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Lock and Key Review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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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Under Lock and Key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5, 1985 |
Genres | Hard Rock, Glam Metal, Heavy Metal |
Labels | Elektra Records |
Length | 42:14 |
Ranked | #21 for 1985 , #2,316 all-time |
Album rating : 87.4 / 100
Votes : 12 (3 reviews)
Votes : 12 (3 reviews)
June 11, 2015
Dokken은 그동안 부드러운 느낌의 Pop Metal 앨범만 발표해 왔는데, 세 번째 앨범은 이들의 초기작들 중에서도 가장 중금속성을 띠고 있는 사운를 띠고 있다. 그래서 Under Lock and Key는 헤비한 사운드에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메기는 메탈러들의 경향에 따라 고평가되는 작품일 줄 알았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 앨범에 대한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아서 놀랐다. 멜로디를 비롯한 다른 부분에서 전작 Tooth and Nail보다 더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은 덤덤하게 생각해서 의아하게 생각했다. 아직 이들의 초기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Back for the Attack을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이들의 앨범을 차근차근 듣고 있는 입장에서 가장 귀에 잘 들어오는 앨범은 Under Lock and Key였다. 그동안의 Dokken의 작품 속에서는 오로지 George Lynch만 빛났었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별다른 감흥이 없었던 Don Dokken의 목소리도 인상깊었다. 묘하게도 그의 가느다란 목소리는 거친 사운드에서는 매력이 감소할 듯하지만, 기이하게도 나는 거칠어진 Under Lock and Key에서 Don Dokken의 보컬링이 지닌 매력을 실감했다. 타이틀 곡이나, 차트에서 선전한 The Hunter, In My Dreams는 그의 목소리와 유난히 잘 어울린다. Dokken의 곡들 중에서도 유별난 파워를 실감할 수 있는 Lightnin' Strikes Again에서도 Don Dokken의 유한 목소리는 의외로 곡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그동안 Dokken이라는 밴드 자체에 대해 그렇게까지 높은 평가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Under Lock and Key는 좀더 이 밴드에 빠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Unchain The Night | 5:17 | 97.5 | 4 |
2. | The Hunter | 4:06 | 95 | 4 |
3. | In My Dreams | 4:18 | 96.7 | 6 |
4. | Slippin' Away | 3:46 | 87.5 | 2 |
5. | Lightnin' Strikes Again | 3:47 | 97.5 | 2 |
6. | It's Not Love | 5:01 | 100 | 2 |
7. | Jaded Heart | 4:13 | 90 | 2 |
8. | Don't Lie To Me | 3:38 | 92.5 | 2 |
9. | Will The Sun Rise? | 4:09 | 95 | 2 |
10. | Till The Livin' End | 3:56 | 95 | 2 |
Line-up (members)
- Don Dokken : Vocals & Guitars
- George Lynch : Guitars
- Jeff Pilson : Guitars, Bass & Keyboards
- Mick Brown : Drums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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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Jun 13, 2015 | 2 | |||||
▶ Under Lock and Key Review (1985) | 80 | Jun 11, 2015 | 0 | ||||
80 | Jun 10, 2015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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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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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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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Read More
Erase the Slate Review (1999)
휘루 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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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Whitesnake의 Guitarist로 활동 중인 'Reb Beach'를 'George Lynch'의 빈자리에 채우며 본작으로 다시 Dokken의 재도약을 노렸을 것이다. 확실히 Alternative 열풍이 강했던터라 이들의 변화 역시 무시하지 못했었지만, 재결성 이후로 낸 앨범들이 워낙 극변 그 자체였기 때문에 평가 대부분은 좋은 반응...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휘루 85/100
May 18, 2014 Likes : 2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rockerman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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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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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루 85/100
Feb 1, 2017 Likes : 1
'Reb Beach'가 [Erase the Slate]만 참여하고 곧바로 떠나 새로운 멤버로 밴드 "Europe" 출신의 Guitarist 'John Norum'을 영입, 오랜기간 Dokken의 전성기를 지내왔던 Bassist 'Jeff Pilson'이 전작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Barry Sparks'이 영입되어 나름 Dokken의 변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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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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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에서 연주한 Acoustic 공연으로 당시 'Curt Cobain'을 필두로한 Acoustic 연주가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들 역시 그 영향에 따라 자신들의 명곡들을 Acoustic으로 편곡하였다. 사실 Metal 밴드의 곡을 Acoustic으로 편곡한다는 것 자체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이 공연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