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temology

들을만 했다

금방질리는듯했는데 점점 우러나는 맛이 진해진다. 새로운 발견.

무난함...

광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앨범.

실망스러운 작품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인상이 약한 감이 없지 않았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에픽메탈 앨범이다. 단, 스케일이 방대하여 자주듣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마지막 트랙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그외에는 무난했다.

"Epistemology" is by far the best song of the album. Simply sublime.

사실상 멜데스라 봐도 될 것 같다. 뭐 어쨋던 상당히 좋게 들었던 앨범. 3,7,8을 좋게 들었다.

Dimmu Borgir와 더불어 노르웨이 메탈씬의 강자

들을만 한데, 뛰어나진 않다.

이로써 이들은 노르웨이 특A급 모던 익스트림메탈 밴드로 거듭난듯...기다렸던만큼 좋은 퀄리티. 6번과 8번 트랙과 한정판 보너스 트랙인 10번 트랙은 이들 특유의 비장함과 거대한 스케일을 멋지게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