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likes

Format : CD
시간의 벽이 어색하지 않게, 맛깔나게 피치를 끌어올린다. 그래도 메이혬인데!
July 21, 2023

15 likes

Format : CD
오늘 출근길부터 너무 더워서 시원한 음악을 찾아 들었다. 그래 이맛이야! 너무 시원했다.
July 21, 2023

13 likes

Format : CD
그들의 독창적인 연주와 마크 볼란의 끼.
July 21, 2023

13 likes

Format : CD
아름다운 흥겨움. 여기에 모아둔 듯.
※합본 앨범을 나눠 올림.
※합본 앨범을 나눠 올림.
July 21, 2023

13 likes

Format : CD
글램 롹을 논하고자 한다면 데이빗보위의 초기작들과 퀸의 데뷔작, 그리고 마크 볼란의 음악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잘 모르겠다. 이런 올드롹의 땡땡거림이 진정한 울림으로 다가올때가 있다.
July 21, 2023

11 likes

Format : Vinyl
Who의 롹큰롤感이 두드러졌던 작품. 올드롹은 진정 정겹다.
July 9, 2023

10 likes

Format : CD
첫곡 baba o'riley가 미드 애호가들을 양산시켰던 CSI New York의 오프닝으로 터져나왔을 때 그때의 쾌감은 大! 역사적인 롹 작품으로 항상 Top선에서 거론되며 개인적으로도 가끔 듣게되는 앨범이다.
July 9, 2023

10 likes

Format : CD
60년대 올드롹 모드에 충실한 음악들. 60년대 tv시리즈였던 batman의 theme곡(neal hefti작)을 롹풍으로 cover한 곡도 주목할만하다. 초기 who의 음악적 방향성을 볼 수 있는 작품.
July 9, 2023

13 likes

Format : Vinyl
스틱스의 유명곡중 한곡인 '최고의 시간들'이 수록된 작품.
본작은 빛의 반사로만 보이는, lp한면에 새겨진 문양이 보고싶어 꺼내보는 재미가 있다.
본작은 빛의 반사로만 보이는, lp한면에 새겨진 문양이 보고싶어 꺼내보는 재미가 있다.
June 29, 2023

12 likes

Format : Vinyl
왜색이 진동하는 일본한정베스트. 수테-쿠슈의 렛뿌. 철저한 일본마케팅. 그래서 부러웠던 옛날. '크리스탈 볼'을 라이브 버젼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장점이 당시에 컸었던.
June 29, 2023

12 likes

Format : Vinyl
스틱스는 고딩때 구매한 본 lp로 처음 만났다. 확실히 이 시대의 음악들이 주는 감흥의 크기는 나이와 정비례하는 맛이 있다. 구수한 흥겨움이 있다.
June 29, 2023

12 likes

Format : CD
유명작품을 차용한 커버도 멋지다. 제목에 걸맞는 일루젼.
June 29, 2023

12 likes

Format : Vinyl
밴드 '그랜드 일루젼'을 포스팅하다 문득 Styx가 떠올라...
Come sail away는 들을 때마다 보컬색과 드영의 외모가 너무 위화감 느껴질 정도로 차이남.,
※들국화의 라이브작에서 전인권의 목소리로 come sail away를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다.
Come sail away는 들을 때마다 보컬색과 드영의 외모가 너무 위화감 느껴질 정도로 차이남.,
※들국화의 라이브작에서 전인권의 목소리로 come sail away를 잠시나마 감상할 수 있다.
June 29, 2023

12 likes

Format : CD
23년의 반이 내일로 마무리되는 시점에, 축축한 금요일을 맞이하야 시원하고 명쾌한 멜로딕 롹으로 23년의 하반기를 기대해 봄.
보컬인 Peter sundell씨를 찾아보니 61년생인것 같네요. 본작이 11년 발매니 딱 50세에 이 정도의 샤우팅! 대단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전할때 참듣기 좋은 앨범입니다.ㅎ.,ㅎ
July 1, 2023
June 29, 2023

15 likes

Format : CD
새로운 변화보다는 기존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듯. 본작을 처음 듣는다면 상당히 매력적일 수 있겠지만 전작에서 맛본 강렬함때문에 본작은 익숙함에 가까워져 버린...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반복.
그래도 나쁘지 않은 반복.
June 24, 2023

16 likes

Format : CD
그래도 WASP하면 크림슨 아이돌. 젊은날 정말 많이 들었던작품이며 블래키의 음악성 작품성 스토리텔러로써의 역량에 탐복했던 작품.
June 24, 2023

15 likes

Format : CD
WASP는 크림슨 아이돌이라 하지만 이상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본작의 매력이 더 크게 와닿는...
June 24, 2023

10 likes

Format : Vinyl
여전히 부담없이 드링킹가능한 밷컴퍼니.
June 22, 2023

13 likes

Format : Vinyl
Bad company의 작품은 데뷔작이 대체로 최고의 평을 받는데 반해 이후에 발매되는 작품들은 점점 하락세라는 평을 받는 듯 한데 아마 데뷔작에서 보여줬던 밴드색이 너무 일관적으로 유지되어 다채로움을 느끼기 힘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그렇다해도 본작을 단독으로 감상해보면 롹큰롤의 그 흥과 블루지한 연주가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생각.
June 22, 2023

11 likes

Format : CD
소프트하지만 그들의 롹킹함이 더욱 살아있는 음악으로 재등장했다.
June 21, 2023

11 likes

Format : CD
정제가 덜된 그들의 라이브와 데모음원들이 cd2에 모여 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듣다보면 그 현장감과 프리함이 너무 좋다.
June 21, 2023

12 likes

Format : Vinyl
한번씩 업무에 과한 피로도가 쌓일때면 난 '나쁜 회사'에 다니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가끔씩 찾는 음악이 있다. 여기. 이젠 요런 음악으로 피로를 풀 나이가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한다.
June 21, 2023

15 likes

Format : CD
확실히 RATM은 커버아트부터가 '정신'을 담고 있다는 스스로의 착각때문인지 예나 지금이나 듣는 맛이 쏠쏠하다. 구매한지 30여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게 놀랍다. 본전을 제대로 뽑은 놀라운 작품이며, 내지의 핫뮤직 성문영씨가 그저 반갑다.^^;
June 19, 2023

14 likes

Format : CD
Nu metal계열의 음악은 많은 양보심을 가지고 접근하는데 초창기 음악들 외에는 착착 감기는 맛이 덜하긴 하다. 더 많은 밴드들의 음악을 들으며 숙성시켜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
June 19, 2023

12 likes

Format : CD
97년도에 한국BMG에서 재발매한 CD. 발매시점에 구매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캐나디산 3인조가 뿜어내는, 멜로디 가득한 하드롹에 반해 꽤 즐청했던 음반이다. 메킹에서도 밴드 작품 중 최고점으로 평가받는걸 보면 팬들의 귀가 조금은 비슷하지않나 싶다..
June 16, 2023

11 likes

Format : Vinyl
언제나 오랜만에 듣는 올드롹은 좋다. 트라이엄프도 그냥 지나친다면 너무 아쉬운 밴드라 간간히 트랙을 걸어본다. 역시 대단한 삼인조!
June 16, 2023

8 likes

Format : Vinyl
에잇마일즈하이 외 보유중인 골든이어링의 n.e.w.s 앨범. '에잇마일즈하이'와는 15년의 갭이 있는 만큼 음악적으로도 완전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80년대를 강타한 뉴웨이브를 바탕으로 흥겨운 팝성향의 롹큰롤이 넘쳐난다.
June 12, 2023

9 likes

Format : Vinyl
골든이어링의 타 앨범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확연한 다른 에잇 마일즈 하이. B면을 가득 채우는 동명타이틀곡은 그룹의 능력이 집대성된 곡이라 할만하다. 캐나다의 러쉬와 더불어 네덜란드가 자랑할 만한 프록롹이다.
June 12, 2023

8 likes

Format : CD
2001년,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무런 정보없이 커버만 보고 익스트림계열인 줄 알고 샀다가 찐한 싸이키블루스음악에 실망했던 20대후반.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도 나도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입력되는 강력한 작품 중 하나. 에릭존슨이 14살때 픽업돼서 본작에 투입되었다는데 그 나이에 이게 말이 되는 블루지함인가 싶다. 지미헨드릭스풍의 손놀림과 올드한 질감을 백인에게서 찾는다면 울트라 강추작.
June 7, 2023

11 likes

Format : CD
꽤 오랜시간이 지나고 다시 접한 토토의 가장 최신 보유작. 이전작에 비해 상당히 진중한데 그게 절대 나쁘지 않다. 이전작에서 보여준 아주 대중적인 곡은 찾기 어려운...
June 5, 2023

10 likes

Format : Vinyl
토토의 장검 커버아트는 언제나 평타를 현저히 상회하는 수준의 작품인 듯. 브라스도 대거 등장하는 첫곡 파멜라부터 팝센스가 넘치는 곡으로 가득하다. 한번씩 조셉의 보이스는 마이클 잭슨(특히 두번째 곡)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June 5, 2023

10 likes

Format : Vinyl
전작의 메가히트로 인해 살짝 묻힐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앨범이지만 댄서블한 리듬과 멜로디가 가득한 다섯번째 정규작. 여전히 고급적인 팝롹.
June 5, 2023

11 likes

Format : CD
20대초쯤 LP보다 먼저 구매해서 팝롹의 정수를 맛봤던...여친에게 픽업되었던 소품이 많았더랬다.
June 4, 2023

11 likes

Format : Vinyl
소프트롹, 팝롹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며 토토에 절정기를 선사한 앨범. 역시 토토는 장검을 커버에 올려줘야 그나마 힘을 받는 듯. 첫곡 로잰나부터 영화 아쿠아맨에서 리믹스로도 유명해진 끝곡 아프리카까지 한번 걸면 편히 완청하는 작품이다.
June 4, 2023

11 likes

Format : Vinyl
개인적으론 커버아트에서 거부감이 있는 세번째 정규작. 굳이 저런 모습으로 릴리즈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 초기 4집까지 통틀어 대중적 지지도가 떨어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초기작중에선 스피드와 웅장함을 내포한 가장 롹킹한 앨범이라 생각됨.
June 4, 2023

12 likes

Format : Vinyl
히트곡 '99'을 품고 있지만 데뷔작에 비해 대중적인 성공은 못 거둔 작품, 오히려 외면 수준이지 않나 싶을정도. 개인적인 느낌만 보면 토토의 여러 면(롹, 쏘울, 프록, 째즈 등등)이 복합적으로 잘 드러나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June 4, 2023

11 likes

Format : Vinyl
언젠가부터 메킹에 등록된 토토. 곧 (삭제)사라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앨범등록도 지속적으로 늘고 조금씩 포스팅도 늘고...
78년 데뷔작인 본작은 왜 토토가 슈퍼세션맨들의 집합체라 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고급감 넘치는 팝롹이다. 78년작이 이 정도 사운드라니... 요즘 친구들에겐 선미가 라이브에서 가끔 Georgy Porgy를 불러줘서 뜻하지 않는 유명세를 탄 듯.
78년 데뷔작인 본작은 왜 토토가 슈퍼세션맨들의 집합체라 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고급감 넘치는 팝롹이다. 78년작이 이 정도 사운드라니... 요즘 친구들에겐 선미가 라이브에서 가끔 Georgy Porgy를 불러줘서 뜻하지 않는 유명세를 탄 듯.
June 3, 2023

11 likes

Format : CD
미스테리 출신의 기타리스트 안회태가 참여했다며 발매당시 광고가 대단했던 톡식스마일. 2000년도에 독일에서 오리지널 발매된 작품인데 안회태를 참여시키며 2001년 국내발매용으로 새로이 녹음하고 커버아트도 변경한 것 같다. 본작에서 안회태의 연주는 Owner of a lonely heart(Yes cover), Daydream에서만 감상이 가능(하지만 트윈기타체제라 어느 부분이 정확히 안회태 연주구간인지는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격렬함과 변화무쌍함을 느끼기는 어려운 프록이지만 8번곡 The crown은 괜찮게 들음. 본작의 백미(?!)는 장편 Arirang.
June 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