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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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Sunbather (201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Blackgaze |
Sunbather Comments
(39)Jun 18, 2024
앨범커버가 분홍색이 아니었다면 평점이 5점은 낮았을거라고 생각함. 나쁘진 않은데 개인적으로는 타이틀곡 6분대쯤의 드럼리듬 바뀌는 부분 말고는 기억에 남는 곡은 없다.
Jun 14, 2024
드디어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에는 햇빛을 받으며 비타민 C와 같은 스크리밍이 가득찬 영양제 앨범을 들으며 보내는 게 제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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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8, 2023
전체적으로 괜찮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큰 감흥이 없다. 이 앨범은 리스너의 성향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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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1
예쁘장한 앨범 커버에 깔끔한 블랙메탈. 앨범 내내 휘몰아쳤으면 하는데 개인적으론 완급 조절되는 부분은 좀 아쉬웠음. 상당히 많이 들은 앨범.
Feb 7, 2021
Oct 16, 2019
차후 나올 앨범은 완연한 블랙메탈일듯 한데 이들의 음악은 이 앨범이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감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포스트락과 블랙의 적절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 sunbather 와 vertigo 를 나름 베스트 트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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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4, 2019
수어사이드가 밝디 밝은 화장과 화려한 색감의 조커와 같이 언발란스 할뿐 그저 살아 있으매 잔인하고 살기가 뜨겁게 넘치고도 남을 따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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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19
It's 5 a.m... and my heart flourishes at each passing moment. Always and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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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6, 2018
Wonderfully composed, this album fascinates listeners who do not even like black metal (like myself), as it embraces methodology of post rock (which I adore. Yes, I'm a hopeless hipster). Talking about methodology, the true color of metal itself lies in openness to other genres. How much will it be shameful if metalhead cannot tolerate other's opinion, and desecrate it?
Jun 18, 2018
힙스터스타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닌 듯하다. 피치포크 성향이 강한 이에게는 정말 취향저격...이겠지만 글쎄. 나는 그렇게까지 좋진 않았다^^;
Mar 1, 2018
I don't wanna introduce this thing as Black Metal. It's not black, neither evil nor heretic. This is just a bunch of repetitive Post Rock with some blastbeats. Ironically it's pretty decent compared to the other TRVE KVLT black metal bands.
Oct 27, 2017
블랙메탈보단 슈게이징에 향기가 강했던음반. 개인적으로 슈게이징 마니아로써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듣는내내 고개가 절로 움직이는 음반
Jan 13, 2016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감상용 엘범. 다양한 장르의 미덕을 흡수하였음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으며, 듣기 쉬운 방식으로 빠져들게 하는 음악.
Oct 29, 2015
와.. 너무좋다.. 이 밴드를 알게해준 메탈킹덤에 정말 감사하다(항상). 나의 베스트밴드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또 이들의 라이브영상을 보았는데 진짜 그들의 열정적이고 뛰어난 실력에 진짜 지렸다.
Aug 27, 2015
Huh. I get how this album is good, but it somehow doesn't catch my ears. Listening through this album multiple times was a boring but weirdly fresh experience.
Jan 30, 2015
이도저도 아닌 앨범. 두 가지 면중 하나를 완벽하게 부각시키던가 아님 두 가지를 적절히 교합하던가, 이 앨범은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절충시키지 못했다. 듣는 내내 뜬금없었던 작품
Aug 21, 2014
참 기괴하게 짝이 없는 음악이다. 블랙 같으면서도 펑크같으면서 Alcest같은 편안한 기타리프에다가.. 개인적으로는 높은 점수는 못주겠다.
Jul 17, 2014
블랙 메탈과 포스트 락의 이상적인 조화. 지난 앨범에 비해 감성적인 부분이 많아져서 들을때마다 가슴 안에 뭔가 끓어올름이 느껴진다. 몇 주전에 이들을 볼 기회가 있어서 봤는데 이 앨범을 통째로 연주했고 정말 최고의 공연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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