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nd of New Hope

차안에서 들을 음악으로 아발론의 앨범 4개를 선택해서 듣다가 Elize Ryd의 부드럽지만 심지굵은 목소리에 반해서 좀 전에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1집과 2집을 망설임없이 질렀다. 초빙 보컬들도 맘에 들고 전체적인 녹음 상태도 긍정적이다. 메킹 회원들과 달리 본인은 레볼루션 르네상스 1집도 좋아했던 사람으로 이 앨범도 참 좋았다

역시 티모 톨키는 스트라토바리우스에 있을 때 가장 멋졌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는 혼자 있을 때는 재능을 전부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역시 좋은 동료들이 주변에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유형으로 보인다. NBA 르브론 제임스의 다재다능함이 카이리 어빙, 드웨인 웨이드, 앤써니 데이비스 같은 좋은 동료들과 함께할 때 빛나는 것처럼.

The Land of New Hope is between a normal thing and a good level in my personal opinion

솔직히 40, 50점 받을 앨범은 절대 아니다. 곡 구성도 좋고, 게스트 참여도 좋고, 현란한 솔로도 좋다. 명반을 줄줄이 뽑아냈던 티모 톨키이기에 사람들이 좀 더 엄격한 잣대로 평가하는 듯하고,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매너리즘에 빠져 비슷한 멜로디만 뽑아낸다고 까이지만 그 멜로디가 좋게 들리는 걸 보면 나는 어쩔 수 없는 톨키의 팬인듯...

당시에도 꽤 좋게 들었던 앨범인데 지금 다시 들으니 상당한 걸작이라고 생각된다. 어디선가 들어본 느낌이 나긴하지만...티모 톨키만이 낼수있는 분위기에 완성도 높은 작곡. A world without us, Enshrined in my memories, in the name of the rose, Shine등은 톨키가 쓴 최고의 곡들 리스트에 감히 넣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반타시아의 중후기작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생각하며 굳이 메탈오페라 형식의 다른 앨범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음악적으로 매우 좋은 앨범이다. 스트라토바리우스와 톨키 솔로앨범이 적절히 합쳐진듯한 음악으로 멜로디가 정말 좋다.

이거 멜로딕 파워메탈로 바꿔주세요..... 심포닉은 뭐.... 또 하나 이게 아폴로 신드롬이군요... 지능가들을 모아놓으니 오히려 허접한 모임이 되버리는...

이거 살 돈 고이 모아 아반타시아 앨범을 하나라도 더 사세요.

와... 이렇게 화려한 게스트 진으로... 이정도라니... 막 안좋진 않은데, 딱히 들을 곡이 없다.

선입견 덕에 참 듣기 힘들었다. 곡자체도 그냥 그랬다 이름값을 빼면 후한점수는 무리지 않나 싶다.

아직 시작이라서 그런지 밴드만 안보고 음악만 틀면 아반타지아 같다 생각이든다.

평점을 보고 얼마나 개판이지??? 라는 생각에 들어 보았다. 개판은 아닌데 그렇다고 수작은 아니고 . 평점에 똘끼에 대한 미운정이 너무 들어 있는듯하다. 그냥 저냥 들을만하다.

그냥 그저그렇다. 역시 톨키는 스트라토때가 좋았다.

롭락과 엘리제의 목소리를 듣는 맛이 상당하다..파워메탈로 봐도 그럭저럭 괜찮은 수작

기대치에는 확실히 못 미치지만 나쁘진 않다.

선공개 되었던 엘리제가 불렀던 곡을 빼고는 들을곡이 없다. 그리고 똘끼의 스트라토 탈퇴후 행보를 보고 있으면 그가 스트라토에서 나간것은 원소속 밴드 입장에서 참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Rob Rock 짱! 그뿐

질린다.. 똘끼

게스트도 훌륭하고 그나마 몇곡은 빼어난 편이나 그 외에는 어떠한 미련도 남지 않게 만드는 앨범이다.

무슨 생각으로 자꾸 이런 앨범을 내는지 모르겠다. 게스트가 아깝고 작곡은 더할나위없이 쓰레기다. 이미 창의력따위는 개나줘버린 톨키.

티모톨키의 흔한 작곡법이 여실히 들어나는 앨범이지만...나에겐 너무 좋다..

롭록이 살아있다는걸 증명한 앨범. 그이상의 가치는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dosť sa mi to páči, hlavne časté striedanie spevákov a využívanie podareného ženského spevu, niečo medzi rockovejšími Stratovarius a Avantasiou

아반타시아 와 같은 음악을 기대하면 실망할지 모르지만 음악자체는 좋다~거의 모든곡이 롭락이 부르고있는데 모든 곡을 롭락이 불렀으면 더 좋았을것같다~멜로디는 좋지만 뭔가 2%부족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