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me Comments
(37)May 16, 2024
파워 메탈과 현대적인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완벽한 결합. 이들의 음악은 여기에서 이미 완성되었기에 이후의 커리어가 약간의 변주만 가한 자기복제에 가깝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 완성도에는 흠잡을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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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8, 2023
솔까 신품 2만오천주고 일판으로 사기에는 좀 아깝고 이전 아무개 사이트에서 흔하게 보일 때 샀어야 했는데 항상 놓치고 후회하는 앨범으로 프록보다는 사실 파워앨범으로 다채로운 리프와 명확한 사운드로 미적거리는 보통의 이태리메탈과 차별화를 가지는 앨범
Jul 22, 2023
From the debut to the previous work, it was a sub-class of dream theater, and the smell was really strong, but now they have completed their own sound. From the riff to the song form, it's really great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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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 2019
여타 흔한 파워 메탈 밴드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연주력, 프로그레시브의 스테레오타입인 난해함 역시도 없이 그저 몸을 맡기면 되는 직선적인 구성, 시모네의 프로듀싱 경력에서 우러나오는, 밀도와 선명함을 다 잡은 사운드 포징과 그 위를 종횡무진 거침없이 달리는 보컬. 이제 1군으로 쳐주기에 흠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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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18
상당히 클래시컬하지만 신나게 달려주는 프록 메탈 앨범이다. 오버킬과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 이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한 앨범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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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 2018
Progressive 스타일과 Pop 스타일의 균형이 잘 맞춰진 앨범이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Progressive 한게 취향에 맞지만, 어쨌든 이 앨범 역시 성공을 거두었다. 1,3,4번트랙 추천.
Nov 9, 2017
어떤 의미에서 얼터너티브 위치에 있는 음악. 모던한 사운드 속에서 소용돌이 마냥 긴박하게 몰아치는 리듬과 멜로디 연주가 주요 아이덴티티다. 훌륭한 대안을 제시했음은 확실히 알겠으나 어쩐지 가슴에 썩 와닿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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