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s May Var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23, 2003 |
Genres | Nu Metal, Rap Rock, Alternative Rock |
Labels | Interscope Records, Flip |
Ranked | #271 for 2003 , #9,212 all-time |
Added by 서태지
Album Photos (6)
Results May Var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Re-Entry | 73.3 | 3 | ||
2. | Eat You Alive | 87.5 | 4 | ||
3. | Gimme the Mic | 78.3 | 3 | ||
4. | Underneath the Gun | 70 | 3 | ||
5. | Down Another Day | 76.7 | 3 | ||
6. | Almost Over | 81.7 | 3 | ||
7. | Build a Bridge | 77.5 | 4 | ||
8. | Red Light, Green Light (feat. Snoop Dogg) | 66.7 | 3 | ||
9. | The Only One | 73.3 | 3 | ||
10. | Let Me Down | 73.3 | 3 | ||
11. | Lonely World | 75 | 3 | ||
12. | Phenomenon | 73.3 | 3 | ||
13. | Creamer | 70 | 3 | ||
14. | Head for the Barricade | 78.3 | 3 | ||
15. | Behind Blue Eyes (The Who cover) | 71.7 | 3 | ||
16. | Drown | 63.3 | 3 |
[ Rating detail ]
Certifications
United States (RIAA) Platinum 1,000,000
Results May Vary Reviews
(1)Date : Mar 19, 2021
'이 밴드가 아닌 다른 밴드가 내놓았다면 성공했을(또는 괜찮았을) 앨범'
특정 밴드가 기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을 때 자주 언급되는 말이다. Metallica, Testament, Slayer 등 여러 유명 밴드들도 논란이 된 앨범을 발매할 때 들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밴드들이 기존의 색채에서 많이 벗어난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듣는 말이다.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그래도 위의 말은 긍정적인 검토를 기반으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희망적인 말이다.
하지만 본작 Results May Vary는 저 말 마저도 쓰기 참 어렵다. 팀원의 부재로, 시간이 없어서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하기엔 Fred의 모자란 역량을 덮기 위한 핑계일 뿐. 첫 싱글 Eat You Alive가 나왔을 때만 해도 팬들은 Wes의 빈자리를 만족스럽게 채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Snot의 기타리스트인 Mike의 스타일은 Wes의 독창적인 연주/작곡 능력과 매우 상이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나름 만족' 또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의 이야기지만.
잘못된 만남이었다. 미국 전역에 걸친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가까스로 전 Snot 기타리스트인 Mike를 영입했고 부리나케 앨범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은 같이 했지만 Mike는 Limp Bizkit 소울이 없었다. 녹음에 Fred가 ... See More
특정 밴드가 기존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을 때 자주 언급되는 말이다. Metallica, Testament, Slayer 등 여러 유명 밴드들도 논란이 된 앨범을 발매할 때 들었으며 이 외에도 많은 밴드들이 기존의 색채에서 많이 벗어난 작품을 내놓을 때마다 듣는 말이다.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그래도 위의 말은 긍정적인 검토를 기반으로 하는 말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희망적인 말이다.
하지만 본작 Results May Vary는 저 말 마저도 쓰기 참 어렵다. 팀원의 부재로, 시간이 없어서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하기엔 Fred의 모자란 역량을 덮기 위한 핑계일 뿐. 첫 싱글 Eat You Alive가 나왔을 때만 해도 팬들은 Wes의 빈자리를 만족스럽게 채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Snot의 기타리스트인 Mike의 스타일은 Wes의 독창적인 연주/작곡 능력과 매우 상이했기 때문에 이 정도면 '나름 만족' 또는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의 이야기지만.
잘못된 만남이었다. 미국 전역에 걸친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가까스로 전 Snot 기타리스트인 Mike를 영입했고 부리나케 앨범작업에 들어갔다. 작업은 같이 했지만 Mike는 Limp Bizkit 소울이 없었다. 녹음에 Fred가 ... See More
2 likes
Results May Vary Comments
(8)Sep 10, 2023
Low energy and uninteresting melodies. The lyrics would make an 11-year-old embarrassed that he liked it when he was 10. Also, Fred can't even speak English despite being a native speaker. The sound production is all right. The only passable part is when Snoop Dogg is involved, but not as good as Snoop's regular music.
Nov 3, 2021
지금 들어보니깐 당시에 그렇게 까지 욕먹을 앨범은 아니였던것 같다 랩말고 노래하는 프레디 더스트 보컬도 청량한 느낌이고 누메탈 밴드가 아닌 얼터너티브 밴드가 이런 앨범을 만들었으면 범작 또는 수작은 되었을것 같다
Sep 18, 2021
Nov 12, 2019
이전작들과 비교해본다면 우선 전체적 분위기를 관통하던 분노가 많이 사그라들었습니다. 격노를 표출하던 호쾌한 스크리밍이 드물게 들립니다. 공간계 위상계를 넣어 특유의 분위기를 잡던 기타도 공간감이 빠져, 퇴보한 느낌입니다. 건조한 리프들로만 구성되어 단촐해진 사운드가 황망하게만 들립니다. 15번트랙의 선곡은 훌륭하며, 표현력이 매우 좋습니다.
1 like
Mar 2, 2017
Eat You Alive는 그럭저럭 좋게 들었다. 나머지는 솔직히 기억도 안난다. 3집으로 돈맛을 봤더래도 최소한 1집의 거친 모습을 보여줬다거나 더욱 진일보한 느낌을 주었다면 그렇게까지 욕을 먹지 않았을 것이다.
Limp Bizkit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Three Dollar Bill, Yall$ | Album | Jul 1, 1997 | 84.4 | 10 | 0 |
Significant Other | Album | Jun 22, 1999 | 80.6 | 11 | 0 |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 Album | Oct 15, 2000 | 85 | 19 | 0 |
New Old Songs | Album | Dec 3, 2001 | 44 | 5 | 0 |
▶ Results May Vary | Album | Sep 23, 2003 | 64.4 | 9 | 1 |
The Unquestionable Truth (Part 1) | Album | 2005 | 73 | 5 | 1 |
Gold Cobra | Album | Jun 28, 2011 | 83.8 | 10 | 1 |
Limp Bizkit Still Sucks | Album | Oct 31, 2021 | 71.9 | 1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