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Born Chao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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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Natural Born Chao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rch 25, 2002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2:00 |
Ranked | #76 for 2002 , #3,292 all-time |
Album rating : 82.9 / 100
Votes : 22 (1 review)
Votes : 22 (1 review)
August 14, 2014
Soilwork를 Melodic Death Metal의 새로운 맹주로 만들어준 작품은 Figure Number Five였다. 이들은 Figure Number Five에서 일명 모던 멜데스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여기에 반발하는 기존 멜로딕 데스 메탈 팬들은 많았지만, Soilwork의 사운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새시대의 트렌드였다. 이러한 Soilwork의 모던한 사운드는 Figure Number Five에서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었다. 그전에 밴드는 여러 장의 앨범에서 모던한 사운드를 도입하는 실험을 진행해 왔다. 밴드의 그러한 노력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은 네 번째 앨범인 Natural Born Chaos부터였다. 본작에 실려있는 곡들은 현대적인 느낌이 감도는 멜로디와 리프는 날카로운 톤의 트윈 기타에 의해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다만 이 앨범은 대성공한 후속작에 비해 브루털리티가 더 강한 편이다. Figure Number Five가 물반 고기반식으로 클린 보컬이 많이 사용된 것에 비해 Natural Born Chaos는 명백하게 그로울링의 비중이 더 크다. 전반적인 연주 자체도 본작이 더 거친 경향이 있다. 두 작품 모두 모던 멜로딕 데스 메탈을 대표하는 수작이라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데스 메탈의 본질에 조금더 가까운 Natural Born Chaos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데스 메탈하면 당연히 거친 맛이 그 매력 아니겠는가. Soilwork도 엄연히 데스 메탈의 범주에 속하는 밴드이기에 아무래도 Natural Born Chaos쪽에 더 정이 간다.
1 like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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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Follow the Hollow | 4:02 | 88.8 | 8 |
2. | As We Speak | 3:43 | 87.5 | 8 |
3. | The Flameout | 4:18 | 84.2 | 6 |
4. | Natural Born Chaos | 4:08 | 82 | 5 |
5. | Mindfields | 3:29 | 83 | 5 |
6. | The Bringer | 4:43 | 85 | 5 |
7. | Black Star Deceiver | 4:42 | 81.7 | 6 |
8. | Mercury Shadow | 3:49 | 86.4 | 7 |
9. | No More Angels | 4:01 | 78.8 | 4 |
10. | Soilworker's Song of the Damned | 5:03 | 85 | 6 |
Line-up (members)
- Bjorn Strid : Vocals
- Peter Wichers : Guitars
- Ola Frenning : Guitars
- Ola Flink : Bass
- Henry Ranta : Drums
- Sven Karlsson : Keyboards
10,445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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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dobne pokračujú v štýle posledných albumov, postavených na striedaní rôznych hudobných motívov, melodických vyhrávkach a tvrdých metalových pasážach. Björn "Speed" Strid naďalej využíva striedanie svojho kvalitného melodického spevu, revu a growlingu. Výhodou je, že si stále zachovávajú pestrosť + tvrdosť a striedanie rôznych hudobných štýlov,...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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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P Album 5곡 모두 music video를 만들어 한편의 영화? 형식으로도 Release하였다. 팬 입장에서는 창각적 만족뿐만 아니라 시각적 contents까지 제공해 주어서 여간 좋은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러닝 타임 16분을 상회하는 타이틀곡은 다채로운 전개양식을 보여주며 music video... Read More
thy_divine 74/100
Feb 20, 2009 Likes : 2
최상급A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운드 메이킹 상태나 심히 과격하지도 말랑하지도 않은 멜로디가 특징인 소일웍. 좀더 많은 멜데밴드를 접하기 위해 들었는데 확 땡긴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꽉찬 콤팩트적 성향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스래쉬(?)가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들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