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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tilian

Band
TypeAlbum (Studio full-length)
Released
GenresBlack Metal
LabelsIndie Recordings, Nuclear Blast
Length57:00
Ranked#92 for 2010 , #2,813 all-time
Reviews :  2
Comments :  12
Total votes :  14
Rating :  85.7 / 100
Have :  10       Want : 0
Added by level 11 James Joyce
Last modified by level 18 Opet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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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 of Kalessin - Reptilian CD Photo by MMSAKeep of Kalessin - Reptilian CD Photo by Mefisto
Reptilia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ratingvotes
1.7:30851
2.8:19951
3.5:10851
4.4:43601
5.4:25851
6.5:50801
7.6:47801
8.14:13901
9.The Dragontower (Bonus Track for Japanese Edition)-0

Line-up (members)

  • Thebon (Torbjørn Schei) : Vocals
  • Obsidian Claw (A.O Gronbech) : Guitars & Keyboards
  • Wizziac : Bass
  • Vyl (Vegard Larsen) : Drums
Bonus DVD:
1. Crown of the Kings (Live in Trondheim 2009) (07:18)
2. Winged Watcher (Live in Trondheim 2009) (03:43)
3. Many Are We (Live in Trondheim 2009) (05:25)

Reptilian Reviews

 (2)
Reviewer :  level 15   90/100
Date : 
환상문학계의 거장인 어슐러 르 귄의 어스시 시리즈에서 밴드이름을 차용한 만큼 웅대하고 드라마틱한 음악을 들려주었던 밴드는 멤버 변동 이후 Armada와 Kolossus에서 노르웨이 블랙메탈의 장엄한 분위기와 Gorgoroth에 비견될 만한 사악함을 정통 헤비메탈과도 같은 무거운 리프로 풀어내었다. 전작은 특히 그들의 실험적인 성향이 반영된 앨범으로, 어쿠스틱과 같은 요소를 집어넣기도 하였으며 보다 멜로딕한 색채를 가미하면서 밴드의 개성을 살려냈다. 본작은 이러한 밴드 캐릭터의 정립 과정이 마무리 되어간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멜로딕 블랙메탈에 가까운 음악을 들려주면서도, 해당 장르가 갖춰야할 음침하고 불경한 리프의 힘이 전혀 죽지 않았으며, 오히려 파워가 넘치는 리프로 헤비 메탈 본연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동종 계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장르가 블랙메탈의 틀 안에 녹아있는 느낌인데, 로블랙을 상징하는 트레몰로 리프의 비중이 보다 줄어들고 정통 데스메탈 혹은 스래쉬 메탈에서 접할 수 있는 무거운 팜뮤트 피킹이나 날카로운 파워 코드의 진행이 전 곡을 지배하고 있으며, 간간이 마이너 코드로 삽입되는 기타솔로는 멜데스의 그것과 유사하다. 세련된 사운드와 다양한 악곡 구성, 장르의 특수성에도 ... See More
1 like
Reviewer :  level 16   90/100
Date : 
간만에 물건이 나온듯 하다. 이들을 처음 접했던게 어언 7년전이니 시간도 많이 지났다. 7년전 처음 1집을 접해보고 정말 깊은 인상이 남았었다. 그 이후 서서히 기억 저편으로 잊혀지다가 2년 후 이들의 3집 엘범인 Armada를 듣고 몹시 큰 충격을 받았다. 노르웨이 정통 블랙메틀을 연주하던 팀이 갑자기 멜로디가 많이 두드러지는 에픽블랙메틀로 변신해 돌아온것도 충격이었지만, 곡의 전개는 여타 다른 특 A급 블랙메탈 밴드들의 귓방망네이션을 후려 쳐 갈기는것이었다. 레코딩은 두 말할 필요 없이 빠방하기 그지없던터라 눈물을 흘리며 들은 기억이 났다.

사실 먼저 언급했던 두 엘범을 제외하고는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햇던 팀인데, 이번에 생각난 김에 새 엘범이나 한번 들어볼까? 해서 들어 본 결과 상당히 밴드 노선은 또 격변기를 맞이한듯 보인다. 이제 더이상 1집 시절의 똥트루 블랙메탈이 아닌, 완연한 메이저 익스트림메탈 밴드로 거듭났다. 물론 3집의 모습을 기반으로 둔 변화인데, 첫 트랙을 들었던 인상은 후기 테스타먼트나 디스트럭션같은 스래쉬메탈 밴드가 난데없이 '우리 블랙메탈 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만든 음악같았다. 너무 스래쉬스러울 정도로 공격적인 다운피킹 위주의 리프가 참 많이도 나오는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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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ke

Reptilian Comments

 (12)
level 6   80/100
OK album with high notes and some really unnecessary tracks.
level 9   70/100
갑자기 자기들이 칠드런 오브 보덤이 된 줄 착각했던걸까
level 14   75/100
신나게 달리는건 좋은데 블랙메탈이라고 부르기엔 힘들어보인다.
level 9   90/100
Powerful and melodic.
level 12   80/100
쓸데없이 화려한 멜로디를 넣고 멜블랙이라 하는 밴드들보다 훨씬 좋다.
level 9   90/100
Hidden Treasure
level 7   90/100
4번 The Dragontower는 노르웨이 최고 음악시상식 2010 MGP에서 올해의 노래에 수상되었다
level 12   85/100
멋지다. 굳이 단점이라면 몇 곡들은 다소 길게 느껴지는 정도..
level 11   88/100
멜로딕 블랙과 정통 데스메탈의 장점을 취합하여 집대성한 느낌이 든다. 시원하게 달리다가도 완급조절도 해주고 멜로디(대놓고 멜로딕하진 않다)와 분위기도 좋다.
level 19   80/100
숨은 보석을 발견한 기분이다..! 각 악기의 특성을 살린 감각적인 연주가 인상적이다. 너무 산만하지도 않고 구성도 적당히 좋은듯하다.
Keep of Kalessin - Reptilian CD Photo by Mefisto
level 9   92/100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대단하다.. 곡이 너무 긴게 단점이지만..
level 4   90/100
멜블을 느끼려면 전작들 보다는 훨씬 이 앨범을 추천, 1번트랙은 언제들어도 귀가 즐겁네요.

Keep of Kalessin Discography

AlbumTypeRelease dateRatingVotesReviews
Album9330
Album9510
EP-00
Album89.841
Album79.541
▶  ReptilianAlbum85.7142
EP-00
Album82.5120
EP-00
Album8070
Info / Statistics
Artists : 47,250
Reviews : 10,429
Albums : 170,167
Lyrics : 218,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