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s in Wast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9, 2004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Nuclear Blast |
Length | 43:51 |
Ranked | #250 for 2004 , #8,685 all-time |
Album Photos (3)
Years in Wast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The Fall Went Right Through Here | 4:21 | 76.7 | 3 | Audio | |
2. | Waste of Bereavement | 5:07 | 71.7 | 3 | Audio | |
3. | Misanthropic (Let the Crown Fall) | 3:42 | 68.3 | 3 | ||
4. | Black Seas Cry | 6:01 | 75 | 3 | ||
5. | It's a Long Night | 3:32 | 73.3 | 3 | ||
6. | No Moon & No Queen | 4:26 | 83.3 | 3 | Audio | |
7. | Gravesilence | 3:47 | 70 | 3 | ||
8. | The Nolan's Fati | 4:21 | 71.7 | 3 | ||
9. | More Withering | 4:45 | 72.5 | 2 | ||
10. | Auguries Gone | 3:47 | 85 | 3 | Audio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Antti Filppu : Vocals
- Jarmo Pikka : Drums
- Jukka Perälä : Synthesizer
- Janne Markkanen : Bass
- Harri Pikka : Guitars
- Markus Vanhala : Guitars
Layout by Olli Lappalainen.
The U.S. release date is March 22nd, 2005.
Recorded and mixed at Sonic Pump studios, Helsinki, Finland June-July `04 by Nino Laurenne & Teemu Aalto
Produced by Teemu Aalto & OG
Mastered at Finnvox studios, Helsinki, Finland by Mika Jussila.
Art direction / design by Olli Lappalainen.
Photography by Heidi Uutela
The U.S. release date is March 22nd, 2005.
Recorded and mixed at Sonic Pump studios, Helsinki, Finland June-July `04 by Nino Laurenne & Teemu Aalto
Produced by Teemu Aalto & OG
Mastered at Finnvox studios, Helsinki, Finland by Mika Jussila.
Art direction / design by Olli Lappalainen.
Photography by Heidi Uutela
Years in Waste Videos
Years in Waste Reviews
(2)Date : Jul 1, 2016
Nuclear Blast라는 레이블에서 나온 작품치곤 전작에 비해 상당히 실망스러운 작곡력의 부재와 Melody의 실종은 Omnium Gatherum 팬들에게서도 상당히 소외 되는 앨범이다. 이들만의 개성이 사라지고, 감상을 함으로써 당연한 반복청취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깊이를 느낄 수 없는 곡들로 가득 차 있다. 3곡 정도가 그래도 신경을 썼구나 할 정도로 느껴졌지만, 딱히 머리속에 맴돌지도 않았다.
Best Track : Black Seas Cry / The Nolan's Fati / Auguries Gone
Best Track : Black Seas Cry / The Nolan's Fati / Auguries Gone
Date : Jan 16, 2015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력은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 가끔씩 괜찮게 들리는 멜로디나 리프의 파편이 곳곳에 묻혀있어서 5, 6, 7, 10번은 의외로 재밌게 들린다. 하지만 본바탕이 제대로 안 잡혔으니 결국 안 되는 건 안된다. 하필이면 불만이나 반항도 아니고 환멸을 앨범 전체의 주제로 잡았으니 환멸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나 발전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다. 보컬은 전작에서의 공격성은 어디가고 차라리 클린 보컬로 가는 게 나을 정도로 맥이 빠져버렸다. (이래서 다음 앨범에서는 밴드를 떠났나보다.) 청자 입장에서 두번 들으면 환멸이 나는 게 당연하다.
핀란드인들은 겨울 노래를 좋아하니까 차라리 Insomnium을 따라했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6번의 주제를 앨범 전체로 확장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니면 처음부터 10번처럼 좀 공격적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9번 트랙의 처음 13초간 시작 부분은 정말 Wintersun이 부럽지 않은 끝내주는 겨울 노래로 승화시킬 수 있었을텐데 역시 주제를 잘못 잡아서 순식간에 망가져버렸다.
10번 하나만 건지고 간다. 불완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곡 하나만은 몇번 들어줄 가치가 있다.
핀란드인들은 겨울 노래를 좋아하니까 차라리 Insomnium을 따라했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6번의 주제를 앨범 전체로 확장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니면 처음부터 10번처럼 좀 공격적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9번 트랙의 처음 13초간 시작 부분은 정말 Wintersun이 부럽지 않은 끝내주는 겨울 노래로 승화시킬 수 있었을텐데 역시 주제를 잘못 잡아서 순식간에 망가져버렸다.
10번 하나만 건지고 간다. 불완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곡 하나만은 몇번 들어줄 가치가 있다.
Years in Waste Comments
(5)Jun 12, 2020
전성기작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질적으로 떨어진다는 느낌이 든다. 보컬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유도하고 기타는 각자 노는 듯한 인상이다.
1 like
Apr 5, 2017
분명 초반 트랙들에서는 1집에서 보여줬던 좋은 느낌을 잘 계승한게 보인다. 근데 중반부를 넘어가면서 트랙늘리기 목적으로 만들어진 곡도 보이고, 결정적으로 디럭스 버전 보너스 트랙들은 앨범 몰입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낳았다.
Nov 9, 2013
slabšie než predošlé album, opäť melodický death metal v štýle kapiel ako Night in Gales, starých In Flames a Dark Tranquillity
Omnium Gatherum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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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 the Light | EP | Oct 28, 2002 | 87.5 | 8 | 1 |
Spirits and August Light | Album | Feb 24, 2003 | 82.8 | 19 | 1 |
▶ Years in Waste | Album | Nov 9, 2004 | 73 | 7 | 2 |
Stuck Here on Snake's Way | Album | Apr 2, 2007 | 78.1 | 10 | 2 |
The Redshift | Album | Sep 22, 2008 | 86.4 | 27 | 3 |
New World Shadows | Album | Feb 4, 2011 | 92 | 148 | 6 |
Beyond | Album | Feb 23, 2013 | 89.8 | 89 | 9 |
Grey Heavens | Album | Feb 19, 2016 | 87.2 | 44 | 2 |
The Burning Cold | Album | Aug 31, 2018 | 83 | 26 | 0 |
Origin | Album | Nov 5, 2021 | 81.9 | 18 | 0 |
Slasher | EP | Jun 2, 2023 | 86.7 | 6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