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

Me hace disfrutar bastante este álbum, a pesar de no estar a la altura de otros trabajos del género.

Tempest. The perfect match of the title and material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Omnium Gatherum이지만 무난한 앨범을 만든 밴드들보다 코멘트가 많이 달리는걸 보니 그들만의 실험은 성공(?)이라 봐도 무방한것 같다. 앳머스페릭,익스페리먼트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Omnium Gatherum이 젤 나은듯..

확실히 많은 부분들이 비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항상 귀에 착착 달라붙는 사운드를 만드는 것은 어렵겠지만 이렇게 뭔가 많이 휑한 느낌은 반복 청취보다는 다음 앨범을 기다리게 한다.

꾸준한 자기 복제인 듯 하지만 주의 깊게 분위기를 음미하다 보면 화법에 묘한 변화가 느껴진다. 구체적으로 뭔지는 더 들어봐야 알 것 같다. 전 앨범이 너무 맘에 안 들어서 기대치를 낮추어서 그런가, 이번 앨범은 꽤 준수하게 느껴진다. 내가 뽑은 킬링 트랙은 Reckoning, Fortitude, Unity, Solemn

It's gonna be really hard for any band or any album to equal New World Shadows. Origin doesn't accomplish that goal, but I get a good vibe from this album, the vibe that at least they're trying their best. Also, is it just me, or is the singer really really killing it on this album?

평이한 작품이다. 이들은 왜 New world shadow와 Beyond의 영광을 재현하지 못하고 이런 평범한 멜데스를 이어오는지… 그래도 특유의 멜로디는 있긴 하지만 네임 밸류에 비하면 그저 그런 앨범.

Belakor or insomnium are better...i dont enjoy this

전작에서는 분위기가 상당히 들쭉날쭉하여 감상이 조금은 피곤했었는데, 본작은 꽤나 일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일변도여서 지루한 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번뜩이는 요소들이 있어 감상이 즐겁다. 마지막의 Solemn과 In front of me는 앞으로 달라질 방향성을 미리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다.

This album is great I don't know why he takes this rating as weak, he gave everything the audience wanted and this thing is wonderful The band's fourth best album

전작에 비해 차분한 느낌을 가지고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과 이들 고유의 비슷한 멜로디도 여전히 살아있었고 딱히 진부하지는 않았다. 다만 앨범 단위 완성도가 떨어지고 필러 곡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히 바뀐 드러머의 리듬라인은 본 앨범의 지향점과는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직전 드러머의 dynamic한 드러밍이 그리웠다.

처음엔 큰 감흥이 없어하다가 Tempest에서 제대로 귀에 꽂히네요. 7번트랙부터 감동이였습니다. 너무 반가운 신보네요.

전반트랙이 상당히 기존 앨범에서 들어본듯하고 이렇다할 특색이 없어서 루즈한편. 후반트랙이 그나마 새로운 시도가있고 재밌는 곡이 있지만 아직 덜다듬어진 느낌이었다.

앨범커버보고 기대 많이 했는데..아쉽다 그냥 무난한 평작수준의 메탈앨범이다

Omnium Gatherum sounds as always. Due to this perhaps the album sounds a little bit boring, but it is ok. The riffs and lyrics are fantastic.

요번에 새로 발매된 옴니엄 신보 듣으면서 느낀 점은 만족 반 실망 반이 섞인 앨범인거 같습니다. 과격하지도 않고 차분한 멜데스 옴니엄 스타일을 그대로 꾸준히 이어주지만 이게 단점인거 같네요.

이들의 모든 앨범을 다 들어본 적도 없거니와 New World Shadows 앨범을 제외하고는 내 귀에 필러라고 간주되는 트랙이 발견될 때마다 건너뛰며 들었기에 이번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다. 그리고 지금 감상평의 운을 어떻게 떼야할지 모르겠다. 극초창기 Dream Theater가 멜데스 카피하는 느낌? 추천곡이나 쓰고 마무리 지어야겠다. 추천곡으로는 Unity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