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mson Comments

A milestone in progressive death metal. Love it!

멜로딕한 리프와 보컬 다 좋았지만 40분짜리 대서사시의 전개가 약간은 산만한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다

40분짜리 리프 백과사전. 근데 알파벳 순으로 정갈하게 배열된 것 같진 않은.

그냥 틀어놓고 들으니까 여러곡으로 이루어진 느낌도 들고 듣기 편한데요

The album that made me Dan Swanö's fanboy when I was a teenager.

interesting album & music, but from my point of view in 1996 year came out even better albums

40분내내 곡 이어붙인 것은 가상하나, 굳이 이렇게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싶었습니다. 파트별로 해서 한 8~10 트랙 정도로 나왔어도 될거 같은 음악을 한덩어리로 뽑아내니까 덕분에 막 예술성 대단한거같고 프로그레시브의 역작같은 느낌이 듬뿍 첨가되어있기는 합니다. 하고싶었던것을 모르는바 아니나, 40분짜리 한트랙이라는 타이틀이라면 더 대단했어야할 것.

멜로딕 데스의 알파이자 오메가

의외로 구성이 빠르게 바뀌어서 한 곡으로 낼 의미나 유기성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표현하려는 서사에 비해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않다.

classic progressive melodic death metal album.

한 곡을 듣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이보다 더 큰 즐거움을 얻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곡이며 그렇지 않다면 다소 지루하고 산만하게 들릴수 있다

솔직히 누가 40분동안 한곡을 듣고있냐

멜로딕 데스메탈 명반 정말 완벽한 앨범이다

왜 명반인지 설명하기보다 듣다보니 저절로 알겟음

Never ever start a discussion about metal concept album without experiencing Edge of Sanity's Crimson.

아트 메탈. 흔히들 아는 데스 메탈이나 멜데스 분위기 그대로 40분 생각없이 달리는 건 절대 아니니 부담없이 도전해보길. 익스트림에 서사나 서정성을 첨가하려는 밴드들에게 가장 막대한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반복의 미학'

그냥 최고다

여왕님 모셔라.. 진짜 도입부 리프는 역사에 남을 리프다 근데 40분

At first I was skeptical : How am I gonna listen through a 40 minute song? I mean, I love Melodic Death Metal and all that but it seemed too much. But then again, I thoroughly enjoyed Dopesmoker, so I decided to give it a try. 40 minutes never felt so short. This album is a masterpiece iced with brilliance.

이들 최고의 앨범임을 부정할 수 없겠다. 유기적인 구성이나 Dan Swano만이 낼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실험적 요소 등이 청자의 귀를 즐겁게 만든다.

40분짜리 대곡을 만드는건 얼마나 험난한 모험이었을까?

이 밴드의 앨범 중 이것만 남기고 모두 팔았다. 그냥 Edge of Sanity의 정수라고 생각하는 곡이자 앨범.

40분의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지 않은 명곡. 대단한 밴드다.

음악 자체는 90점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한곡을 40분동안 부담없이 들을수 있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닐터, 대단함에 100점

1트랙40분.. 이 버거운 것을 완벽히 커버하는 치밀한 구성이 일품이다.

celkom dobrý deathdoom/progresiv metal, ale osobne považujem za jeho najlepší album sólovku z roku 1999: Dan Swano - Moontower

확실히 뛰어나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1 track은 너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평소에 가벼운 마음으로 메탈 듣다가 이 음반 들을 때면 큰 각오가 필요함. 40분이라는 시간동안 음악을 듣다가 자리를 뜨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실험적인 앨범이다. dan의 천재성이 잘 발휘되었다. 꼭들어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