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late Starfish and the Hot Dog Flavored Water

best album from L.B., but it's still average. Contains 3 strong songs

Chocolate starfish and hot dog flavored water are a better combination than this album and my ears.

언제 들어도 이만큼 사람을 흥겹게 해주는 음반은 그리 많지않다... 유독 이 밴드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이 장르에서 이정도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밴드가 또 있을까 ㅡ..ㅡ;;;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이들이 누구인지를 전세계에 확실하게 보여준 Limp Bizkit의 3집. Limp Bizkit을 대표하는 여러 곡들이 있기에 이들을 처음 접하는 리스너에겐 가장 먼저 들어보라고 추천해줄만한 음반인 것은 맞다. 그러나 끝내주는 싱글들과 다르게 2집만큼 필러트랙들까지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다.

뭐 다 필요없고 이앨범은 명반 맞다. 당시에 전세계 음악시장을 강타한 밴드다. 솔직히 1990년 중반 이후로 정말 전세계 흔든 밴드 손에 꼽는다.

데뷔작에서 보여주던 무지막지한 분노폭발은 많이줄어들었고, 대신 팝적인 어프로치와 캐치한 멜로디를 넣어서 신나게 들을수있는 음악을 들고나왔습니다. 여전히 돋보이는 웨스볼란드의 플레이는 육중한 톤의 리프와 딜레이의 센스있는 사용을통해 헤비함을 잃지않게 하면서도 림프비즈킷 특유의 분위기를 이끕니다. 귀에꽂히는 좋은곡들이 많은 명반입니다.

음악은 참 좋은데 1집부터 변함없이 앨범 후반부 질질 끄는건 싫어요.ㅋ

랩과 메탈의 만남. 2010년대에 양산형 edm이 있다면, 90년대 후기~00년대 초중반에는 누메탈이 있다. 특히 이 밴드는 실험적인 크로스오버장르를 파티음악으로 전락하게 한 원흉 중 하나이다.

별거있다! 머리에 마요네즈만 들어있는 뉴메탈도 이런 띵반이 있다

다른건 몰라도 미션임파서블에 나왔던 Take a look around의 전주는 모두가 기억할거 같다.

뉴메탈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그나마 낫다

A big, big Middle Finger.

천수를 누리지는 못하고 커리어의 대부분을 구설수에 휘둘렸지만, 이 엘범까지의 전성기만은 분명히 짧고 대단히 굵었다.

자신들의 개성과 장점을 가장 잘 살린 앨범이다.

Limp Bizkit이 대중 음악사에 한 가장 큰 공헌은 이 앨범이다.

이상하게 이들 음악은 끌리지 않았는데 이 앨범만은 예외다.

This is not a test..인트로부터 최고

1집과 2집의 장점들을 한데 믹스해버린 2000년 명반.서태지 6집과 함께 주목을 받았고, 이에 따라서 판매량도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Hot dog부터 Take Look Around까지는 걍 미쳐버리고 그 이후엔 밍밍했다.하지만 앞부분은 확실히 95점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