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 Comments
(43)Aug 4, 2024
Great album. I think that only "Lessons" and "Tears" doesn't catch me that much as the others. 2112 is a travel through the mind and Twilight Zone is my favor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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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23
2112 부터 moving picture 까지 5 앨범은 뭐 그냥 예술 그 자체다 프로그를 격상시킨 슈퍼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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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3, 2022
락 넘버 중에 20분 넘는 곡은 X-JAPAN의 Art of Life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이런 명반과 명곡(2112)이 있다니, 앨범 발매 시기를 보고 다시 한번 흐드득, 정말 청명한 악기와 카랑카랑한 보켈의 조화가 감탄의 연속입니다. 특히나, 요즘에 마션이나 Space X를 통해 우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Space Rock 이라~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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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7, 2022
시대를 초월했다는 표현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속박을 받지 않는 좋은 음악이라는 의미인 것 같다. 시대를 초월한 스페이스 하드롹 판타지. 수없이 많은 복잡다단하고 감동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들의 앞선에 있는 당당하고 반가운 존재감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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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8, 2021
Neil Peart의 드럼만으로도 이 앨범은 들을 가치가 충분함. 능수능란하게 완급조절을 하며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줌. 명불허전 프로그레시브 록의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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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0
1976년에 우주선 타고 미래로 가는 음악입니다. 혹성들을 지나쳐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2112 의 인트로 사운드는 언제 들어도 머릿속에 까맣고 광활한 우주를 그려냅니다.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 뭔가를 얻으려 하기보다 그냥 연주에 몸을 맡기고 귀만 열어둔채 드럼을 따라가다보면 여섯 트랙이 순식간에 끝나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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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8, 2019
Every song on the album is consistently great. Wonderful Progressive Hard Rock from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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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9, 2015
메탈을 넘어서 현대 음악사에 한 자취를 남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앨범 중 하나. 40여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컨셉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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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9, 2015
러쉬는 연주 하나하나를 귀에 박히게 만들 줄 아는 보기 드문 밴드인데 이게 가장 극대화된게 본작이다. 백미인 20분짜리 대곡에서 진가가 드러나는데 화려하면서도 선을 넘지 않는 연주로 꽉꽉 채워진 사운드는 40년의 세월을 넘어 듣는이의 바지를 흥건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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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7, 2015
2112 is how many times you should listen to this album. Amazing from start to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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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13
2112 뿐만 아니라 전 트랙이 하나로 이어진듯한 컨셉앨범. 투베이스 드러밍을 사용하지 않은 닐퍼트, 2112 - presentation 에서 기막힌 솔로를 보여주는 알렉스도 멋지지만, 게디 리의 앙칼진 보이스컬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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