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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umph – Allied Forces (1981)
Format : Vinyl
언제나 오랜만에 듣는 올드롹은 좋다. 트라이엄프도 그냥 지나친다면 너무 아쉬운 밴드라 간간히 트랙을 걸어본다. 역시 대단한 삼인조!
June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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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arring – North East West South (1984)
Format : Vinyl
에잇마일즈하이 외 보유중인 골든이어링의 n.e.w.s 앨범. '에잇마일즈하이'와는 15년의 갭이 있는 만큼 음악적으로도 완전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80년대를 강타한 뉴웨이브를 바탕으로 흥겨운 팝성향의 롹큰롤이 넘쳐난다.
June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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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Earring – Eight Miles High (1969)
Format : Vinyl
골든이어링의 타 앨범에서 보여지는 모습과는 확연한 다른 에잇 마일즈 하이. B면을 가득 채우는 동명타이틀곡은 그룹의 능력이 집대성된 곡이라 할만하다. 캐나다의 러쉬와 더불어 네덜란드가 자랑할 만한 프록롹이다.
June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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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i – Perpetuum Mobile (1970)
Format : CD
2001년, 오프라인 매장에서 아무런 정보없이 커버만 보고 익스트림계열인 줄 알고 샀다가 찐한 싸이키블루스음악에 실망했던 20대후반. 시간이 지나면서 음악도 나도 나이를 먹음에 따라 입력되는 강력한 작품 중 하나. 에릭존슨이 14살때 픽업돼서 본작에 투입되었다는데 그 나이에 이게 말이 되는 블루지함인가 싶다. 지미헨드릭스풍의 손놀림과 올드한 질감을 백인에게서 찾는다면 울트라 강추작.
June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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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Falling in Between (2006)
Format : CD
꽤 오랜시간이 지나고 다시 접한 토토의 가장 최신 보유작. 이전작에 비해 상당히 진중한데 그게 절대 나쁘지 않다. 이전작에서 보여준 아주 대중적인 곡은 찾기 어려운...
June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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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o – The Seventh One (1988)
Format : Vinyl
토토의 장검 커버아트는 언제나 평타를 현저히 상회하는 수준의 작품인 듯. 브라스도 대거 등장하는 첫곡 파멜라부터 팝센스가 넘치는 곡으로 가득하다. 한번씩 조셉의 보이스는 마이클 잭슨(특히 두번째 곡)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June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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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전작의 메가히트로 인해 살짝 묻힐 수 밖에 없는 숙명적인 앨범이지만 댄서블한 리듬과 멜로디가 가득한 다섯번째 정규작. 여전히 고급적인 팝롹.
June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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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대초쯤 LP보다 먼저 구매해서 팝롹의 정수를 맛봤던...여친에게 픽업되었던 소품이 많았더랬다.
June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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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소프트롹, 팝롹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며 토토에 절정기를 선사한 앨범. 역시 토토는 장검을 커버에 올려줘야 그나마 힘을 받는 듯. 첫곡 로잰나부터 영화 아쿠아맨에서 리믹스로도 유명해진 끝곡 아프리카까지 한번 걸면 편히 완청하는 작품이다.
June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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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개인적으론 커버아트에서 거부감이 있는 세번째 정규작. 굳이 저런 모습으로 릴리즈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 초기 4집까지 통틀어 대중적 지지도가 떨어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초기작중에선 스피드와 웅장함을 내포한 가장 롹킹한 앨범이라 생각됨.
June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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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히트곡 '99'을 품고 있지만 데뷔작에 비해 대중적인 성공은 못 거둔 작품, 오히려 외면 수준이지 않나 싶을정도. 개인적인 느낌만 보면 토토의 여러 면(롹, 쏘울, 프록, 째즈 등등)이 복합적으로 잘 드러나는 작품이 아닐까 하는...
June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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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Vinyl
언젠가부터 메킹에 등록된 토토. 곧 (삭제)사라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앨범등록도 지속적으로 늘고 조금씩 포스팅도 늘고...
78년 데뷔작인 본작은 왜 토토가 슈퍼세션맨들의 집합체라 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고급감 넘치는 팝롹이다. 78년작이 이 정도 사운드라니... 요즘 친구들에겐 선미가 라이브에서 가끔 Georgy Porgy를 불러줘서 뜻하지 않는 유명세를 탄 듯.
78년 데뷔작인 본작은 왜 토토가 슈퍼세션맨들의 집합체라 하는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고급감 넘치는 팝롹이다. 78년작이 이 정도 사운드라니... 요즘 친구들에겐 선미가 라이브에서 가끔 Georgy Porgy를 불러줘서 뜻하지 않는 유명세를 탄 듯.
June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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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ic Smile – M.A.D. (Madness and Despair) (2000)
Format : CD
미스테리 출신의 기타리스트 안회태가 참여했다며 발매당시 광고가 대단했던 톡식스마일. 2000년도에 독일에서 오리지널 발매된 작품인데 안회태를 참여시키며 2001년 국내발매용으로 새로이 녹음하고 커버아트도 변경한 것 같다. 본작에서 안회태의 연주는 Owner of a lonely heart(Yes cover), Daydream에서만 감상이 가능(하지만 트윈기타체제라 어느 부분이 정확히 안회태 연주구간인지는 모르겠음). 전체적으로 격렬함과 변화무쌍함을 느끼기는 어려운 프록이지만 8번곡 The crown은 괜찮게 들음. 본작의 백미(?!)는 장편 Arirang.
June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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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처음엔 너무 장난같은 음악에 잘 듣지 않았었다만 신해철이라는 사람이 써내려간 가사가 일부 마음에 들어 더 인내심 가지고 듣게 되었던 작품. 그는 그렇게 위트넘치기도 하고 독설가이기도 했고 진중하기도 했다. 본작에선 히든트랙을 가장 좋아한다.ㅎ
May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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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본작의 커버를 봤던 발매 당시, 중세분위기에 반해 음악적인 기대감과 함께 즉구매로 이어졌다. 예상을 뒤엎고 인더스트리얼과 국악을 한껏 채색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넥스트의 음악과는 별개로 신해철 최고의 창작물로 생각된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는 20대중반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내게 제대로 된 인생 좀 살아보라는 강력한 인생펀치였다.
리퍼 시대의 주다스프리스트가 '메틀 메시아'에서 통째로 카피해 버린 '머신 메시아+히든트랙'의 곡을 들으며 크리스에게 마음의 뻑유를 보내기도 했지만 두사람다 고인이 된 지금에야 인생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처럼 허무하기도 하다.
본작의 타이틀을 '무소유'로 명명해도 충분할 듯.
리퍼 시대의 주다스프리스트가 '메틀 메시아'에서 통째로 카피해 버린 '머신 메시아+히든트랙'의 곡을 들으며 크리스에게 마음의 뻑유를 보내기도 했지만 두사람다 고인이 된 지금에야 인생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처럼 허무하기도 하다.
본작의 타이틀을 '무소유'로 명명해도 충분할 듯.
May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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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ore's Night – Shadow of the Moon (1998)
Format : CD
발매시점을 돌아보니 벌써 25년전쯤, 제대후 몇해가 지난 시점인데 당시 중세포크로 나타난 블랙모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궁금했었던 기억. 애니헤슬림의 느낌과 많이 비교하며 많이 들었던 작품. 오랜만에 들어봐도 역시 굉장히 좋군... 그때보다 더 좋다...
May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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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Plant / Alison Krauss – Raising Sand (2007)
Format : Vinyl
초록만연한 5월 가정의 달. 잔잔한 로버트와 앨리슨의 목소리로 가끔씩 힐링.
May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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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ise Lost – Lost Paradise (1990)
Format : Vinyl
초기 패러다이스 로스트의 음악방향이 느껴지는...
오히려 이런 식의 사운드가 훨씬 인간적이고 좋은듯 하다. 과하지 않은 꽉참에서 듣기 수월하며, 이미 거물로 한발짝 내딛은것 같은 멋진 음악...
오히려 이런 식의 사운드가 훨씬 인간적이고 좋은듯 하다. 과하지 않은 꽉참에서 듣기 수월하며, 이미 거물로 한발짝 내딛은것 같은 멋진 음악...
May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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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um – What the Dead Men Say (2020)
Format : Vinyl
생각/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부드러운 작품이라는 것에 쫌 놀래주며 세련미에 칭찬하고 싶은 음반.
May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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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Cavanagh – Monochrome (2017)
Format : Vinyl
Anathema에서 이미 Danny의 서정성이 잘 드러났었지만, 그의 데뷔솔로작인 본작에서도 그 특유의 서정성이 가감없이 잘 표현되고 있다. 주중의 찌든 피로가 본 앨범의 정주행으로 풀린다.
May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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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전작 human은 파일로 뽕을 뽑을 만큼 들었던지라 구매까지는 연결이 안되었고 그 다음작인 본작을 다시 현물구매했는데 본작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에이리온의 서사가 빛을 발하고 있다. 에이리온은, 데뷔작과 액츄얼퐌티지를 패키지로 묶는다면 모든 정규작이 2cd로 발표한 모양샌데 루카센의 상상력이 넘쳐나는 이야기에 탄복할 따름. 대단쓰!
Ma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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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국내엔 파트1과 같이 발매된걸로 기억하는데 파트1보다 강력한 리듬과 사운드로 나같은 청자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 줬던 작품. 그 어떤 작품보다도 화려한 피쳐링 멤버들의 진용과 그 에너지를 잘 모은 루카센.
Ma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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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주인공을 우주 저멀리로 보내버린 듯한 각종효과음과 어딘가를 유영하는 듯한 음악들이 얘기꾼 루카센의 능력을 다시 한번 고평가하게 만든 작품.
May 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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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아트롹적인 접근도 돋보이는 작품. 2장의 cd에 많은 얘기를 담았지만 결코 지루하거나 거북하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텔러로써의 능력을 발휘하는 루카센. 역시 젊은 시절을 즐겁게 해준 멋진 작품중 하나.
May 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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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reon – Actual Fantasy (1996)
Format : CD
데뷔작의 황홀함에 기대감 높았던 본작은 청취빈도가 떨어졌다. 이런 장르의 특징중에 하나라면 확실히 커버아트의 단조로움이 음악에도 전달이 된다는 개인 느낌인데, 아닌듯 아닌듯 해도 대체로 맞는듯...
May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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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reon – The Final Experiment (1995)
Format : CD
20대초에 듣게된 본작은 아반타샤의 첫 앨범만큼이나 눈과 귀가 또렷해졌던거 같다. 젊은시절 멋지게 감상했던 앨범.
May 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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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One – Space Metal (2002)
Format : CD
에이리온이 처음 국내에 발매되던 시절부터 듣고 있는 루카센의 또다른 프로젝트. 에이리온과의 차별화가 크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독특한 스토리라인과 각양각색의 목소리를 잘 버무려 내는게 루카센의 특징이고 그것들을 매우 훌륭하게 앨범화하는것 같다.
스타원의 다른 앨범들을 잘 몰랐는데 메킹에 보니 정규에다 라이브까지 있더라구요. 에이리온이 아트롹쪽에 더 치우친 느낌에다 퐁당퐁당식의 하드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편이라면 스타원은 좀더 강력하다고 평할만 하죠.^^; 어쨌든 루카센의 작곡력과 마당발은 저같은 청자에게 큰 기쁨을 주는 아티스트입니다.ㅎ.ㅎ
April 29, 2023
April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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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 Hendrix – Band of Gypsys (1970) [Live]
Format : CD
지미 사망전 마지막 공식 발매작. 익스피어리언스 멤버와 작별하고 새롭게 만든 밴드, Band of Gypsys.
라인업은 지미의 오랜 친구들인 Billy Cox(bass)와 Buddy Miles(drum). 그들이 오히려 지미와 조우한 시간이 길어서 그런건지 익스피어리언스 시절의 음감과는 다른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물론 라이브라 더 그렇겠지만...
어쨌든 지미의 기타 神으로서의, 현실에선 더이상 볼수 없는, 불같은 광기는 본작을 마지막으로 소멸.
라인업은 지미의 오랜 친구들인 Billy Cox(bass)와 Buddy Miles(drum). 그들이 오히려 지미와 조우한 시간이 길어서 그런건지 익스피어리언스 시절의 음감과는 다른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물론 라이브라 더 그렇겠지만...
어쨌든 지미의 기타 神으로서의, 현실에선 더이상 볼수 없는, 불같은 광기는 본작을 마지막으로 소멸.
April 2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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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 Hemispheres (1978)
Format : CD
국내라센 lp를 구해보고자 오랜시간 서칭했는데 실패. 라이브가 포함된 40주년 디럭스 씨디로 모자람을 채움. 본작의 대단함이야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뽀너스로 준 라이브작도 정규라이브 못지않게 절묘한 연주를 들려준다. 여러모로 대단한 3인방이다. 정말...
April 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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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ilante – Edge of Time (1999)
Format : CD
데뷔작보다는 확실히 드라이브감이 좋으며 보컬도 좀더 안정(!)적인 느낌. 한국의 사하라와 비교하며 듣기 좋은 일본산 프록.
일본인 보컬은 그들만의 고유한 특징은 있는 듯 합니다.ㅎ.ㅎ 말씀하신대로 연주면에선 꽤 준수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하라에 한표투척합니다.ㅋ
April 20, 2023
April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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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gilante – Chaos-Pilgrimage (1998)
Format : CD
비질란테의 데뷔작. 국내엔 데뷔작과 2집 합본으로 포니캐년에서 발매.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보컬컬러이지 않을까 생각된다만 독특한 연주와 멜로디라인은 상당히 매력적.
April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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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발매당시 꽤 광고빨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름의 기대감에 구매했던 음반. 당시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해 제대로 완청하지 못했던 음반인데 20년을 넘기며 다시 들어보니 보컬에서 맛깔스러움을 느끼지 못해 계속적인 청취로 이어지지 못한 듯. 잉베이식 연주며 멜로디 라인은 나쁘지 않음.
켈리 사이몬즈 좋아한 편입니다. 보컬부분은 다른 사람한테 맡겼으면 더 낮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쨌든 멜로디 뽑고 매우 네오클레시컬해서 좋아했어요
STILL 좋아해요
STILL 좋아해요
April 20, 2023
진성고음이 좋은 멤버로 음반을 꾸몄다면 동양에서 정말 괜찮은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Still의 건반멜로디는 본작에서 돋보일 만합니다. 좀더 가녀리면서 힘있는 보이스를 입혔다면 자주 찾았을 롹발이였을텐데요.ㅎ.ㅎ
April 20, 2023
April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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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타이틀처럼 힘을 뺀 라이브. 다른 일을 보며 잔잔히 흘려보내도 나쁘지 않은...
April 1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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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대단히 겉멋든 듯 별루일것 같은 느낌이 앞설 수 있지만 첫곡부터 꽤 즐겁게 달려주고 두번째곡 돈크라이의 롹발은 평타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 기대이상 헤비하며 중간중간 짧게나마 프록과 인더스트리얼가미도 돋보임.^^;
April 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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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 – Live Live Live (Tokyo Dome 1993-1996) (1997) [Live]
Format : CD
가장 빽판티가 많이 나는 빡판cd.
토시의 약간 불안한 컨디션을 불식시키는 멤버들의 강력한 연주력이 존재한다.
토시의 약간 불안한 컨디션을 불식시키는 멤버들의 강력한 연주력이 존재한다.
April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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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 – Ballad Collection (1997) [Compilation]
Format : CD
빽판cd. Obi까지 카피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CD표면 인쇄까지 발달하면서 일반인들은 정품과의 차이를 거의 눈치채지 못하는 수준. 버리고싶지만 버리지못하는 시대의 유물.
개인적으론 일본어 공부에 도움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개인적으론 일본어 공부에 도움준 곡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April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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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빽판cd. 90년대중반 일본문화개방이 되지 않았던 시기에 출처를 알수 없는 이런 카피cd가 정교하게 인쇄되어 국내시장에 많이 풀린것 같다. 당시엔 지방의 번듯한 음반샵에서조차 이런 복제반이 팔리고 있었는데 그렇게 싸지도 않은 가격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듣지도 않지만 시대의 유물정도로 복제반을 가지고만 있다. 본작은 인트로의 피아노선부터 끝곡 세이 애니띵까지 젊은날을 충분히 즐겼더랬다.
April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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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 – Art of Life Live (1998) [Live]
Format : CD
한때 아는 후배녀석에게서 무더기로 받은 엑스재팬 짝퉁반중 하나. 내지며 cd표면인쇄까지 거의 유사해서 처음엔 정품인가 했는데 더자세히보니 '아닌것 같다'로 판단.
관중의 환호와 인트로가 좀더 추가되어 35분가량으로 확대. 본작을 처음 접했을때 이게 정말 라이브가 될까 했는데 토시의 살짝 불안한 음정외에 요시키와 히데의 음읽기와 배틀은 초인적이다.
관중의 환호와 인트로가 좀더 추가되어 35분가량으로 확대. 본작을 처음 접했을때 이게 정말 라이브가 될까 했는데 토시의 살짝 불안한 음정외에 요시키와 히데의 음읽기와 배틀은 초인적이다.
April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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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Japan – Art of Life (1993)
Format : CD
2001년 국내라센반. 엑스재팬의 초기 정규작은 그렇다치더라도 본작에 '연소자 이용불가'딱지를 붙여둔 의도는 정말 잘 모르겠다.
30여분간 한 인간의 불규칙적인듯 규칙적인 광기가 잘 표현된 작품인 것만은 맞지않나싶다.
30여분간 한 인간의 불규칙적인듯 규칙적인 광기가 잘 표현된 작품인 것만은 맞지않나싶다.
April 1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