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Live Night Review
Band | |
---|---|
Album | One Live Night |
Type | Live album |
Released | 1995 |
Genres | Pop Metal, Glam Metal |
Labels | Alex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2 (1 review)
Votes : 2 (1 review)
December 30, 2016
캘리포니아에서 연주한 Acoustic 공연으로 당시 'Curt Cobain'을 필두로한 Acoustic 연주가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들 역시 그 영향에 따라 자신들의 명곡들을 Acoustic으로 편곡하였다. 사실 Metal 밴드의 곡을 Acoustic으로 편곡한다는 것 자체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이 공연에서의 'George Lynch'는 Eletronic Guitar로 연주하였다니, 완벽한 Acoustic 공연은 아닐꺼라고 생각이 들었다.
역시 어느 정도 예견될만한 정보를 듣고보니 더욱 와닿게 되었다. 충분히 Acoustic스럽게 편곡한 건 인정하지만, 역시나 원곡의 강렬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Acoustic Guitar가 아닌 Electronic Guitar로 연주가 되어서인지 Metal과도 같은 Tone과 Guitar solo는 더욱 원곡의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Don Dokken'의 목소리 역시 특유의 Tone 때문에 Acoustic의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그나마 Pop Metal이라서 가능할 수 있는 화음은 Acoustic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Cover song이 2곡이 있는데, 원곡이 더 나았던지라 이벤트성으로 넘어가도 넘어가도 좋을 것 같다.
팬들이나, 본인에게는 신선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었고, 위에 서술한 글들처럼 그다지 신경쓰고 감상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이들의 시도는 충분히 인정하고 가치는 있지만, 조금 자신의 색깔을 버렸으면 좀 더 색다른 맛을 즐기지 않았을까 한다.
역시 어느 정도 예견될만한 정보를 듣고보니 더욱 와닿게 되었다. 충분히 Acoustic스럽게 편곡한 건 인정하지만, 역시나 원곡의 강렬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Acoustic Guitar가 아닌 Electronic Guitar로 연주가 되어서인지 Metal과도 같은 Tone과 Guitar solo는 더욱 원곡의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Don Dokken'의 목소리 역시 특유의 Tone 때문에 Acoustic의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그나마 Pop Metal이라서 가능할 수 있는 화음은 Acoustic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Cover song이 2곡이 있는데, 원곡이 더 나았던지라 이벤트성으로 넘어가도 넘어가도 좋을 것 같다.
팬들이나, 본인에게는 신선한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었고, 위에 서술한 글들처럼 그다지 신경쓰고 감상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이들의 시도는 충분히 인정하고 가치는 있지만, 조금 자신의 색깔을 버렸으면 좀 더 색다른 맛을 즐기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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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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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nto the Fire | 5:22 | 100 | 1 |
2. | Unchain the Night | 6:48 | 95 | 1 |
3. | The Maze | 5:44 | 100 | 1 |
4. | Nothing Left to Say | 4:44 | 95 | 1 |
5. | From the Beginning | 4:59 | 100 | 1 |
6. | Tooth and Nail | 4:43 | 100 | 1 |
7. | Just Got Lucky | 5:07 | 100 | 1 |
8. | I Will Remember | 4:17 | 95 | 1 |
9. | Alone Again | 7:20 | 100 | 1 |
10. | In My Dreams | 4:35 | 100 | 1 |
11. | Nowhere Man | 2:55 | 90 | 1 |
12. | It's Not Love | 5:27 | 100 | 1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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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Way Home Review (2002) | 85 | Feb 1, 2017 | 1 | ||||
Karma Review (2001) | 100 | Feb 1, 2017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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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se the Slate Review (1999) | 80 | Jan 28, 2017 | 2 | ||||
Persecution Mania Review (1987) | 100 | Jan 24, 2017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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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Jan 12, 2017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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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Before Dawn Review (2015) | 85 | Jan 8, 2017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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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 80 | Dec 30, 2016 | 1 | ||||
Dysfunctional Review (1995) | 80 | Dec 25, 2016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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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ducted Review (1996) | 95 | Dec 19, 2016 | 4 | ||||
Cinematic and Live Review (2016) [Live] | 90 | Dec 17, 2016 | 3 | ||||
Cinematic and Live Review (2016) [Live] | 90 | Dec 16, 2016 | 7 |
Tooth and Nail Review (1984)
이준기 90/100
Jun 23, 2013 Likes : 4
메탈 계의 꽃미남 돈 도켄이 이끄는 도켄의 2집,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구식적인 사운드와 함께 조지 린치의 고품격 기타멜로디가 돈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이들만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멋진 작품이다. 도켄의 목소리 자체는 메탈 보컬리스트로서는 치명...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FOAD 100/100
Oct 3, 2023 Likes : 3
건즈 앤 로지스, 데프레파드, 머틀리크루, 래트, 포이즌, 워런트, 화이트라이온, 윙어, 스키드로우, 본조비, 신데렐라 등등 기라성 같았던 LA Metal (?) 밴드들의 공통점은? (건즈와 데프를 넣는건 좀 에바긴하다.) 그들의 80년대 전성기를 대표할 제대로된 라이브 앨범이 없다는것. 일부는 90년대... Read More
Dysfunctional Review (1995)
휘루 80/100
Dec 25, 2016 Likes : 3
불화가 깊었던 Dokken은 [Beast From the East]를 마지막으로 내놓으며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고, 그로부터 7년만에 재결성과 함께 [Dysfunctional]를 발표하게 된다. 어떻게 Don Dokken과 George Lynch가 다시 재결합 의지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돈 때문이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두사람의 고집적...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휘루 90/100
Jul 9, 2015 Likes : 3
당시 Live 앨범 중 최고의 Live 앨범이라고 손에 꼽는 [Beast From The East]는 사실 본인도 듣지 않고는 몰랐었다. 정말 Studio 앨범을 뛰어 넘는 음질과 현장감, 그리고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인 상태의 Live는 정말이지 듣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구르는 돌 80/100
Nov 2,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Read More
Erase the Slate Review (1999)
휘루 80/100
Jan 28, 2017 Likes : 2
현재 Whitesnake의 Guitarist로 활동 중인 'Reb Beach'를 'George Lynch'의 빈자리에 채우며 본작으로 다시 Dokken의 재도약을 노렸을 것이다. 확실히 Alternative 열풍이 강했던터라 이들의 변화 역시 무시하지 못했었지만, 재결성 이후로 낸 앨범들이 워낙 극변 그 자체였기 때문에 평가 대부분은 좋은 반응...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휘루 85/100
May 18, 2014 Likes : 2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Read More
Long Way Home Review (2002)
휘루 85/100
Feb 1, 2017 Likes : 1
'Reb Beach'가 [Erase the Slate]만 참여하고 곧바로 떠나 새로운 멤버로 밴드 "Europe" 출신의 Guitarist 'John Norum'을 영입, 오랜기간 Dokken의 전성기를 지내왔던 Bassist 'Jeff Pilson'이 전작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Barry Sparks'이 영입되어 나름 Dokken의 변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뼈아픈 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