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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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1997)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Symphonic Black Metal |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Comments
(47)Dec 12, 2024
전작에 비해 좀 더 전위적이고 복잡해진 악곡이 눈에 띄인다. 청자에 따라서는 좀 산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는데 블랙메탈로 잘난 척 하려든다고 느껴 반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긴 할 듯. Ye Entrancemperium 는 개인적으로 엠페러 커리어 최고의 곡으로 보고 있는 중이며 여하튼 명반임은 확실하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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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9, 2024
키보드를 들어야하나 기타를 들어야하나 처음에는 약간 진입장벽이 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새로운 것들이 들리기 시작한다. 중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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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1, 2024
Their best album in my opinion. Less raw than the first album and more dyn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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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6, 2023
One of the best black metal albums ever without a doubt , Honestly I didn't expect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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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3
최고의 블랙메탈 밴드를 꼽으면 무조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Emperor의 자타공인 최고 명반. Enslaved처럼 아방가르드/프로그레시브한 측면이 강한편.
Feb 23, 2023
엠퍼러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1집에서는 훌륭한 음악에 비해 Faust의 밋밋했던 드러밍이 아쉬웠는데 2집부터 참여한 Trym의 상상초월 크레이지 슈퍼 드러밍이 더해지니 음악이 더욱더 어마어마해진것같습니다! Ye Entrancemperium은 Emperor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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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9, 2022
Tons of emotion and delectable darkness. I really loved this one, and I was a little surprised to hear such hi-fi production values from 1997 black metal. Anyway, it works well, and I think these guys deserve their re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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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2
무시무시합니다. 살벌하기도하고 서늘하기도하고 잘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트로를 본작의 백미로 뽑고싶은데, 여타 블랙메탈이 가지지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켜주어 인상깊었습니다. 전설적인 데뷔작보다 귀가 이끌리는 부분이 몇배는 더많았고, 뻔하고 지루한 반복도 없어서 몇번이고 다시 청취해보며 깊이 파고들어가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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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1
어둡고 공포스러우며 동시에 웅장한 분위기를 잘 살린 엘범. 심포닉한 익스트림 메탈이지만 오히려 무척 건조하게 느껴진다. 소위 심블렉 밴드들의 음악에서 아무리 감추려 해도 나타나는 발랄함과 대중성이 느껴지지 않고 좀 살벌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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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5, 2020
길고 으스스한 산길을 지나 커다란 문을 열어 보니 그곳엔 지옥이 있었다. 지옥의 각 층의 지옥을 묘사하는 듯한 앨범. 터질 것 같은 공격성과 광기를 보여주는 한편 익숙한 심포닉의 활용이 눈에 띄어 '심블의 완성'이라는 명성에 손색이 없다. 다만 고기 한 점 사주고 싶은 힘 없는 클린 보컬이 중간중간 보여서 그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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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4, 2020
역시 심블랙의 창시밴드답게 시종일관 웅장한 사악함을 보여주는 갓밴드이다. 근데 인트로곡이 너무 길어서 좀 지루해서 이 정도 점수를 준다.
May 1, 2020
웅장한 맛을 더해주는 클린의 활용과 분위기를 만들고 살리는 적절한 구성이 아주 맛깔난다. 전 곡이 명곡으로 도배되어있는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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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4, 2019
Sep 8, 2019
Sep 22, 2015
완벽에 가까운 구성을 보여주는 With Strength I Burn만으로도 충분히 걸작이다. 정말 완벽한 전개와 폭발적인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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