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Inheritance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May 29, 1990 |
Genres | Thrash Metal |
Labels | Roadrunner Records |
Length | 47:41 |
Ranked | #13 for 1990 , #278 all-time |
Album Photos (20)
By Inheritanc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video | |||
---|---|---|---|---|---|---|
1. | 7:00 from Tashkent | 0:54 | 77 | 5 | ||
2. | Khomaniac | 6:43 | 91.3 | 8 | Audio | |
3. | Beneath the Clay (R.I.P.) | 4:49 | 87.9 | 7 | ||
4. | By Inheritance | 5:43 | 89.2 | 6 | ||
5. | Bombfood | 5:44 | 90 | 7 | Audio | |
6. | Don't Believe | 4:40 | 87.5 | 4 | ||
7. | Life in Bondage | 5:26 | 88.3 | 3 | ||
8. | Equal at First | 4:24 | 85 | 3 | ||
9. | Razamanaz (Nazareth cover) | 3:14 | 76.7 | 3 | ||
10. | Back in the Trash | 6:01 | 91.7 | 3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Flemming Rönsdorf : Vocals, Lyrics
- Morten Stützer : Guitars, Lyrics on "Life in Bondage"
- Michael Stützer : Guitars
- Peter Thorslund : Bass
- Carsten Nielsen : Drums
Catalogue # RCD 9397
Produced, engineered & mixed at Sweet Silence Studios, Copenhagen, Denmark, January-February 1990.
Mastered at The Hit Factory, New York.
Reissued by Metal Mind Productions on November 10th 2007 and digitally remastered using 24-bit process on a golden disc limited edition to 2000 numerated copies in a digipak with the bonus tracks:
11. Khomaniac (With Flemming Rønsdo ... See More
Produced, engineered & mixed at Sweet Silence Studios, Copenhagen, Denmark, January-February 1990.
Mastered at The Hit Factory, New York.
Reissued by Metal Mind Productions on November 10th 2007 and digitally remastered using 24-bit process on a golden disc limited edition to 2000 numerated copies in a digipak with the bonus tracks:
11. Khomaniac (With Flemming Rønsdo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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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y Inheritance Reviews
(4)Date : Sep 25, 2022
헤비 메탈의 전성 시절에 Metallica나 Guns N’ Roses, Def Leppard 등의 밴드는 인기전선의 최전방에서 온갖 서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어마어마한 상업적 성공을 누렸다. 하지만 이렇게 1선에서 대중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밴드가 있는가 하면 2군에서 근근이 먹고 살던 밴드들이 수두룩했던게 아마도 좀더 현실에 가까웠을 것이다. 대다수의 밴드들은 거의 빛을 보지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들 중에서 실력면에서 초일류나 다름없는 이들도 있었음에도 말이다. 아무리 80년대가 헤비 메탈 밴드들에 우호적인 시대였다고 해도 성공가도에 오르는 일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대중음악 시장은 천국과 지옥이 극명하게 갈리는 구간이다. 덴마크 태생의 Artillery도 대단히 실력있는 밴드였지만, 성공가도에 진입하지 못하여 한때 해체수순까지 밟았던, 그시절 많고도 많았던 비운의 팀 중 하나였다.
Artillery는 80년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그렇게 눈에 띄던 밴드는 결코 아니었다. 그리 상업적으로 성공을 했던 것도 아니어서 Artillery가 헤비 메탈 팬들 사이에서 그들의 활동기간 동안 회자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특별히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것도 아니다. 이 밴드를 아끼는 입장에 ... See More
Artillery는 80년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그렇게 눈에 띄던 밴드는 결코 아니었다. 그리 상업적으로 성공을 했던 것도 아니어서 Artillery가 헤비 메탈 팬들 사이에서 그들의 활동기간 동안 회자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 특별히 작품성을 인정받았던 것도 아니다. 이 밴드를 아끼는 입장에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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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23, 2022
그러니깐 90년대 초반 로드러너와 손잡은 지구레코드가 크림슨 글로리1집을 필두로 캐코포니 킹 다이아먼드등의 명반들을 라이센스화해서 국내 발매했을 무렵 쓰래쉬메틀앨범으로는 이앨범과 애니힐레이터의 2집 never never land를 가장 좋아했었다.
메틀리카의 초기작의 사운드를 책임졌던 플라센 라스무센이 진두지휘한 이 앨범은 인트로 곡 타쉬켄트를 위시하여 호메니악에서 느낄 수 있듯이 오늘날 우즈벡 이란 등의 서남아시나 중동을 소재로 한 가사에 사운드또한 중동품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당시에 어떠한 유럽의 밴드들도 보여주지 않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감기에 걸려 코맹맹이가 된 데이빗 커버데일이 보컬을 맡은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는 보컬 또한 전반적으로 멜로디를 잘 드러내면서도 약간은 코믹한 파워를 보여주는데 이것또한 중동풍의 멜로디와 기찬 합을 보여준다.
앨범의 호불호야 듣는이에 따라 갈라지겠지만 개성적이면서도 질리지 않는 호쾌한 사운드 , 명pd의 완벽함에 가까운 사운드 프로덕션은 이 앨범을 절대 그냥 간과하지 못할 숨겨진 스래쉬의 명반으로 만들어놓았다라는 사실에는 그 누구도 부정은 하지 못하리라 본다.
메틀리카의 초기작의 사운드를 책임졌던 플라센 라스무센이 진두지휘한 이 앨범은 인트로 곡 타쉬켄트를 위시하여 호메니악에서 느낄 수 있듯이 오늘날 우즈벡 이란 등의 서남아시나 중동을 소재로 한 가사에 사운드또한 중동품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당시에 어떠한 유럽의 밴드들도 보여주지 않은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감기에 걸려 코맹맹이가 된 데이빗 커버데일이 보컬을 맡은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는 보컬 또한 전반적으로 멜로디를 잘 드러내면서도 약간은 코믹한 파워를 보여주는데 이것또한 중동풍의 멜로디와 기찬 합을 보여준다.
앨범의 호불호야 듣는이에 따라 갈라지겠지만 개성적이면서도 질리지 않는 호쾌한 사운드 , 명pd의 완벽함에 가까운 사운드 프로덕션은 이 앨범을 절대 그냥 간과하지 못할 숨겨진 스래쉬의 명반으로 만들어놓았다라는 사실에는 그 누구도 부정은 하지 못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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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Feb 18, 2012
Exotic Fascinating Thrash!!!
첫 번째 트랙에서 타고 흐르는 강력한 Middle East 의 색채의 멜로디로 청자의 귀를 아주 호기심을 가득하게 한다. Middle East 혹은 Voodoo 색채가 있는 이국적인 멜로디를 주제로 한 트랙은 여타의 음악가들 음반에 거의 한 트랙만 담겨있곤 한다. 하지만 Artillery 의 본작은 이런 이국적인 멜로디를 주제로 삼아 음반 가득히 담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국적인 멜로디를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본작은 완전하게 내 취향에 부합한다.
그렇다고 멜로디만으로 음반을 평가할 수는 없다. 미국식 Thrash 기법들이 많이 발견되지만 신경써서 만든 보컬 멜로디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Thrash Metal 이 재창조되었다. 이런 폭발력은 특히 3번 트랙에서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다.
첫 번째 트랙에서 타고 흐르는 강력한 Middle East 의 색채의 멜로디로 청자의 귀를 아주 호기심을 가득하게 한다. Middle East 혹은 Voodoo 색채가 있는 이국적인 멜로디를 주제로 한 트랙은 여타의 음악가들 음반에 거의 한 트랙만 담겨있곤 한다. 하지만 Artillery 의 본작은 이런 이국적인 멜로디를 주제로 삼아 음반 가득히 담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이국적인 멜로디를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본작은 완전하게 내 취향에 부합한다.
그렇다고 멜로디만으로 음반을 평가할 수는 없다. 미국식 Thrash 기법들이 많이 발견되지만 신경써서 만든 보컬 멜로디 덕분에 완전히 새로운 Thrash Metal 이 재창조되었다. 이런 폭발력은 특히 3번 트랙에서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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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an 6, 2010
스래쉬 고전들을 뒤지다보면, 간간히 메탈리카가 원망스러울 때가 있다. 메탈리카 하나 때문에 스래쉬=메탈리카, 그 외에는 그냥 떨거지라는 식으로 강제적으로 알게 된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그들은 덕분에 진정한 명반을 만날 기회를 잃게 된다. 물론 메탈리카의 Ride the Lightning이 불후의 명반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 뒤로 이어진 Master부터의 탈 스래쉬적인 것이 대세적으로 받아들여지면서 군소 스래셔들은 명함을 유지하기도 힘들어진 것 같다.
어쨌거나, 그런 숨은 음반 중에서 불후의 명반의 하나가 이 앨범이다.
1990년에 출시된 앨범다운 뭔가 알 수 없는 너저분한 자켓과는 달리, 음악은 깔끔하고 강력하고 스피디하고 녹음상태도 상당히 훌륭하다. 보컬은 스래쉬보단 파워메틀에 더 가까운 특이한 음색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아주 훌륭한 연주(연주력도 면면히 매우 뛰어나다)에 얹혀져서 음반 전체를 아주 멋지게 감싸고 있는 것이다.
1999년을 끝으로 활동을 중지했던 이들이 2009년에 재결성을 한 모양인데, 어떤 사운드를 내고 있을지 굉장히 궁금하다.
어쨌거나, 그런 숨은 음반 중에서 불후의 명반의 하나가 이 앨범이다.
1990년에 출시된 앨범다운 뭔가 알 수 없는 너저분한 자켓과는 달리, 음악은 깔끔하고 강력하고 스피디하고 녹음상태도 상당히 훌륭하다. 보컬은 스래쉬보단 파워메틀에 더 가까운 특이한 음색을 갖고 있는데, 그것이 아주 훌륭한 연주(연주력도 면면히 매우 뛰어나다)에 얹혀져서 음반 전체를 아주 멋지게 감싸고 있는 것이다.
1999년을 끝으로 활동을 중지했던 이들이 2009년에 재결성을 한 모양인데, 어떤 사운드를 내고 있을지 굉장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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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nheritance Comments
(42)Nov 12, 2024
As I already wrote it for other albums of the band, I like most parts of their sound but the vocals are difficult to get into. This album is well written and has some really catchy moments.
Aug 4, 2024
Good, but kind of different. It doesn't really grab me enough. It's a mix of heavy metal, speed metal and thrash metal, but none of those elements seem to stand out that much.
1 like
Dec 24, 2023
Apr 30, 2023
Jan 24, 2023
Dec 25, 2022
비슷한 시기에 라이선스된 Reverend, 잘 알려진 밴드로는 Metal Church와 유사한 사운드. 비교적 열악한 앨범자켓과는 달리 녹음 상태 안정적이며 사운드도 세련됨. 중동풍의 멜로디가 매우 매력적.
4 likes
Nov 24, 2022
Feb 12, 2021
Fantastic album full of intense, melodic thrashing, but also plenty of mid-paced material that almost touches on arena rocking. All done very well though.
3 likes
Dec 25, 2020
본작의 가장 큰 결함은 앨범커버 이미지에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내용물이 주는 결코 뻔하지 않은 독특한 느낌-이를테면 중동아시아의 향기를 가볍게 머금고 있으면서 꼬불꼬불 리프 사운드 속에 내재된 알싸한 향신료같은 공격성-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몰입을 방해합니다. 음악만 보자면, 묵직함은 없고 익살이 담긴 가벼운 사운드입니다.
1 like
Sep 2, 2017
중동 멜로디를 가미한 파워 + 스래쉬. 메탈 전반에 대한 입문작으로 강력하게 추천한다. 대중지향적인 스래쉬 중에 완성도는 원탑인 듯.
2 likes
Nov 24, 2016
Nov 1, 2015
분명 호불호가 크게 갈릴법한 음악이라고 생각했는데 메킹에선 칭찬의 비율이 압도적이라 신기했다. 개인적으로는 호에 속하고 보컬만 좀 시원시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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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15
A relatively new and fresh sound! Haven't checked out these guys even though they were constantly being praised. I deeply regret my fall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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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Artillery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Fear of Tomorrow | Album | Aug 9, 1985 | 85 | 3 | 1 |
Terror Squad | Album | Apr 24, 1987 | 84 | 5 | 1 |
▶ By Inheritance | Album | May 29, 1990 | 90.7 | 46 | 4 |
B.A.C.K. | Album | 1999 | 85 | 2 | 0 |
One Foot in the Grave, the Other One in the Trash | Live | May 25, 2009 | - | 0 | 0 |
When Death Comes | Album | Jun 15, 2009 | 84 | 6 | 0 |
My Blood | Album | Mar 14, 2011 | 90.3 | 4 | 0 |
Legions | Album | Nov 26, 2013 | 86.7 | 3 | 0 |
Penalty By Perception | Album | Mar 25, 2016 | 89.4 | 8 | 0 |
The Face of Fear | Album | Nov 16, 2018 | 90 | 1 | 0 |
X | Album | May 7, 2021 | 80 | 2 | 0 |
Raw Live (At Copenhell) | Live | Feb 2, 2024 | - | 0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