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e to My Misery
Band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November 3, 2003 |
Genres | Melodic Death Metal |
Labels | Spikefarm Records |
Length | 41:57 |
Ranked | #109 for 2003 , #3,647 all-time |
Added by 김한별
Album Photos (4)
Ode to My Misery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Murder One | 03:49 | - | 0 |
2. | Darkness of Mine | 03:37 | - | 0 |
3. | Souls Encounter | 05:16 | - | 0 |
4. | Deep Silent Dead | 05:18 | - | 0 |
5. | Forever Nothing | 03:51 | - | 0 |
6. | Befouled Galaxy | 03:34 | - | 0 |
7. | Failed Generation | 03:46 | - | 0 |
8. | The Neverending | 03:55 | - | 0 |
9. | Like A Fallen Angel | 04:11 | - | 0 |
10. | Whenever I Suffer | 04:37 | - | 0 |
Line-up (members)
- Wellu Helenius : Drums
- Sakari Lempinen : Guitar
- Kaj Michelsson : Vocals
- Markus Ahlroth : Guitar
- Juho Manninen : Bass
Ode to My Misery Reviews
(1)Date : Sep 6, 2010
Children of Bodom이 엄청난 인기를 끌며 자국인 핀란드에서 아류밴드가 대거 양성되던 2003년, 그때 홀연히 나타나 Children of Bodom과 전혀 다른 스타일의 멜로딕 데스 메탈을 연주하던 밴드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The Wake이다.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의 경계를 마구 넘나드는 보컬, 위협적이면서도 멜로딕함을 놓치지않는 환상적인 트윈기타 플레이, 그리고 그 멜로디의 부족한 부분을 뒷받침해 주는 베이스와 테크니컬한 드럼은 Children of Bodom식 사운드에 질려가던 멜데스 팬들을 한번에 사로잡을만한 매력적이고도 한줄기 빛같은 조합이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마자 달려주는 Murder One 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쉴 틈을 주지 않고 쭉 달려주는데, 이것이 그냥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속도와 멜로디의 비중을 잘 조절해가면서 청자가 듣다 지치지 않도록 잘 컨트롤한다. 특히 이러한 요소는 4번 트랙인 Deep Silent Dead와 7번 트랙인 Failed Generation에서 잘 나타나는데, Deep Silent Dead는 분명 달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도 고요함으로 압박을 가해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며, 이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인 동시에 최고의 킬링트랙인 Failed Generation은 인트로에서 미치도록 서정적인 멜로디를 잠시 맛보여준뒤 다시 위협적이고 무언의 압박 ... See More
그로울링과 스크리밍의 경계를 마구 넘나드는 보컬, 위협적이면서도 멜로딕함을 놓치지않는 환상적인 트윈기타 플레이, 그리고 그 멜로디의 부족한 부분을 뒷받침해 주는 베이스와 테크니컬한 드럼은 Children of Bodom식 사운드에 질려가던 멜데스 팬들을 한번에 사로잡을만한 매력적이고도 한줄기 빛같은 조합이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자 마자 달려주는 Murder One 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쉴 틈을 주지 않고 쭉 달려주는데, 이것이 그냥 무작정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속도와 멜로디의 비중을 잘 조절해가면서 청자가 듣다 지치지 않도록 잘 컨트롤한다. 특히 이러한 요소는 4번 트랙인 Deep Silent Dead와 7번 트랙인 Failed Generation에서 잘 나타나는데, Deep Silent Dead는 분명 달리고 있다 라는 느낌이 있는데도 고요함으로 압박을 가해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며, 이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인 동시에 최고의 킬링트랙인 Failed Generation은 인트로에서 미치도록 서정적인 멜로디를 잠시 맛보여준뒤 다시 위협적이고 무언의 압박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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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 to My Misery Comments
(8)Oct 22, 2022
정말 정석적으로 담백하다. 밥에다 된장찌개 반찬은 김치 하나로 차려 먹는 기분이다. 심심할 수는 있어도 맛없는 식단은 아니지 않는가? 딱 그런 앨범이다.
Jan 13, 2021
레이블 매니지먼트 기회만 잘 닿았다면 동일국가 동시기에 시작된 Kalmah 못지않게 성장했지 않았을까 싶은 비운의 팀. 키보드 사운드를 배제함과 동시에 직선적이고 캐치한 기타 멜로디 라인들을 중심으로 사운드를 풀어가는데, 데뷔작치고는 상당히 원숙한 밸런싱/작곡/연주가 눈에 띄인다. At the gates나 Parasite Inc같은 팀을 좋아한다면 들어볼만한 작품.
May 7, 2019
요즘 다시 듣고있는 밴드다. 03년 그 당시의 멜데쓰라고해도 지금의 멜데쓰와 비교가능할 정도로 잘 뽑힌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가벼우면서도 캐치한 음악이다. 멜로디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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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ke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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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e to My Misery | Album | Nov 3, 2003 | 86.1 | 9 | 1 |
Death-A-Holic | Album | Oct 26, 2005 | 82.8 | 4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