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SA

이 앨범 구하기가 어렵네요

July 21, 2020

grooove

요 몇년전부터 다른 앨범들도 발매년도 지나면 정말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July 21, 2020

신길동옹

회원님들이 언급해주시기 전까진 팔뚝을 전혀 눈치 못채고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저들에 다른앨범에 비해 조금은 덜 괴상망측해서 편하게 들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September 24, 2019

제츠에이

미라이가 앨범 커버를 부탁할 때 이번 앨범 테마는 Insanity이고, 6~70년대 일본 약 광고를 부여주면서 이런 느낌으로 그려달라고 했다 합니다.
앨범 커버는 Sigh의 Scenes from Hell아니 Somniphobia, Testament의 Dark Roots of Earth, Fleshgod Apocalypse의 King, Sodom의 In War and Pieces 등을 작업한 Eliran Kantor는 맡았는데, 완성된 앨범커버를 본 미라이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생각했던 Insanity라고 했다고 하네요.
행복해 보이는 미소와 함께 화분에 물을 주고 있는 평화로운 첫인상의 커버는 기존의 Sigh의 그것과는 동떨어져있었으나 커버 내의 모든 것들은 일그러져있었습니다.
여성이 물을 주고 있는 화분은 이미 다 시들어버린 상태이며, 배경의 집은 폐가처럼 유리창이 깨져 바닥에 뒹굴고 있었고, 여성의 옷에는 피가 묻어 있었으며, 뒤에는 알 수 없는 그림자까지 있습니다.
미라이는 이를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의 가면을 쓰고 있지만 속으로는 심각하게 병들어있는 이들을 꼬집으며, 더이상 Sanity와 Insanity는 구별할 수 없단 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앨범 커버를 처음보고 커버의 의미가 궁금해서 웹을 찾아보다 비슷한 의문을 갖은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 공유합니다.
출처 : http://stage.bravewords.com/news/japan-s-sigh-to-release-heir-to-despair-album-in-november-homo-homini-lupus-track-featuring-phil-anselmo-streaming

December 14, 2019

똘복이

진짜 뒤늦게 곱씹어 알았던 그 맛..

July 2, 2018

똘복이

한참 후에야 진가를 알게 된, 저에게 있어선 참으로 아쉬운 앨범이죠 ㅠㅠ

June 15, 2018

–

ㅋㅋㅋㅋㅋ음악도 참 요상하고 정말 독보적인 밴드입니다

April 17, 2018

똘복이

어휴... 정말 예측불가한..

April 18, 2018

akflxpfwjsdydrl

이 앨범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브 퍼포먼스도 요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April 13, 2018

신길동옹

제기억으로도 맞는것 같은데요..그..여자보컬이 기괴한 퍼포먼스 많이했던것 같습니다^^;;피를 마신다던가..그런거..^^;;;

April 13, 2018

신길동옹

저는 이들 후기작을 들어봤는데..음악이 조금 괴상망측?하더라구요^^;;

April 1, 2018

똘복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해”보다 더 확실한 표현입니다. 동감입니다.

April 1, 2018

똘복이

오, 이 디자인 버전은 처음 봅니다. 음악 진짜 그 옛날, 한 20년 전에 저는 쌍욕을 어마어마하게 했었지요. 제 흑역사이기도..

March 22, 2018

–

저는 sigh를 후기부터 접했고 1집을 처음 들을 당시 블랙에 그다지 친숙하지않을때라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March 2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