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anie des siècles - Panégyrique de la dégénérescence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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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La Sanie des siècles - Panégyrique de la dégénérescenc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 2006 |
Genres | Black Metal, Depressive Black Metal |
Labels | De Profundis Éditions |
Length | 51:57 |
Ranked | #34 for 2006 , #1,139 all-time |
Album rating : 88.1 / 100
Votes : 23 (2 reviews)
Votes : 23 (2 reviews)
July 16, 2014
여러 장의 괜찮은 퀄리티의 데모 앨범으로 꾸준한 활동을 해온 Peste Noire은 2006년에 접어 들어서야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앨범은 데모 앨범에서 추린 몇 곡과 새롭게 작업한 곡을 모은 구성으로 상당히 알찬 내용을 담고 있다. 앨범에 실린 곡들의 가사는 Peste Noire를 이끄는 La Sale Famine de Valfunde의 성향에 따라 극우적, 국수주의적인 시각을 담고 있다고 한다. 강한 슬로건을 내건 작품이지만, 작품자체는 섬세한 구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주를 이루고 있어 음악만 들어서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알기 어렵다. 일단 앨범이 프랑스어로 녹음을 한 것도 밴드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알기 어렵게 하고 있다. 영문으로 된 소개글을 살펴보면 Peste Noire가 섬세한 음악과는 별개로 상당히 폭력적인 성향을 띤 밴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이 밴드의 속성을 알 수 있는 단서는 그래도 앨범표지에 어느 정도 나타나 있다. 앨범커버를 살펴보면 이 밴드가 NSBM 밴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히틀러의 독일 제3 제국적인 이미지와 KKK단이 연상되는 앨범커버는 이 밴드의 성향이 어떴다는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다고 본다. Peste Noire라는 밴드명은 중세말기 인구를 급감시켰던 흑사병이라는 뜻인데 블랙 메탈적 이미지와도 커버는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지만, 앨범 커버에 나타나 있는 인물은 영락없이 KKK단의 외양과 닮아 있다. Peste Noire의 데뷔 앨범은 여러가지로 석연치 않은 점도 없지않아 있지만, 음악 자체는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음악 자체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수작이라 할 만하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Nous Sommes Fanés | 2:18 | - | 0 |
2. | Le Mort Joyeux | 4:40 | - | 0 |
3. | Laus Tibi Domine | 6:57 | - | 0 |
4. | Spleen | 5:47 | - | 0 |
5. | Phalènes Et Pestilence - Salvatrice Averse | 11:46 | - | 0 |
6. | Retour De Flamme (Hooligan Black Metal) | 4:18 | - | 0 |
7. | Dueil Angoisseus (Christine De Pisan, 1362-1431) | 7:02 | 100 | 1 |
8. | Des Médecins Malades Et Des Saints Séquestrés | 9:09 | - | 0 |
Line-up (members)
- Famine : Vocals, Guitars, Bass (track 5), Songwriting, Lyrics
- Winterhalter : Drums
- Indria : Bass
10,44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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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Joyce 56/100
Apr 1, 2010 Likes : 3
분명 이 앨범의 문제점은 단순히 매너리즘 혹은 개인 능력의 부재가 아닐 것이다. 왜냐면 이런 현상은 수많은 블렉메탈 밴드들 사이에서 보여지고 있는 것이며 Darkthrone과 같은 대부격의 밴드들도 같이 겪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도 혹은 변화는 언제나 큰 반향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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