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ombre Dance Comments

이런 류의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아름답고도 쓸쓸한 감성의 음악이 듣고 싶어질 때가 있다. 이 음반을 듣고 나서는 그럴 때에는 이들의 음악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최고다 처음 이앨범듣고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결국 얻었다 정말 서정성의 극을 보여준다

고딕 장르는 아무리 들어도 좋아지질 않는다;

불필요한 그로울링이 오히려 본질을 해친다는 느낌이 듭니다.

괜찮은 음악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손이 덜가는 음악이다. 과대평가가 음악의 가치를 떨어뜨린 케이스.

too good to comment

비장미라는게 뭔지 잘 보여준다

2천여장이 넘는 메탈앨범중에서도 단연 손이가는 앨범!

Chapter VIII ...

미안하고 안타깝게도.. 나 같은 범인 따위는 감히 평가하거나 토를 달만한 수준의 앨범이 아니다..

이지 리스닝 앨범인지라 매우 저평가 당하는 앨범... 굉장히 안타깝다. 리스닝 자체만 쉬울뿐, 앨범 전체가 비애미의 본질을 고스란히 담고있다.. 내가 꼽는 최고의 앨범중 하나 (적어도 메킹에서 20위 권에는 들 정도라고 본다.)

Great Album

이 앨범은 나를 고딕메탈로 인도한 앨범..

분명 아름답긴 하나 과대평가되었다고 느낀다.

아름답다.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한다.고딕메탈계의 대표작중 하나.

1집이 더 낫긴한데 충분히 명작

이 작품을 들을 때 늘 눈을 감고 상상한다. 초승달이 어렴풋이 비치는 어두운 밤. 이미 폐허가 되버린 어느 유럽의 성에서 그는 마지막 공연을 한다. 그리고 홀연히 연기처럼 사라져버린다.

분명 좋은 앨범이나 그렇게까지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너무 과대평가된 앨범

CD값이 매우 비쌌지만 CD값 생각을 잊게해버리는 앨범

다양한 악기를 참 맛깔나게 조합하여 가장 서정적인 고딕을 만들어냈다.. 이정도 메탈음악은 하나의 예술로 봐도 무방하다고 본다.

나도 똑같이 이 앨범이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근데 이쪽 장르를 통틀어서 이만큼 잘 만든 앨범이 없다는걸 계속 느끼는 중. 머릿속에 정말 오랫동안 남는 멜로디들이 앨범 전 트랙에 꽉꽉 눌러 담아 만들어졌다. 작품성으로 충분히 최고급 반열에 올라도 손색이 없는 탑클래스 명작

충분히 칭찬 받을만큼 아름다운 음반이라고 생각한다

too sad to cry...

고딕메탈계에 단2장의 앨범으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홀연히 사라진..

처음 들었을 땐 당연히 안 땡길 수 밖에..이건 DT의 Awake처럼 여러번 들어봐야 안다.

뉴에이지에 메탈적인 요소가 두세가지 첨가된 사운드에 가깝다. 찬사받을 정도로 와닿진 않는다.

그야말로 낚였다...지루하기만 하다

MooDSeLa님 평을 보고 세번 네번 들어봤지만 내겐 더할나위없이 평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