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gled in Reins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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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angled in Reins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9, 1992 |
Genres | Hard Rock, Glam Metal |
Labels | MCA Records |
Length | 53:29 |
Ranked | #43 for 1992 , #1,626 all-time |
Album rating : 87.7 / 100
Votes : 17 (4 reviews)
Votes : 17 (4 reviews)
May 11, 2015
Steelheart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앨범의 기본 포맷은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만들어진 양식에 그대로 기대고 있다. 밴드는 항구적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퀄리티 상으로 이만한 앨범을 내면 별로 할 말이 없다. 비록 She's Gone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명곡은 없지만,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밴드의 역량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어 Tangled in Reins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다. 록 볼모지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Mike Matijevic의 보이스는 말할 것도 없으며, 다른 멤버들의 연주는 이전 앨범보다 좀더 밀도높은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데뷔 앨범보다도 더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앨범이 나오는 동안 Heavy Metal의 위기는 더욱더 심화되었다. Alternative Rock의 공세가 좀더 가열화되면서, 헤비 메탈의 인기는 빠르게 식어가기 시작했다. 전작이 그래도 전성기의 끝자락에 걸쳐 있어 간신히 골드를 기록했다면, 본작은 그보다도 훨씬 못했다. Tangled in Reins는 미국에서 고작 10만장 팔렸을 뿐이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이 앨범만 못한 작품들이 골드, 플래티넘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저 안타깝기 그지없을 따름이다. 그래도 일본이라는 2위의 대안 시장과 아시아권에서는 이들에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어서 다행히 이 유능한 밴드가 사장되는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았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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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Loaded Mutha | 5:43 | 90 | 1 |
2. | Sticky Side Up | 4:32 | 88.3 | 3 |
3. | Electric Love Child | 6:27 | 90 | 1 |
4. | Late for the Party | 4:17 | 95 | 2 |
5. | All Your Love | 6:53 | 95 | 1 |
6. | Love 'Em and I'm Gone | 5:38 | 90 | 1 |
7. | Take Me Back Home | 4:43 | 95 | 1 |
8. | Steelheart | 5:43 | 92.5 | 2 |
9. | Mama Don't You Cry | 5:49 | 95 | 1 |
10. | Dancin' in the Fire | 3:48 | 85 | 1 |
Line-up (members)
- Mike Matijevic : Vocals, Piano, Rhythm Guitar
- Chris Risola : Lead Guitar
- Frank DiCostanzo : Guitars
- James Ward : Bass
- John Fowler : Drums
9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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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led in Reins Review (1992) | 100 | Apr 4, 2021 | 1 | ||||
Wait Review (1996) | 60 | Sep 13, 2019 | 1 | ||||
▶ Tangled in Reins Review (1992) | 85 | May 11, 2015 | 3 | ||||
Steelheart Review (1990) | 85 | Oct 2, 2014 | 3 | ||||
Tangled in Reins Review (1992) | 95 | Aug 25, 2014 | 3 | ||||
Steelheart Review (1990) | 96 | Apr 3, 2009 | 5 | ||||
Steelheart Review (1990) | 86 | Sep 19, 2008 | 4 | ||||
Tangled in Reins Review (1992) | 80 | Jan 23, 2006 | 3 | ||||
Steelheart Review (1990) | 90 | Nov 9, 2005 | 4 |
1
Steelheart Review (1990)
이준기 96/100
Apr 3, 2009 Likes : 5
쉬즈곤 때문에 유명한 이앨범은 오히여 그노래때문에 쓸데없이 욕먹기도 햇던것같다.
정말 좋은 노래로 꽉찬.. 90년대 메탈 최고의 앨범이라고 칭하고 싶다.
노래제목들만 봐도 사랑이야기로 가득한 앨범..
8번은 락앤롤의 정석인 싱글로 보고 싶다.
헤비메탈을 알면 이앨범도 꼭 들어보... Read More
Steelheart Review (1990)
thy_divine 86/100
Sep 19, 2008 Likes : 4
8년전 메탈에 입문하기 전 락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한 장 본인(?)들. 당시에는 이들의 노래를 테이프로 들었었다. 그때에는 메탈도 아니고 락이라는 큰 범위의 장르에 입문한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소위 단순히 듣기 좋아서, 멜로디가 좋아서, 보컬의 샤우팅이 맘에 들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 Read More
Steelheart Review (1990)
Eagles 90/100
Nov 9, 2005 Likes : 4
Mike Matijevic을 중심으로 하여 Red Alert란 밴드명으로 활동하다 MCA와 계약을 체결한 이후 Steelheart로 개명하였다. 본작은 Steelheart의 셀프타이틀 데뷔작으로 서정적인 록발라드와 경쾌한 메틀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She's Gone이란 곡 하나로 Steelheart를 평가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겠지만 역시... Read More
▶ Tangled in Reins Review (1992)
구르는 돌 85/100
May 11, 2015 Likes : 3
Steelheart는 그들의 두 번째 앨범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앨범의 기본 포맷은 셀프 타이틀 앨범에서 만들어진 양식에 그대로 기대고 있다. 밴드는 항구적으로 대중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어필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퀄리티 상으로 이만한 앨범을 내면 별로 할 말이 없...
Steelheart Review (1990)
구르는 돌 85/100
Oct 2, 2014 Likes : 3
Steelheart는 Glam Metal, Pop Metal의 인기가 식을 즈음에 등장한 밴드다. 그래서 그런지 이들이 발표한 앨범들은 작품성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들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밴드가 바로 Firehouse인데, 이 두 밴드가 시기를 잘못 만나 저평가받는 밴드의 대명사가 아닌가... Read More
rockerman 100/100
Apr 4, 2021 Likes : 1
My 207th most played album. SteelHeart - Tangled in Reins. One of the best singers in rock and roll! Great songs as well. It only hit #144 on the top charts, it only sold 100,000 copies in the U.S., I think it rules! What amazing vocals! Great songs as well! I don’t need to see other people like an album for me to like it, this album rocks! Another great band that died in 199... Read More
Wait Review (1996)
구르는 돌 60/100
Sep 13, 2019 Likes : 1
Steelheart가 준수한 작품인 Tangled in Reins를 발표했던 것이 92년이었다. 이 시절은 이미 대안록의 공세로 헤비 메탈씬은 토붕와해 직전이었다. 그럼에도 Steelheart는 글램 메탈 충실한 작품을 선보여 그들의 팬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냈다. 그러고나서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에 헤비 메탈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