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tar Dominance Review
Artist | |
---|---|
Album | Guitar Dominanc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93 |
Genres | Heavy Metal, Neoclassical Metal |
Labels | Lion Music |
Length | 52:44 |
Ranked | #172 for 1993 , #8,844 all-time |
Album rating : 74 / 100
Votes : 3 (2 reviews)
Votes : 3 (2 reviews)
December 29, 2014
Joe Stump는 Yngwie Malmsteen이 개척한 Neo-classical Metal 기타리스트로서 잘 알려져 있다. 아마도 이 분야의 달인들 사이에서 그와 비교할 만한 실력자는 Michael Romeo나 Chris Impellitteri 정도 일 것이다. 그만큼 출중한 연주자지만, 오리지널리티 문제로 상당한 비난도 받아왔다. 아마도 네오 클래시컬 메탈풍을 지향하는 연주자 중에서 이와같은 비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Joe Stump의 연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이러한 평가는 젖혀두고 싶다. 물론 그의 데뷔 앨범 Guitar Dominance가 Yngwie Malmsteen의 영향을 짙게 받은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렇지만 오리지널리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Yngwie Malmsteen의 연주에 비해 좀더 Heavy Metal의 본질에 접근한 Joe Stump의 견실한 연주는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연주 기교면에서 Joe Stump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Yngwie Malmsteen이 가지고 있는 개척자 보정을 대입하면 Joe Stump는 한결 낮은 평가를 감내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성을 중시하게 되면, 정말 훌륭한 작품을 쓸데없는 선입견을 가진채로 듣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된다. Joe Stump의 Guitar Dominance는 사실 처음 들었을 때만해도 그렇게까지 와닿는 앨범은 아니었다. 네오 클래시컬이라기에 빠르면서도 유연한 연주가 흘러 나올줄 알았는데, 이 앨범에서의 Joe Stump가 만들어낸 선율은 투박하게까지 들린다. 고풍스러움보다는 메탈 특유의 헤비함이 강조된 작품이라 다소 기대에 엇나가 처음에만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앨범을 오래두고 듣다보니 역시 연주자의 기량이 워낙 출중하게 묻어나고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어느새 자주듣는 앨범이 되어버렸다. Yngwie Malmsteen의 고아한 풍격의 속주와는 일정부분 거리가 있지만, 네오 클래시컬 메탈을 좋아하는 리스너에게 이 앨범은 추천하고 싶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Prince of Darkness | 1:08 | 60 | 1 |
2. | In for the Kill | 6:00 | 75 | 1 |
3. | Paganini's Revenge | 5:22 | 80 | 1 |
4. | Strat Attack | 3:08 | 70 | 1 |
5. | The Ultraviolence | 6:38 | 80 | 1 |
6. | Jetaime | 5:22 | 75 | 1 |
7. | Behind the 8 Ball | 6:15 | 75 | 1 |
8. | Survival of the Fastest | 7:21 | 70 | 1 |
9. | Breakneck Boogie | 5:01 | 75 | 1 |
10. | Farewell to Truth | 6:28 | 80 | 1 |
Line-up (members)
- Joe Stump : Guitars
- John Risti : Bass
- Darrel Maxfield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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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Jan 9, 2015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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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entScream213 65/100
Feb 8, 2022 Likes : 2
Ultimately, Neoclassical Metal (specifically instrumental solo shred albums) had completely stagnated by the 90’s. Not that they stopped coming out, but it had long since stopped being interesting, and Metal had already started evolving in so many ways that 40 minutes of guitar soloing began to sound simple and boring no matter how technical and impressive it was.
Unfortun...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