Литургия (Litourgiya) Comments

특색있느 분위기 덕분에 그럭저럭 괜찮은 앨범. 85점.

오 굿~ 괜찮게 들었다.

not my style, but interesting album by Batushka.

Production and Songwriting are Incredible. Masterpiece of Black Art!

동방정교회를 컨셉으로 잡고 성가를 도입하여 치루는 블랙메탈 예전. 그러고보면 Cult of Fire도 그랬고, 동유럽에서 참신하고 멋진 컨셉의 블랙메탈이 많이 나오네요. 기대를 많이했는데, 나쁘진 않지만 높은 명성에 비해 내용은 그저 그랬습니다. 그레고리안 성가와 어우러진 앳머스페릭 사운드가 주는 불경스러움과 공포감이 인상적이나, 그거말고는 뭐없습니다.

나 지금 지옥 온 것 같은데....

그레고리안 성가 + 블랙메탈, 녹음상태 조악함, 좋은 곡도 있지만 지나치게 과대 평가된 앨범이라 느껴짐

(시간이 지나 듣다보니 예전에 듣고 남겼던 코멘트가 좀 맞지 않는거 같아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종교적, 또는 사이비ㅋ 느낌도 들지만 블랙의 치열함과 성가의 성스러움이 잘 섞여 묘한 야릇한 감흥을 받는다. 특히, 3번트랙은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을 정도로 마음에 와닿았던 개인적인 킬링트랙 (but, 트랙점수를 보니 메킹회원분들도 비슷한 느낌이셨던듯)

블랙메탈 측면으로 봤을때는 분명 신선하며(물론 Cult Of Fire의 영향이 크다는건 알고 있다.), 앨범 자체 및 밴드 컨셉도 독특하여 성공한 앨범이다. 하지만 이 정도로 밴드가 성공하여 두개로 나뉘어서 싸울 정도로 대단한 앨범인지는 의문이다. 장엄한 성가 도입을 통한 분위기 메이킹은 멋지나 크게 블랙메탈로서 부각되는 점은 없는 듯하다.

신성하면서 불경스러운 의식을 치르는 앨범

기발한 컨셉이 몇 곡에선 통해도 풀로 듣기엔 그 이상이 부족하다. 특히 블랙 메탈에 굳이 8현을 써서 답답하다.

이콘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느낌, 프레스코화에 가래침 걸죽하게 뱉는 분위기

와...이런 분위기로 메탈을 듣게해줄수있구나. 듣는 내내 압도되어 정신을 못차림. 엄청난 흡입력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늘어지는느낌이있네요. 게임 다크소울 시리즈와 엄청 잘어울린다고생각드네요.

성가와 블랙메탈의 조합이라는 독특함 때문에 관심을 받는 밴드이지만, 단순히 그것 때문만이 아니라 음악 자체의 퀄리티가 높다. 라이브를 보니 라이브도 참 잘하던데. 2집이 기다려진다.

이것도 참으로 신박한 작품, 사실 이 작품들을때 성스러운 분위기 뿐 아니라 그 안에서의 불경함 장엄함이 잘 녹아들었단 느낌도 들었다. 근데 밴드 비주얼 때문에 컬트 오브 파이어가 자주 언급되긴하는데.. 외국댓글보면 얘들이 원조인줄아는 멍청이들이 은근히 많다

블랙메탈 수작...정말 대단하다

celkom zaujímavo pojatý black, prelínajúc sa s ortodoxným pravoslávnym smerom/zvukmi

불경스러운 분위기 하나만으로 압도한다. 페이건 블랙에도 닿아있을 수 있으나 오히려 악곡의 양식은 성스럽다는 모순이 더욱 이 앨범을 돋보이게 한다.

웅장한 사운드가 청자를 지배한다.

클린보컬과 웅장한 연주가 그야말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단숨에 앨범 전체 완청

소문난 잔치에도 먹을게 많을 수 있다.

들을수록 너무 좋다

Innovative and very good, also good live.

낮게 읊조리는 보컬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장난 아니다.

따봉 드립니다,,, 성스러우면서도 불경하니 이것이 돌고 돌아 태극인가,,,

다 떼어놓고 순수하게 메탈로서 봐도 수작인듯

클린보컬이 이 앨범의 분위기에 70퍼 이상은 차지함

신에게 바치는 불경스러운 노래

개짱... 비잔틴성가 뭐시기를 빼놓고 블랙메탈 사운드만으로도 이미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