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l the Light
Band | |
---|---|
Type | EP |
Released | October 28, 2002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Rage of Achilles |
Format | CD, Digital, Vinyl |
Length | 25:43 |
Ranked | #72 for 2002 , #3,106 all-time |
Steal the Ligh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Wastrel | 4:39 | 90 | 2 | Audio | |
2. | Son's Thoughts | 5:46 | 95 | 2 | Audio | |
3. | Candles for Giordano Bruno | 3:20 | 85 | 2 | ||
4. | Ammo | 6:15 | 100 | 2 | Audio | |
5. | Lost & Found | 5:41 | 95 | 2 |
[ Rating detail ]
Contains the songs of "Wastrel" demo as re-recorded versions.
Re-released with "Spirits and August Light" in 2004 by Nuclear Blast.
Recorded at Sonic Pump Studios by Nino Laurenne, December '01.
Mastered at The Mastering Room, Göteborg, Sweden by Göran Finnberg, January '02.
Art direction / design /photo by Olli Lappalainen.
Band Photo by Suvi Heinonen.
Re-released with "Spirits and August Light" in 2004 by Nuclear Blast.
Recorded at Sonic Pump Studios by Nino Laurenne, December '01.
Mastered at The Mastering Room, Göteborg, Sweden by Göran Finnberg, January '02.
Art direction / design /photo by Olli Lappalainen.
Band Photo by Suvi Heinonen.
Steal the Light Videos
Steal the Light Reviews
(1)Date : Jun 22, 2016
90년대 Melodic Death Metal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해낸 이들의 첫 EP로 같은 장르에 속하는 웬만한 명곡에도 아쉽지 않은 작곡력을 보여준다. 심금을 울리는 Melody와 차가운 분위기 속 냉정함과 냉철함이 지배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느낌이 적은 대신 그 위로 감싸 안은 듯한 서정미도 돋보인다. 탄탄한 구성을 잘 뒷받침해주는 기가 막힌 Melody 창조력에 다채로운 완급조절로 곡의 흡입력 또한 우수하다.
수려한 Melody로 시작으로 수려한 Guitar solo에 이어지는 Twin Guitar가 일품인 'Wastrel ', 차분하면서도 서정미를 가지고 있는 'Son's Thoughts', 힘찬 Melody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밸런싱이 잘 잡힌 'Candles for Giordano Bruno', 시작과 끝을 오로지 Melody 만으로 압도시키는 휘몰아치는 감동의 Arpeggio에 이은 Keyboard solo가 예술인 'Ammo', 아름다움 뒤에 감춰져 있는 여전사 같은 곡 'Lost & Found'로 채워진 본작은 이어지는 정규앨범에 기대감을 부풀기에는 충분했었을 것 같다.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3번 곡은 완성도에 비해 귀를 끌어들이기엔 살짝 부족했고 5번 곡의 마지막 연주가 끝나면서 다른 분위기로 전환되던 것이 아쉬웠다. 뭐, 의도적으로 다른 분위기로 전환하려고 했었겠지만,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었 ... See More
수려한 Melody로 시작으로 수려한 Guitar solo에 이어지는 Twin Guitar가 일품인 'Wastrel ', 차분하면서도 서정미를 가지고 있는 'Son's Thoughts', 힘찬 Melody와 무엇 하나 빠지지 않고 밸런싱이 잘 잡힌 'Candles for Giordano Bruno', 시작과 끝을 오로지 Melody 만으로 압도시키는 휘몰아치는 감동의 Arpeggio에 이은 Keyboard solo가 예술인 'Ammo', 아름다움 뒤에 감춰져 있는 여전사 같은 곡 'Lost & Found'로 채워진 본작은 이어지는 정규앨범에 기대감을 부풀기에는 충분했었을 것 같다.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3번 곡은 완성도에 비해 귀를 끌어들이기엔 살짝 부족했고 5번 곡의 마지막 연주가 끝나면서 다른 분위기로 전환되던 것이 아쉬웠다. 뭐, 의도적으로 다른 분위기로 전환하려고 했었겠지만, 굳이 그래야 할 필요가 있었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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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 the Light Comments
(7)Mar 9, 2023
진정한 띵작이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당시 멜데스 멋진 앨범들의 소나기 속에서, 이들과의 첫 만남은 실로 이색적이어서 또렷이 기억날 정도이다. 새로운 감성의 멜데스 이정표를 세우다.
Jan 31, 2019
정작 건조했던 사운드의 풀랭스 데뷔앨범보다 훌륭했던 미니앨범. 지금의 서사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의 멜로디보다는 고전적인 예테보리 멜로딕 데스 메탈 스타일에 가깝다. 잘 짜여진 기타리프와 솔로, 적재적소에 들어간 키보드 등등 멜데스의 기본적인 유구치에 충실한 앨범.
2 likes
Nov 15, 2013
At The Gates에서 보았던 날카로움과 공격성을 엿볼 수 있다. 그러면서 2번과 5번 트랙에서 공격성에 묻히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만약 이런 방식을 선보였던 1집이 더 크게 뜨고 2집에서 제대로 이어졌으면 현재의 OG는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Omnium Gatheru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Steal the Light | EP | Oct 28, 2002 | 87.5 | 8 | 1 |
Spirits and August Light | Album | Feb 24, 2003 | 82.8 | 19 | 1 |
Years in Waste | Album | Nov 9, 2004 | 73 | 7 | 2 |
Stuck Here on Snake's Way | Album | Apr 2, 2007 | 78.1 | 10 | 2 |
The Redshift | Album | Sep 22, 2008 | 86.4 | 27 | 3 |
New World Shadows | Album | Feb 4, 2011 | 92 | 148 | 6 |
Beyond | Album | Feb 23, 2013 | 89.8 | 89 | 9 |
Grey Heavens | Album | Feb 19, 2016 | 87.2 | 44 | 2 |
The Burning Cold | Album | Aug 31, 2018 | 83 | 26 | 0 |
Origin | Album | Nov 5, 2021 | 81.9 | 18 | 0 |
Slasher | EP | Jun 2, 2023 | 86.7 | 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