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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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Chaos A.D. (1993)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Genres | Groove Metal, Thrash Metal |
Chaos A.D. Comments
(46)Dec 19, 2024
Jul 30, 2024
음악색을 본격적으로 틀어버린 시작점인 것도 맞고, 순수 스래시 시절보다 못한 것도 맞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변절의 시작이라면서 저 또한 외면했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꽤 좋은 음반입니다. 그래도 이들은 멋진 스래시를 만드는 능력이 있었던만큼, 무작정 무식한 그루브질만 하지는 않았습니다. 메탈과는 별개로 하드코어에도 큰 영향을 준 음반입니다.

Jul 29, 2024
Sepultura was a lot of bands in one. This is the best part for me: the groove metal sepultura. I love the thrash metal albuns like "Arise" but this one right here is the beginning of the monster that Sepultura became in the world

Apr 9, 2024
Feb 27, 2024
세풀투라가 변화를 주기 시작한 앨범인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참 좋았다. 그루브메탈의 진수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다만, 전반부에 배치된 고퀄리티의 트랙들에 비해 후반부가 살짝 아쉽다는 것이 이 앨범의 유일한 흠.

Jan 17, 2024
Aug 8, 2023
I´m a huge fan of the thrash era of Sepultura and I even think that no other bands top the quality of Arise and Beneath the remains. But unlike most hardcore fans I really enjoy their groove metal phase, especially Chaos AD which is a masterpiece to me. It´s heavy, no weak songs, perfect!

Aug 24, 2021
May 25, 2020
전작까지의 살벌한 스레쉬의 성격은 거의 사라졌으나 여전히 헤비하고 강렬한 메탈음악을 들려준다. 음악적 깊이가 사라졌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단, 엄청나게 좋은 부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엘범으로 쭉 이어 듣기에는(중간중간 대놓고 귀를 쉬게 해 주는 부분들이 있음에도) 살짝 지루한 느낌이 들어 조금 힘들었다.

May 14, 2020
세풀투라 음반 중 참 좋아하는 앨범이다. 막스의 육중한 목소리에 무게감있는 그루브한 연주 거기에 약간의 토속적인 사운드까지 이만하면 매력적인 앨범이 아닌가.

May 14, 2020
사실상 스래시가 아닌 음악이라 기존 팬들의 원성을 살 만도 하지만,그렇게 까이기만 하기에는 많이 억울한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막스의 바뀐 창법은 전보다 야만성이 줄었어도 이전까지보다 곡들에 훨씬 잘 어울리고,이고르가 만들어내는 그루브 넘치는 리듬을 따라서 듣다 보면 전작들과 방향은 달라도 똑같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을 수 있다.

Dec 16, 2019
빡센 것도 잘 알겠고 거친 것도 잘 알겠고 본인들이 들려주고자 하는 사운드에 대한 어필에는 아무 문제 없는데, 아무래도 손이 가지 않는 작품입니다. 토속적인 그루브함과 스래쉬의 경계에, 균형이 아닌 애매하게 걸쳐 서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한쪽으로 화끈하게 기울어 지는 게 오히려 나을 것 같습니다. 재미없고 지루하고 질질 끄는 느낌을 주는 작품입니다.

Mar 2, 2019
세풀투라의 마지막 명박으로, 보다 친-메인스트림적이지만 전작보다 더욱 토속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더 실험적인데 그러한 요소는 이 앨범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하지만 filler가 여전히 앨범의 반을 채우고 있어 아쉽다.

Feb 22, 2019
Jul 17, 2018
Sepultura는 이 앨범까지만이 적당하다. 상업적이라고 비판하는 이들이 있지만, 그래도 이 앨범의 음악성이 낮은 건 절대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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