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us Comments
(34)Apr 22, 2020
Varg가 2009년 가석방 되고나서 발표한 첫 앨범입니다. 수감 중에는 제한된 작업환경에 앰비언트 사운드만을 만들어냈지만, 다시 이것저것 손 댈수 있는 몸이 되어서 그런지, 90년대 초반의 Hvis lyset tar oss나 Filosofem을 떠오르게하는 앳머스페릭 블랙메탈입니다. 그 작품들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특유의 잿가루 같은 사운드에 녹아있는 묘한 최면적 감성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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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9, 2010
In one hand : cannot deny that this is good to hear Burzum's touch again. In the other hand : Overrated without a doubt.
May 7, 2010
특유의 원시적인, 최면적인 느낌이 덜하다.... 예전같은 음악을 안할거라면 버줌은 앞으로 3번같은 스타일로 나가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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