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se the Slate Review
Band | |
---|---|
Album | Erase the Slate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ne 15, 1999 |
Genres | Pop Metal, Glam Metal |
Labels | CMC International Records |
Length | 47:53 |
Ranked | #147 for 1999 , #6,472 all-time |
Album rating : 85 / 100
Votes : 3 (1 review)
Votes : 3 (1 review)
January 28, 2017
현재 Whitesnake의 Guitarist로 활동 중인 'Reb Beach'를 'George Lynch'의 빈자리에 채우며 본작으로 다시 Dokken의 재도약을 노렸을 것이다. 확실히 Alternative 열풍이 강했던터라 이들의 변화 역시 무시하지 못했었지만, 재결성 이후로 낸 앨범들이 워낙 극변 그 자체였기 때문에 평가 대부분은 좋은 반응이 아니었다. Dokken이 가진 가치를 어떻게든 유지하고 싶어서인지 모르겠지만, 결론은 새 멤버로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
초기작들 같은 느낌을 가진 곡들은 없지만, 다시 Heavy Metal로의 복귀와 새로운 Guitarist만이 가진 매력이 충만한 앨범이다. 'Reb Beach'의 연주는 화려함보다는 도취된 느낌에서 나오는 날 것의 그것이 느껴지기도 하며, 'Don Dokken'은 이미 목상태가 가버린 마당인데도 불구하고 최대한 음역을 빼낼려는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 역시나 부족한 Vocal line은 새로운 Guitarist의 역량과 연주에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 'Don Dokken'의 목과 상관없진 않을 음역에 대한 한계를 본작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까움도 느껴진다. 그래도 'Reb Beach'의 영입은 이들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을듯 하다. 여담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9번 곡의 Vocal은 Drummer인 'Mick Brown'이 직접 목소리 참여를 했는데, 오히려 음악과 잘 어울려지는 상남자 같은 목소리라 곡과는 상관없이 목소리가 멋졌다.
Killing Track : Erase the Slate / Drown
Best Track : Change the World / Maddest Hatter/ Haunted Lullabye
초기작들 같은 느낌을 가진 곡들은 없지만, 다시 Heavy Metal로의 복귀와 새로운 Guitarist만이 가진 매력이 충만한 앨범이다. 'Reb Beach'의 연주는 화려함보다는 도취된 느낌에서 나오는 날 것의 그것이 느껴지기도 하며, 'Don Dokken'은 이미 목상태가 가버린 마당인데도 불구하고 최대한 음역을 빼낼려는 노력이 보인다. 하지만 역시나 부족한 Vocal line은 새로운 Guitarist의 역량과 연주에 따라가질 못하고 있다. 'Don Dokken'의 목과 상관없진 않을 음역에 대한 한계를 본작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져 안타까움도 느껴진다. 그래도 'Reb Beach'의 영입은 이들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을듯 하다. 여담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9번 곡의 Vocal은 Drummer인 'Mick Brown'이 직접 목소리 참여를 했는데, 오히려 음악과 잘 어울려지는 상남자 같은 목소리라 곡과는 상관없이 목소리가 멋졌다.
Killing Track : Erase the Slate / Drown
Best Track : Change the World / Maddest Hatter/ Haunted Lullabye
2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Erase the Slate | 3:47 | 95 | 3 |
2. | Change the World | 4:35 | 92.5 | 2 |
3. | Maddest Hatter | 4:38 | 92.5 | 2 |
4. | Drown | 4:53 | 90 | 1 |
5. | Shattered | 4:40 | 80 | 1 |
6. | One | 3:10 | 85 | 2 |
7. | Who Believes | 4:23 | 80 | 1 |
8. | Voice of the Soul | 4:12 | 80 | 1 |
9. | Crazy Mary Goes Round | 3:00 | 90 | 2 |
10. | Haunted Lullabye | 4:47 | 85 | 1 |
11. | In Your Honor | 4:31 | 80 | 1 |
12. | Untitled | 1:16 | 80 | 1 |
10,444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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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Way Home Review (2002) | 85 | Feb 1, 2017 | 1 | ||||
Karma Review (2001) | 100 | Feb 1, 2017 | 8 | ||||
Reroute to Remain Review (2002) | 75 | Jan 28, 2017 | 1 | ||||
▶ Erase the Slate Review (1999) | 80 | Jan 28, 2017 | 2 | ||||
Persecution Mania Review (1987) | 100 | Jan 24, 2017 | 2 | ||||
Origin of the Storm Review (2009) | 95 | Jan 19, 2017 | 1 | ||||
Psychose Review (2002) | 90 | Jan 18, 2017 | 0 | ||||
The Unrevealed Secret Review (2016) | 75 | Jan 17, 2017 | 2 | ||||
Atoma Review (2016) | 100 | Jan 12, 2017 | 8 | ||||
95 | Jan 12, 2017 | 6 | |||||
Shadowlife Review (1997) | 80 | Jan 12, 2017 | 0 | ||||
Dark Before Dawn Review (2015) | 85 | Jan 8, 2017 | 3 | ||||
Fly on the Wall Review (1985) | 80 | Dec 31, 2016 | 3 | ||||
Tapping the Vein Review (1992) | 70 | Dec 30, 2016 | 2 | ||||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 80 | Dec 30, 2016 | 1 | ||||
Dysfunctional Review (1995) | 80 | Dec 25, 2016 | 3 | ||||
Roots Review (1996) | 95 | Dec 23, 2016 | 4 | ||||
Abducted Review (1996) | 95 | Dec 19, 2016 | 4 | ||||
Cinematic and Live Review (2016) [Live] | 90 | Dec 17, 2016 | 3 | ||||
Cinematic and Live Review (2016) [Live] | 90 | Dec 16, 2016 | 7 |
Tooth and Nail Review (1984)
이준기 90/100
Jun 23, 2013 Likes : 4
메탈 계의 꽃미남 돈 도켄이 이끄는 도켄의 2집, 쌍팔년도 헤비메탈의 전형적인 구식적인 사운드와 함께 조지 린치의 고품격 기타멜로디가 돈 도켄의 연약한 목소리와 함께 잘 어우러져 이들만의 색깔이 강하게 드러나는 멋진 작품이다. 도켄의 목소리 자체는 메탈 보컬리스트로서는 치명...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FOAD 100/100
Oct 3, 2023 Likes : 3
건즈 앤 로지스, 데프레파드, 머틀리크루, 래트, 포이즌, 워런트, 화이트라이온, 윙어, 스키드로우, 본조비, 신데렐라 등등 기라성 같았던 LA Metal (?) 밴드들의 공통점은? (건즈와 데프를 넣는건 좀 에바긴하다.) 그들의 80년대 전성기를 대표할 제대로된 라이브 앨범이 없다는것. 일부는 90년대... Read More
Dysfunctional Review (1995)
휘루 80/100
Dec 25, 2016 Likes : 3
불화가 깊었던 Dokken은 [Beast From the East]를 마지막으로 내놓으며 자연스럽게 해체가 되고, 그로부터 7년만에 재결성과 함께 [Dysfunctional]를 발표하게 된다. 어떻게 Don Dokken과 George Lynch가 다시 재결합 의지를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돈 때문이지 않았겠냐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두사람의 고집적... Read More
Beast From the East Review (1988) [Live]
휘루 90/100
Jul 9, 2015 Likes : 3
당시 Live 앨범 중 최고의 Live 앨범이라고 손에 꼽는 [Beast From The East]는 사실 본인도 듣지 않고는 몰랐었다. 정말 Studio 앨범을 뛰어 넘는 음질과 현장감, 그리고 멤버들의 역량이 최고조인 상태의 Live는 정말이지 듣자마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Mick Brown의 안정적이고 깔끔한 Drumming과 Jeff...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구르는 돌 80/100
Nov 2, 2014 Likes : 3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때 밴드명으로는 Dokken이 아닌 Lynch가 더 적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만큼 이 앨범에서 보여주고 있는 George Lynch의 플레이는 예사롭지 않다. 본인의 성을 따다 붙인 밴드이니 만큼 Don Dokken의 입지는 밴드에서 확고했지만, 그러한 사정과는 별개로 그의 보컬은...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휘루 85/100
May 18, 2014 Likes : 2
이상하게도 본인은 Def Leppard보다 Dokken이 더 끌린다. 특히 Dokken 앨범 중 가장 강력한 사운드를 내뿜는다는 이 앨범은 전작에 비해 더욱 자극적이게 들리는 Guitar와 왠지 모르게 찌질함도 느껴지는 Don Dokken의 목소리는 날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고음역대에서 쫙쫙 뻗어내는 V... Read More
Tooth and Nail Review (1984)
rockerman 100/100
Feb 20, 2021 Likes : 1
My most played album # 23. Dokken - Tooth and Nail! Platinum metal! An album titled such because it almost did not get made, slow sales from the first record and George and Don doing battle. I'm glad they got it out, I wish they could get along, they made incredible music! This is an album for guitar players! Best songs "Tooth and Nail" check out that amazing guitar riff at the... Read More
Long Way Home Review (2002)
휘루 85/100
Feb 1, 2017 Likes : 1
'Reb Beach'가 [Erase the Slate]만 참여하고 곧바로 떠나 새로운 멤버로 밴드 "Europe" 출신의 Guitarist 'John Norum'을 영입, 오랜기간 Dokken의 전성기를 지내왔던 Bassist 'Jeff Pilson'이 전작에서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 'Barry Sparks'이 영입되어 나름 Dokken의 변화가 컸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뼈아픈 1... Read More
One Live Night Review (1995) [Live]
휘루 80/100
Dec 30, 2016 Likes : 1
캘리포니아에서 연주한 Acoustic 공연으로 당시 'Curt Cobain'을 필두로한 Acoustic 연주가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그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이들 역시 그 영향에 따라 자신들의 명곡들을 Acoustic으로 편곡하였다. 사실 Metal 밴드의 곡을 Acoustic으로 편곡한다는 것 자체가 좀 쌩뚱맞기도 하고, 이 공연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