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venge of Soul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11, 2009 |
Genres | Melodic Black Metal |
Labels | Dream On Records |
Length | 46:30 |
Ranked | #99 for 2009 , #2,977 all-time |
Album Photos (11)
The Revenge of Sou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도끼 | 4:07 | 81.7 | 3 | |
2. | 마루타 | 9:00 | 100 | 2 | |
3. | 망나니 | 5:53 | 85 | 2 | |
4. | 동양에 울려퍼지던 살육의 찬가 | 10:11 | 87.5 | 2 | |
5. | 왜란 | 5:49 | 100 | 3 | |
6. | 저승사자의 노래 | 5:49 | 95 | 2 | |
7. | 사냥의 밤 | 5:40 | 92.5 | 2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Naamah : Vocals, Bass, Guitars, Drums, Synth
Titles in English:
1. Axe
2. MARUTA
3. Executioner
4. Elegy of Slaughter Echoing in the East
5. Imjin War
6. The Reaper's Song
7. Night of the Hunt
Pre order edition has been released 2009/8/15
Its same as public release
1. Axe
2. MARUTA
3. Executioner
4. Elegy of Slaughter Echoing in the East
5. Imjin War
6. The Reaper's Song
7. Night of the Hunt
Pre order edition has been released 2009/8/15
Its same as public release
The Revenge of Soul Reviews
(2)Date : Oct 17, 2022
작곡만 보자면 1집보다 더 입체적이고 다채로워졌으며, 음질도 더 선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음악 청취의 감동은 곡의 수준과 녹음의 질에 항상 비례하지 않습니다. 부클릿에서 확인할 수 있듯, 1집의 화자는 "영혼을 잃어"버리고 마치 밤안개와 같은 "절망"과 "한"에 둘러싸인 불투명한 존재였다면, 2집의 화자는 "영혼의 복수"를 집행하는 자로서 이야기의 전면에 선명하게 등장했습니다. 부클릿의 그림도, 음질도, 노랫말도, 노래도 모든 면에서 뚜렷해졌습니다. 그러한 선명함이 다소 촌스럽게 느껴지고 1집의 카타르시스보다는 못미칠지언정, 그래도 1집에서 정주하지 않고 다른 색깔로 "sad metal"을 그리려한 점을 높게 평가합니다. Sad Legend의 명성에 결코 부끄럽지 않을 수작이며, 1집과 차별화된 또 다른 앨범이 있어 소중합니다. Sad Legend의 여정은 두 장의 앨범, 듀올로지(duology)로 끝났습니다만, 유수의 밴드가 발표한 여러 장의 앨범보다도 더 귀중한 두 장의 앨범입니다.
3 likes
Date : Oct 12, 2019
1집이 너무나도 명반이라 자평가된 앨범인것 같다
막상 내요물만 본다면 100점이다
믈론 1집이 너무나도 명반이며 국내 메탈계에서도 손꼽히는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라그런지 2집은 상당히 아쉬을만하다
그러나 그처절한 한은 1집보다도 더강해지며
가사에 뜻을 보면 막 사탄 사탄 666 죽어죽어 이런게아니라
마루타로끌려간 사람들을 추모하는 곡부터 총기발명이전시대 전쟁등 상당히 한 슬픔 등을 더욱더 보여주는걸 볼수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1집 이후에 나온것과 너무 노골적인 가사이긴 하나 확실한건 새드레전드는 국내 메탈씬에 큰 영향을
준밴드고 그런 칭호를 받을많큼 음악성,가사,분위기
삼박자를 모두갖췃고 1집때 그삼박자를 그대로 이어받아
2집역시 명반이란걸 알수있다
막상 내요물만 본다면 100점이다
믈론 1집이 너무나도 명반이며 국내 메탈계에서도 손꼽히는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라그런지 2집은 상당히 아쉬을만하다
그러나 그처절한 한은 1집보다도 더강해지며
가사에 뜻을 보면 막 사탄 사탄 666 죽어죽어 이런게아니라
마루타로끌려간 사람들을 추모하는 곡부터 총기발명이전시대 전쟁등 상당히 한 슬픔 등을 더욱더 보여주는걸 볼수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1집 이후에 나온것과 너무 노골적인 가사이긴 하나 확실한건 새드레전드는 국내 메탈씬에 큰 영향을
준밴드고 그런 칭호를 받을많큼 음악성,가사,분위기
삼박자를 모두갖췃고 1집때 그삼박자를 그대로 이어받아
2집역시 명반이란걸 알수있다
1 like
The Revenge of Soul Comments
(30)Jun 13, 2023
1집, 아니 전작인 EP앨범과 비교하자면 분명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참 안타깝다. 너무 노골적인, 나쁘게 말하면 쉽게 가려고(?) 한 게 아쉽다.(분명 그러진 않았을 건 알고 있지만) 냉정히 평작 수준.
Aug 1, 2020
최근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고 '생각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있지만'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어디까지나 10여년이 지난 지금와서 그 당시와 비교하여 더이상 씬이라 부르기도 애매해진 한국 메탈 밴드들이 얼마나 진일보했는지를 고려했을 때의 생각이다.
Oct 3, 2019
이전 작품들이 꽤 괜찮았어서 한 걸음 더 발전한 음악을 기대하고 들었지만, 그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던 음악입니다. 블랙메탈의 소재로 사용될만한 한국적인 주제들을 적절하게 뽑은 것은 좋은데, 역사를 소재로 하는 곡들의 가사가 너무 천편일률적이고 깊이가 없는 느낌이어서 지루했습니다. 편곡도 단순합니다. 그래도 5번의 인트로 리프는 멋졌습니다.
Aug 1, 2017
딱 평작 그 자체이다. 1집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하며, 1집과 다르게 한이라는 감정에 역사적인 요소를 섞어보려고 한 것 같은데 이게 잘 안 어울린다. "한"을 너무 표면적으로, 1차원적으로만 표현한 것이 아닐까.
Jan 10, 2017
역시 한이라는 주제는 국내에서 새드레전드가 제일 잘 다룬다. 전작보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업그레이드되었고, 마루타 같은 곡에선 뮤지컬 느낌도 나고 재밌게 들었다. 가사는 뭐 외국 블랙메탈 곡들 번역하면 다 똑같지 않을까? 나쁘지 않았다.
May 13, 2014
전작은 앨범 커버 그대로의 희뿌연 안개속의 여리고 차갑고 슬픈 그런 소녀의 이미지였다면 본작은 소녀의 감성이라기보다는 소녀가 우락부락한 악귀가되어 한풀이를 하는 것같은 느낌. 전작의 그 앳머스페릭한 느낌이 없어진건 아쉽다.
Feb 13, 2014
난 개인적으로 1집보단 2집을 선호한다...하지만 마루타는 대곡으로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것을 잘 나타나게 해주는 거 같다...다른 사람들은 이 작품보다 1집을 선호하지만 말이다...
Apr 18, 2013
오늘에서야 이런 밴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밴드가 해체된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한국메탈이 또다시 퇴보한다는 것에 유감을 느낀다.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말레이시아처럼 메탈이 활성화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May 15, 2012
떠난이들에게 어쩌니 저쩌니는 에의가 아닌거 같다... 단..네가 이쪽은 솔직히~안 좋아해서...늦게 멘트를 짧게 쓰자면..그들의 라이브를 몇번 덤으로 보았을때..정말..그들의 해산은 한국 음악의 퇴보다...
Dec 6, 2010
(수정) 1집에 비해 날것 같은 느낌이 많이 사라져서 이질감이 드는데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1집처럼 전곡을 귀기울여 듣게 될 정도의 몰입감을 주는 앨범은 아니지만 눈여겨볼만한 곡들이 간간히 보인다.
Sad Legend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Sad Legend | Album | Dec 1998 | 92.6 | 58 | 3 |
Searching for the Hope in Utter Darkness | EP | 2002 | 80.7 | 13 | 0 |
▶ The Revenge of Soul | Album | Sep 11, 2009 | 81.9 | 32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