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es of War Lyrics (11)
Tunes of War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August 25, 1996 |
Genres | Heavy Metal, Power Metal |
Labels | GUN Records |
Length | 52:46 |
Ranked | #105 for 1996 , #5,276 all-time |
Album Photos (4)
Tunes of War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The Brave | 2:23 | 73.3 | 3 | |
2. | Scotland United | 4:35 | 88 | 5 | |
3. | The Dark of the Sun | 4:33 | 87 | 5 | |
4. | William Wallace (Braveheart) | 5:01 | 88.3 | 3 | |
5. | The Bruce (The Lion King) | 6:58 | 85 | 4 | |
6. | The Battle of Flodden | 4:06 | 88.3 | 3 | |
7. | The Ballad of Mary (Queen of Scots) | 5:00 | 80 | 3 | |
8. | The Truth | 3:50 | 81.7 | 3 | |
9. | Cry For Freedom (James the VI) | 3:17 | 83.3 | 3 | |
10. | Killing Time | 2:53 | 90 | 4 | |
11. | Rebellion (The Clans Are Marching) | 4:05 | 91.3 | 4 | |
12. | Culloden Muir | 4:08 | 76.7 | 3 | |
13. | The Fall of the Brave | 1:56 | 6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Chris Boltendahl : Vocals
- Uwe Lulis : Guitars
- Tommi Gottlich : Bass
- Stefan Arnold : Drums
- Hans Peter Katzenburg : Keyboards
Tunes of War Reviews
(2)Date : Sep 20, 2014
Grave Digger는 80년대 초에 발족한 밴드이다. 이들과 동시대에 활동한 German Heavy Metal의 기수로는 Running Wild와 Helloween이 있었다. 하지만 80년대, Grave Digger의 활동은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 Running Wild가 상당한 규모의 상업적인 성공을 구가하고, Helloween이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끼칠 불세출의 명반을 만드는 동안 Grave Digger는 그 시대의 Power Metal 팬들에게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거기에 이들은 노선변경을 두고 갈팡질팡하기까지 했다. 한동안 Bon Jovi, Van Halen의 Pop Metal로 스타일 방향을 모색하는 등, 지금의 Grave Digger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행보를 걸은 시절도 있었다. 결국 이와 같은 혼란 속에서 밴드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해체의 수순을 밟았다. 90년대에 들어서야 Chris Boltendahl과 Uwe Lulis는 Grave Digger의 활동의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는데, 이때에는 예전처럼 노선문제로 흔들리지 않았다. 이들은 파워 메탈로 자신들이 걸어야 할 길을 명백하게 밝혔던 것이다. 그들의 부활의 서곡을 알렸던 The Reaper와, Grave Digger의 존재를 파워 메탈 팬들에게 각인시켰던 Heart of Darkness는 밴드의 이러한 방침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들이었다.
두 앨범을 기반으로 스타일을 확고히 한 Grave Digger는 이윽고 자신들의 커리어의 정점 ... See More
두 앨범을 기반으로 스타일을 확고히 한 Grave Digger는 이윽고 자신들의 커리어의 정점 ... See More
Date : Nov 11, 2007
저먼 헤비 메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저먼 헤비 메탈은 독일을 중심지로 하는 강력한 헤비 메탈의 조류를 일컫는 말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들어 보자면 우선 대선배격인 Scorpions가 쌓아 놓은 음악적 유산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거기에 더해 Helloween이나 Blind guardian, Axel Rudi Pell, Rage, Gamma ray... 등의 파워 메탈 밴드들이 쌓아 올린 것 까지도 들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이들은 한국 내에서도 상당한 수의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고 지명도 또한 상당한 편인데 비해, 지금 리뷰하고자 하는 Grave digger는 상당히 그 지명도 측면에서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소위 말하는 독일 메탈의 역사를 살펴볼 때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하지만 음악의 퀄리티는 팬의 숫자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물론 절대로 위에서 언급한 Helloween 등의 밴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많이 팔리고, 많이 듣는다고 해서 좋은 음악이라고 한다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슈퍼주니어만도 못한 밴드가 되는가?-. Grave digger는 결코 위에서 서술한 밴드들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퀄리티를 갖춘 밴드임에 분명하며, 그 역사 또한 거의 30여 년에 육박하는 고참급에 속하는 밴드이다. 비록 잠시 음악적인 변화 ... See More
하지만 음악의 퀄리티는 팬의 숫자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물론 절대로 위에서 언급한 Helloween 등의 밴드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많이 팔리고, 많이 듣는다고 해서 좋은 음악이라고 한다면 장기하와 얼굴들은 슈퍼주니어만도 못한 밴드가 되는가?-. Grave digger는 결코 위에서 서술한 밴드들의 그것에 뒤지지 않는 우수한 퀄리티를 갖춘 밴드임에 분명하며, 그 역사 또한 거의 30여 년에 육박하는 고참급에 속하는 밴드이다. 비록 잠시 음악적인 변화 ... See More
Tunes of War Comments
(7)Jan 19, 2024
전체적으로 곡의 짜임새도 좋고 거친 맛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특히 남성미 넘치는 보컬이 음악의 맛을 살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확실히 보컬의 음색은 밴드가 추구하는 음악의 색채를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템포가 빠른 음악은 아니지만 돼지소금구이처럼 쉽게 질리지 않는 우직한 느낌의 헤비메틀이 그리울 때 적당한 선택이다.
Feb 13, 2023
Definitely one of Grave Digger's stronger albums, and this is where they started to find their modern sound. Quality Speed Metal with some folky and Power influence. The interludes and The Bruce are a waste but everything else is quite great.
Grave Digge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Heavy Metal Breakdown | Album | Oct 1984 | 85.2 | 5 | 0 |
Witch Hunter | Album | May 1985 | 72.5 | 2 | 0 |
War Games | Album | 1986 | 72.5 | 2 | 0 |
The Reaper | Album | Nov 2, 1993 | 80 | 2 | 0 |
Symphony of Death | EP | Apr 18, 1994 | 77.5 | 2 | 0 |
Heart of Darkness | Album | Apr 3, 1995 | 85.8 | 4 | 1 |
▶ Tunes of War | Album | Aug 25, 1996 | 83.2 | 9 | 2 |
The Dark of the Sun | EP | Jun 23, 1997 | - | 0 | 0 |
Knights of the Cross | Album | May 18, 1998 | 85 | 7 | 2 |
Excalibur | Album | Sep 6, 1999 | 85.9 | 7 | 2 |
The Grave Digger | Album | Oct 22, 2001 | 90.3 | 3 | 1 |
Tunes of Wacken | Live | Mar 25, 2002 | 100 | 1 | 0 |
Rheingold | Album | May 26, 2003 | 84.8 | 4 | 1 |
The Last Supper | Album | Jan 17, 2005 | 80 | 3 | 1 |
25 to Live | Live | Oct 14, 2005 | 100 | 2 | 0 |
Yesterday | EP | Sep 29, 2006 | - | 0 | 0 |
Liberty or Death | Album | Jan 12, 2007 | 92.5 | 2 | 0 |
Ballads of a Hangman | Album | Jan 9, 2009 | 85.3 | 4 | 1 |
The Clans Will Rise Again | Album | Oct 1, 2010 | 87.7 | 3 | 0 |
The Ballad of Mary | EP | Mar 4, 2011 | 76 | 1 | 0 |
Home at Last | EP | Jul 27, 2012 | - | 0 | 0 |
Clash of the Gods | Album | Aug 31, 2012 | 77.5 | 2 | 0 |
Return of the Reaper | Album | Jul 11, 2014 | 87.5 | 4 | 0 |
Exhumation - The Early Years | Album | Oct 23, 2015 | - | 0 | 0 |
Healed by Metal | Album | Jan 13, 2017 | 86.7 | 3 | 0 |
The Living Dead | Album | Sep 14, 2018 | 80 | 3 | 0 |
Fields of Blood | Album | May 29, 2020 | 81 | 5 | 0 |
Symbol of Eternity | Album | Aug 26, 2022 | 90 | 2 | 0 |
Bone Collector | Album | Jan 17, 2025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