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vis lyset tar oss Comments

노르웨이 브랙메틀씬 최대의 의문점, 그의 이름은 버ㅡ줌! 날고기는 히키코모리들이 득시글대던 당시 노르웨이에서도 가장 천재이자 또라이였다!

카운트 그리쉬나크는 희대의, 그리고 역대급의 아티스트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블랙 메탈의 정수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시대를 생각하며 들으면 사악한데 단순히 음악만 생각해보면 그냥 초기 거친 블랙.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극도로 차분하게 진행되는 구조와, 리프 아래에서 움직이는 느린 멜로디를 통해 빠른 부분에서도 명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점이 압권이다. 그런 점에서 의외로 올드스쿨의 미덕을 가장 잘 살린 작품 중 하나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탈 앨범.

별다른 감흥이 안 온다. 내가 이 앨범을 너무 늦게 접해서일까? 혹시 좀 더 어렸을 때 이 앨범을 접했더라면 어떤 감흥을 느꼈을까? 마지막 곡은 고전 RPG 게임에서 필드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떠오른다.

명반 중의 명반. 지금의 버줌을 있게 해 준 앨범,,

어떻게든 까려고 해보지만 결국 억지로밖에 보이지않는다. 버줌의 이 앨범은 filosofem과 더불어 블랙메탈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반임에는 틀림이 없다.

Another masterpiece!!!

전설의 댓썸앤강발

80/100

역시 명반은 명반이다. 앨범 구성에서부터 그냥...죽이네

이건 앨범을 통째로 들어야 제맛

Black Metal has two common ways of generating an black metal atmosphere; one is by evil vocals and shredding guitars(Det Som En Gang Var), and one is by heavy repetition(Tomhet). So, In a nutshell, I think this record shows how Black Metal should be done.

엄청난 Atmospheric Black 명반

음울한 분위기가 아주좋다

1,2집 발매 후 한층 더 지겨운 사운드를 들고 돌아온 앨범. 그래도 filosofem보다는 낫다.

천재긴 천재인듯. 아직까지 엣머스페릭or디프레시브or다크웨이브 류에서 이 앨범만큼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앨범은 본 적이 없다.

디프레시브 메탈의 시초다운 앨범. 카운트의 천재적인 실험성이 잘 드러났다.

버줌 최고의 앨범. 사악함, 불길함, 혼란스러움 등 블랙메탈의 정수가 담겨있다. 반복의 미학이라 함은 딱 이 정도가 적절하다. 역시 질릴수도 있는 구성이지만 귀에 엿을 쑤셔넣는 4집보단 참을만하며 앳모스페릭 블랙과 디프레시브 블랙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역사성과 영향력으로써 가치가 있다.

버줌의 최고작이지만 이도저도 아닌 맹물 마시는 기분이다.

광기가 느껴진다.

kvalitné blackové gitary, Vargov spev mi pripadá ako naštvaný trpaslík, trošku monotónne, možno mohol skrátiť songy a pridať iné

burzum 앨범중 가장 인상깊었던 앨범.킬링트랙 1.4번

아 이거 아끼던 cd인데 이사하면서 잃어버림 ㅠ

자켓과 상당히 어울리는 앨범! 4번트랙 '공허함' 도 좋습니다!

수많은 밴드들이 따라하게 한 반복의 미학을 보여준 앨범이 아닐까?

44분짜리 한 곡을 들은 느낌. 중간에 멈추기가 힘들다. 다 듣고 나면 묘하게 기분이 차분해진다.

첫트랙 말고는 별로다. 근데 첫트랙이 버줌 역사상 가장 훌륭한 명곡이다. 2집보다는 1집의 모습에 가까웠던 엘범.

처음으로 소장하게 된 버줌 앨범. 1번트랙은 개인적으로 버줌 베스트곡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