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Tai Ji Review
Artist | |
---|---|
Album | Seo Tai Ji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July 7, 1998 |
Genres | Alternative Rock |
Labels | Samsung Music |
Length | 28:06 |
Ranked | #30 for 1998 , #1,092 all-time |
Album rating : 91.9 / 100
Votes : 10 (1 review)
Votes : 10 (1 review)
November 22, 2017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하고 조용히 솔로 밴드로 나타난 서태지..
음.. 그당시 서태지에 대한 기억이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탓에 어떤 큰 반향을 불러왔는지는 알수 없다.
어쨋든 그의 음악은 시나위 시절 베이시스트 활동할때부터 락 음악에 대한 큰 관심이 있었다는것은 알수 있다.
그 때문에 오히려 어떻게 댄스 음악을 들고 가요계에 진출한 것인지, 금전적인 문제도 아니고 ...
천재라고 생각한다면 일단 대충 댄스음악으로 관심을 끌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밴드 음악으로 나타나 지금처럼
큰 충격을 안겨주려는 은밀한 계획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엑스재팬의 전 베이시스트 타이지 Taiji 와 이름도 같으며
엑스재팬의 히데 (hide) 상의 죽음과 발매시기가 너무 일치하며 (히데는 98년 5월 2일 사망 ㅠ_ㅠ)
서태지 솔로의 음악들을 듣다보면 히데의 솔로 앨범과 성격이 너무 비슷한 느낌마저 들고
히데 사망 몇 주년 기념이었던가 기념식에서 히데의 하트기타를 서태지에게 수여하는 기사도 났었다.
여담은 그만하고 베일에 둘러싸인채 (그 베일이 이제는 이지아와 연관이 있던가..? )
발표된 앨범은 우리나라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당시 서태지에 관심이 없던 나로서의 기억은 주변에 서태지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신기한 음악을 듣는 사람처럼 손가락질을 받았으며
서태지 공연에 미치도록 열광하는 어린 소녀들은 정신이 나간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였다..
이제 락, 메탈을 접한지 10년이 다 되가는 지금의 느낌은 이 앨범은 듣고 미칠수도 있는 그런 소중한 앨범!
락, 메탈을 주도하는 보컬, 기타리스트 등등 많은 영웅들은 사적으로 문제가 있던 없던 음악만 좋으면
위대한 신으로 추앙 받았다는것.
서태지도 지금 구설수에 오르고 공인은 사생활이 깔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그 인생은 그 인생이고 무슨 문제가 있던 고생을 했건, 그 경험에서 나온 음악이 좋으면 그저 듣고
그사람 사생활은 그냥 사생활 뿐이라는것. 서양밴드에선 흔히 있는 일이라 더욱 자연스럽게만 느껴진다.
음.. 그당시 서태지에 대한 기억이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탓에 어떤 큰 반향을 불러왔는지는 알수 없다.
어쨋든 그의 음악은 시나위 시절 베이시스트 활동할때부터 락 음악에 대한 큰 관심이 있었다는것은 알수 있다.
그 때문에 오히려 어떻게 댄스 음악을 들고 가요계에 진출한 것인지, 금전적인 문제도 아니고 ...
천재라고 생각한다면 일단 대충 댄스음악으로 관심을 끌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밴드 음악으로 나타나 지금처럼
큰 충격을 안겨주려는 은밀한 계획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엑스재팬의 전 베이시스트 타이지 Taiji 와 이름도 같으며
엑스재팬의 히데 (hide) 상의 죽음과 발매시기가 너무 일치하며 (히데는 98년 5월 2일 사망 ㅠ_ㅠ)
서태지 솔로의 음악들을 듣다보면 히데의 솔로 앨범과 성격이 너무 비슷한 느낌마저 들고
히데 사망 몇 주년 기념이었던가 기념식에서 히데의 하트기타를 서태지에게 수여하는 기사도 났었다.
여담은 그만하고 베일에 둘러싸인채 (그 베일이 이제는 이지아와 연관이 있던가..? )
발표된 앨범은 우리나라 음악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이 되었다.
안타깝게도 당시 서태지에 관심이 없던 나로서의 기억은 주변에 서태지 좋아하는 친구들은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신기한 음악을 듣는 사람처럼 손가락질을 받았으며
서태지 공연에 미치도록 열광하는 어린 소녀들은 정신이 나간것처럼 여겨지기도 하였다..
이제 락, 메탈을 접한지 10년이 다 되가는 지금의 느낌은 이 앨범은 듣고 미칠수도 있는 그런 소중한 앨범!
락, 메탈을 주도하는 보컬, 기타리스트 등등 많은 영웅들은 사적으로 문제가 있던 없던 음악만 좋으면
위대한 신으로 추앙 받았다는것.
서태지도 지금 구설수에 오르고 공인은 사생활이 깔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그 인생은 그 인생이고 무슨 문제가 있던 고생을 했건, 그 경험에서 나온 음악이 좋으면 그저 듣고
그사람 사생활은 그냥 사생활 뿐이라는것. 서양밴드에선 흔히 있는 일이라 더욱 자연스럽게만 느껴진다.
3 likes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aya | 90 | 1 | |
2. | Take One | 95 | 5 | |
3. | Take Two | 95 | 4 | |
4. | Radio | 80 | 1 | |
5. | Take Three | 92.5 | 4 | |
6. | Take Four | 90 | 2 | |
7. | Lord | 85 | 1 | |
8. | Take Five | 91.3 | 4 | |
9. | Take Six | 86.7 | 3 |
10,437 reviews
cover art | Artist | Album review | Reviewer | Rating | Date | Lik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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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 Tai Ji Review (1998)
이준기 90/100
Nov 22, 2017 Likes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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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당시 서태지에 대한 기억이나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었던 탓에 어떤 큰 반향을 불러왔는지는 알수 없다.
어쨋든 그의 음악은 시나위 시절 베이시스트 활동할때부터 락 음악에 대한 큰 관심이 있었다는것은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