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of All Flesh

얼마 전에 영화 파묘가 천만 돌파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컬트 장인 답게 영화의 포스가 만만치 않은데, 그에 걸맞는 이 앨범이 떠오르더라고요. 죽음에 관한 컨셉에서 대자연, 오컬트, 주술적인 분위기까지 저에게는 파묘와 빼박 닮은 것 같습니다.

그루브로 찍어누르는 전개 위주의 스타일을 원래는 선호하지 않지만 The Art of Dying같은 곡이라면 얼마든지 예외로 둘 수 있다.

A formidable sound and provoking lyrics. Bloody refreshing stuff!

GREAT ALBUM

Grandioso album de Gojira. Todo lo que experimentan con el metal, suena grandioso.

It's a great album of Progressive Death Metal.

우연히 들어보다가 이게 무슨장르지? 아니.. 이게 무슨음악이지? 하며 듣다보니 묘한 멜로디와 그루브감에 이상하게 중독됐다. 도프에서 5천원에 팔던데 시간내서 사러가야겠다..

누가 이들을 지루하다고 했는가?

그루브하면서도 복잡한 리듬의 드럼 사운드, 육중한 리프. 메슈가의 그것과는 다른 '해'가 보이는 문제풀이. 모두 조합이되어 풍기는 엣머스페릭함. 듣다보면 앨범이 어느새 끝나있는 미스테리.

päť podarené album doplnené o nové prvky

Man, those guitar riffs are so witty. Great tech death stuff.

10번 이상들으면 좋아질려나..듣고 난 순간 와~.....잘한다.......그게 뭐!!

처음들었을때 난해해서 더이상 안들었었는데, 4-5년만에 들으니, 뭔가 다르다.

wregòkjn

죽음을 예술로 승화? 8번 트랙 추천 The Art of Dying 그러나 분발해야한다..고지라

확 와닿는 점이 없다. 하지만 그렇게 실망스러운 작품은 아니다,

그럭저럭 잘 만들긴 했는데, 너무 비인간적인 사운드...

이 정도면 상당히 훌륭하다. 욕심이 많은 밴드라는 점에서 드래곤 포스와 유사하지만(장르를 떠나) 그 열망을 융화해내는 수준에서 차원이 다르다.

그냥.. 괜찮은 앨범

대단한 밴드다 고지라

특히 빈틈을 주지 않는 드럼이 인상적인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