 만큼은 실패했던 게 아닌가 싶다. 앨범 전반부의 중심 트랙이 The Song Remains The Same라면 후반부의 핵심은 No Quarter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앨범의 전면에 흐르는 분위기는 사키델릭 록이라는 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는데, 이러한 성향이 가장 극단적으로 발휘된 곡이 바로 이 트랙이다. No Quarter는 앨범 제작에 있어서 John Paul Jones가 한 가장 크게 기여한 트랙이다. 최면적이면서 몽환적인 분위기가 압권인 곡으로 앨범의 완성도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명곡이다. 약간 과장하자면 전작에서 Stairway to Heaven이 하던 역할을 고스란히 떠맡고 있는 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곡이다. 마지막 트랙인 The Ocean은그들의 충성스러운 팬들에게 바치는 곡으로 Houses of the Holy는 마무리되었다.
Houses of the Holy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역대급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이때까지 만들어온 Led Zeppelin의 앨범에서 한 두곡 정도는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본 작에서는 그런게 없다시피하다. 특출한 트랙도 있으면서도, 전곡이 비교적 고른 완성도를 띠고 있다. Houses of the Holy의 미덕은 개성적인 사운드도 있지만, 이렇게 전체적인 곡들 간의 균형이 잘 잡혀있다는 점이다. 이런 면에서 이제 밴드의 관록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다. 사실 69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한지라 Led Zeppelin을 중견 밴드로 보기에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그들은 짧은 기간에 무려 4장의 앨범을 만들어냈다. 그것도 모든 작품이 비길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앨범들을 말이다. 여기에 Led Zeppelin은 마스터피스 한 장을 더하여 그들을 대중음악사의 신화적 영역에 더 한발짝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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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Song Remains the Same | 5:30 | 95.6 | 11 | Audio Audio |
2. | The Rain Song | 7:38 | 95 | 13 | Audio Audio |
3. | Over the Hills and Far Away | 4:50 | 89.5 | 12 | Audio Audio |
4. | The Crunge | 3:17 | 84.4 | 11 | Audio Audio |
5. | Dancing Days | 3:43 | 88.3 | 11 | Audio Audio |
6. | D'yer Mak'er | 4:22 | 87.2 | 11 | Audio Audio |
7. | No Quarter | 7:00 | 94.5 | 13 | Audio Audio |
8. | The Ocean | 4:31 | 93.6 | 13 | Audio Audio |
Line-up (members)
- Robert Plant : Vocals
- Jimmy Page : Guitars, Theremin
- John Paul Jones : Bass, Keyboards, Mellotron, Synthesiser, Organ, Piano
- John Bonham : Drums, Backing Vocals
10,446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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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 Physical Graffiti발표 후 Led Zeppelin은 대중음악계에서 '물 위를 걷는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들이 손대는 것마다 황금으로 변하였다. 69년부터 발표하는 앨범마다 성공하였고, 자신들이 문외한인 분야였던 영화 제작이나, 막 설립한 레이블 소속의 뮤지션들도 상승가도에 합세... Read More
Coda Review (1982)
이준기 85/100
Jun 20, 2013 Likes : 2
레드제플린의 마지막 작품으로 정규앨범은 아니고 해체 이후 미공개 트랙등이 편집되어 나온 앨범이라고 한다. 전 멤버가 새 앨범을 만들기로 작정하고 만든 곡들의 모임은 아니지만 정규앨범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완성도 높고 레드제플린다운 곡들이 포진되어 있다. The Complete... Read More
▶ Houses of the Holy Review (1973)
구르는 돌 95/100
Sep 28, 2011 Likes : 2
Led Zeppelin IV의 성공은 Led Zeppelin을 동시대의 그 어떤 밴드보다 성역화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 시점에 접어들어서는 Led Zeppelin을 Jethro Tull이나 Black Sabbath같은 밴드들과도 더이상 누구도 비교하려 들지 않았다. Led Zeppelin의 덩치가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여타의 밴드와 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해...
rockerman 100/100
Apr 4, 2021 Likes : 1
My 9th most played album. Led Zeppelin, Physical Graffiti. The sixth studio album was released as a double album on 24 February 1975 by the group's new record label, Swan Song Records. It sold 16 million copies, the radio played it to death yet I still love to hear it! Peaked at #1 on billboard. Ranked as the 73rd "The 500 Greatest Albums of All Time" from the Rolling Stone! Gr... Read More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0. Led Zeppelin - 2. About once per decade an album comes out that changed music forever, this was one of those! Elvis’s 1st album in the 50’s, the Beatles for the 60’s, Zep 2 for the 70’s, Van Halen for the 80’s, Nirvana for the 90’s, Godsmack for the turn of the century. Lifetime, probably my most listened to album. One of the most played o... Read More
The Song Remains the Same Review (1976) [Live]
이준기 90/100
Jun 11, 2013 Likes : 1
5집까지의 곡들이 수록된 이들의 라이브 앨범으로 영화화되어 제작되었다. 이 음반은 음악만 듣는것보다 동영상 시청을 하는것을 백배는 더 추천한다. 라이브의 현장감과 이들이 나타나는 장면, 라이브하는 모습, 표정연기등 생동감을 느끼며 이 라이브를 즐기면 감동이 배가된다. 특히 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