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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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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more – Dead Heart, In a Dead World (2000)
Format : CD
형체가 모호했지만 재밌게 들었던 네버모어. 뭘좀 잘하는 밴드인 듯.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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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of Sanity – Crimson (1996)
Format : CD
약간 차원이 다른 음악. 당시 유명세에도 불구하고 구하기 어려워 99년도쯤에야 샀는데 처음 듣고는 고개절래절래하며 멍때리게 한 음악이였다. 즐청이후에는 자주찾아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걸면 완청은 하는 작품.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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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focation – Pierced From Within (1995)
Format : CD
극한으로 미는 듯한 드러밍과 웅장한 그롤링이 멋진 써포케이션도 오랜만에 돌려본다. 백문이 불여일'청'이란 말이 음악팬들사이에 유행했던 적이 있는데 이 앨범도 일청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최근까지 활동하는 모습에도 감동!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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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son – Native Tongue (1993)
Format : CD
기괴한 커버가 암시하는 것은 무엇일까..? 수록곡도 많고 연주 자체를 즐기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나쁘지만은 않다.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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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olical Breed – Compendium Infernus (2004)
Format : CD
2004년 Worldchaos Production 한정반 디지팩
매트릭스 / 런아웃 (Variants 1-2): SONT/KDM013 110204-115806
그렇게 잘 알려지지는 않은 노르웨이의 심포닉 블랙메탈밴드이다
이들의 뚜렷한 음악적 특징은 대곡지향적인 엄청난 신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다른 악기들과 함께 매우 과장되어 보컬을 잘 들리지않게 묻어버리는 것은 아쉬운 단점이었다
하지만 탄탄한 곡들의 구성덕분에, 신스를 남발하는 심포닉 블랙을 싫어하지않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게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음반이다
매트릭스 / 런아웃 (Variants 1-2): SONT/KDM013 110204-115806
그렇게 잘 알려지지는 않은 노르웨이의 심포닉 블랙메탈밴드이다
이들의 뚜렷한 음악적 특징은 대곡지향적인 엄청난 신스가 처음부터 끝까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다른 악기들과 함께 매우 과장되어 보컬을 잘 들리지않게 묻어버리는 것은 아쉬운 단점이었다
하지만 탄탄한 곡들의 구성덕분에, 신스를 남발하는 심포닉 블랙을 싫어하지않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게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가치가 있는 음반이다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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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2010년 Peaceville, AbraCadaver 2CD 디지북 한정반
매트릭스 / 런아웃 (CD 1): 2100002802263 CDVILEF300
매트릭스 / 런아웃 (CD 2): 2100002803017 CDVILEF300X
급경사의 내리막을 꼬라박던 COF의 암흑기 중에서 그나마 건질만 했던 앨범
덕분에 나오자마자 향뮤직에서 바로 주문했던 기억이 있다
사악함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충분히 세련된 고딕스러움이 잘 보완해주었다
Cradle of Filth란 이름을 떼고 들으면 잘 만든 앨범이었다
Forgive Me Father (I Have Sinned) 은 블랙메탈이라곤 할 수 없었다만 재밌게 들었다
매트릭스 / 런아웃 (CD 1): 2100002802263 CDVILEF300
매트릭스 / 런아웃 (CD 2): 2100002803017 CDVILEF300X
급경사의 내리막을 꼬라박던 COF의 암흑기 중에서 그나마 건질만 했던 앨범
덕분에 나오자마자 향뮤직에서 바로 주문했던 기억이 있다
사악함은 조금 줄어들었지만 충분히 세련된 고딕스러움이 잘 보완해주었다
Cradle of Filth란 이름을 떼고 들으면 잘 만든 앨범이었다
Forgive Me Father (I Have Sinned) 은 블랙메탈이라곤 할 수 없었다만 재밌게 들었다
June 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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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Indie Recordings – INDIE299CD
1. Vandring (1:40)
2. Why So Lonely (5:14)
https://youtu.be/qDsIqNW6ebY
1. Vandring (1:40)
2. Why So Lonely (5:14)
https://youtu.be/qDsIqNW6ebY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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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Serpents of the Light (1997)
Format : CD
참 불경스럽지만 상상력쩌는 커버아트다. 전작만큼 좋았던 기억이지만 오래가진 않았다. 개인적으론 리젼과 원스에서 디어사이드의 참맛을 본듯. 대신 데뷔작구매만 이십년넘게 갈등중..ㅎ.,ㅎ;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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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icide – Once upon the Cross (1995)
Format : CD
개인적으로 초대면한 디어사이드작. 그래선지 난 이 앨범에 애착이 더 간다. 커버아트도 다른 그 어떤 노골적인 작품들보다 이 자켓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아마 천을 들추고 싶은 욕망과 드러날 그 뭔가가 맘대로 상상되기 때문인듯.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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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at : CD
어릴때 디어사이드는 광폭한 사악함의 교과서처럼 느껴졌고 과목으로 치면 국영수 중 한개였다. 리핑해서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지금도 이렇게나 쫀쫀하다니 놀랍다.
초기 앨범들 1,2집(3집까지는 좀 무리려나)은 전설. 최근도 2집 완전체 투어 돌던데
온리 사탄증오, 역십자가.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과격했던 음악. 지금도 유니크
온리 사탄증오, 역십자가.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과격했던 음악. 지금도 유니크
December 27, 2022
인트로의 사탄알의 웅얼거림에서 이미 뻑이 갔었던 초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연말에 잔잔한 음악으로 정신정화 좀 할려고 했는데 레돈도님께서 리플로 전기충격주셔서 몇일 좀 달려봐야 겠네요.
ㅎ.,ㅎ
ㅎ.,ㅎ
December 27, 2022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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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pping Young Lad – City (1997)
Format : CD
본작을 처음 들었을때 제대로 된 물건이라 생각될 만큼 좋았다. 앨범전반에 흐르는 헤비질주감은 왠만한 밴드에도 뒤지지 않는다. 인더스트리얼의 또다른 매력.
June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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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for – Unholy Throne of Doom (2020)
Format : CD
Not on Label (Self Released)
엣모스페릭 블랙메탈에 심포닉 조금 추가한 느낌, 나쁘지 않은 퀄리티
엣모스페릭 블랙메탈에 심포닉 조금 추가한 느낌, 나쁘지 않은 퀄리티
June 24,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