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 Band | |
|---|---|
| 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 Released | March 3, 1997 |
| Genres | Black Metal, Folk Metal |
| Labels | Century Media Records |
| Length | 43:59 |
| Ranked | #65 for 1997 , #2,997 all-time |
Album Photos (4)
 |  |  |  |
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 title | rating | votes | |||
|---|---|---|---|---|---|
| 1. | I | 6:16 | 60 | 1 | |
| 2. | II | 6:21 | 60 | 1 | |
| 3. | III | 4:48 | 70 | 1 | |
| 4. | IV | 5:21 | 75 | 1 | |
| 5. | V | 5:14 | 70 | 1 | |
| 6. | VI | 5:48 | 70 | 1 | |
| 7. | VII | 5:32 | 60 | 1 | |
| 8. | VIII | 4:38 | 75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Garm : Vocals
- Haavard : Guitars
- Aismal : Guitars
- Skoll : Bass
- AiwarikiaR : Drums
Composed and arranged during the first half of 1995.
Translation of the album title: The Madrigal of (the) Night - Eight Hymnes to the Wolf in Man.
The album's title as well as all the lyrics are written in the style of archaic XIXth century Dano-Norwegian.
No song titles appeared on this album initially, whereas they were numbered by latin numerals in the booklet from I to VIII, but they ... See More
Translation of the album title: The Madrigal of (the) Night - Eight Hymnes to the Wolf in Man.
The album's title as well as all the lyrics are written in the style of archaic XIXth century Dano-Norwegian.
No song titles appeared on this album initially, whereas they were numbered by latin numerals in the booklet from I to VIII, but they ... See More
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Lists
(2)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Reviews
(2)
Date : Oct 24, 2020
블랙 메탈에서 음질과 톤은 공간감을 담당한다. 숲에서 녹음을 했다더니 부엽토에 앰프 파묻고 스파크 일으키면서 녹음한 듯한 Ulver 3집의 음질은 그런 점에서 개성이 남다르다. 같은 장르에서 적절한 톤으로 특유의 공간감을 형성한 사례인 다크스론 4집, 버줌 3집, 인슬레이브드 1집에 비하면 Ulver 3집은 공간이고 뭐고 메마르고 찌그러진 수준이다. 단순히 음질만 나빴으면 똥블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겠지만, 거친 음질에도 각 파트는 선명하게 들린다. 프로덕션이 열악하지는 않다는 것인데, 이 의도적인 '공간감 삭제'는 감상자가 리프에만 온전히 집중하게 한다. 1~2집에서 자주 쓰인 포크와 키보드도 최대한 자제해 이 효과를 돕는다.
독특하고 감성적인 리프가 역동적으로 전개돼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Ulver 3집의 블랙 메탈 리프는 정석적이면서도 고유성이 있다. 특히 6, 7번은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에서 잘 쓰이지 않는 장조가 쓰였는데, 기존 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잘 녹아든다.
양산형 로우 블랙 메탈에는 리프가 비슷비슷하고 자기 복제가 심하다는 비판이 붙는다. Ulver는 늘 스스로를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하는 점에서 이런 비판이 필요가 없다. 1집의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을 들은 감상자는 이들이 2집에 ... See More
독특하고 감성적인 리프가 역동적으로 전개돼 전혀 지루하지가 않다. Ulver 3집의 블랙 메탈 리프는 정석적이면서도 고유성이 있다. 특히 6, 7번은 세컨드 웨이브 블랙 메탈에서 잘 쓰이지 않는 장조가 쓰였는데, 기존 곡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잘 녹아든다.
양산형 로우 블랙 메탈에는 리프가 비슷비슷하고 자기 복제가 심하다는 비판이 붙는다. Ulver는 늘 스스로를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하는 점에서 이런 비판이 필요가 없다. 1집의 앳모스페릭 블랙 메탈을 들은 감상자는 이들이 2집에 ... See More
4 likes
Date : May 13, 2010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블랙메탈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감상할만한 앨범이었다. Ulver 특유의 사타닉한 가사, 노르웨이의 전설에 관한 가사들은 여타 Mayhem, Burzum, Emperor 등 과는 색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 밴드임을 알 수 있게 한다.
차가운 느낌보단 사악하고 과격한 사운드를 자랑하는데, 노르웨이 출신 블랙메탈 밴드로는 듣기 드문 사운드를 들려준다. 내가 mp3 같은 저급한 음질로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레코딩 상태가 후진건지 어쨌건 녹음 상태는 쒯구리다. ( 한 가지 사실.. 이 밴드가 녹음을 실제 숲 속에서 했다는 후문이..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이 후진 녹음 상태로도 가릴 수 없었던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보컬 Garm 의 신들린 듯한 보이스다. 사악한 스크리밍의 향연은 청자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할 정도다. 또한 흔히 리듬라인이라 말하는 베이스와 드럼의 활약 또 눈부시다. 꼭 소장하고 싶은 앨범 중 하나이다.
차가운 느낌보단 사악하고 과격한 사운드를 자랑하는데, 노르웨이 출신 블랙메탈 밴드로는 듣기 드문 사운드를 들려준다. 내가 mp3 같은 저급한 음질로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레코딩 상태가 후진건지 어쨌건 녹음 상태는 쒯구리다. ( 한 가지 사실.. 이 밴드가 녹음을 실제 숲 속에서 했다는 후문이.. 믿거나 말거나)
그러나 이 후진 녹음 상태로도 가릴 수 없었던 이 앨범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보컬 Garm 의 신들린 듯한 보이스다. 사악한 스크리밍의 향연은 청자로 하여금 공포를 느끼게 할 정도다. 또한 흔히 리듬라인이라 말하는 베이스와 드럼의 활약 또 눈부시다. 꼭 소장하고 싶은 앨범 중 하나이다.
1 like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Comments
(13)
Jan 20, 2024
이 앨범을 처음 접하게 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귀가 아프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인데 사실이다. 이 앨범은 다크쓰론이 정립한 Raw black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사운드의 파괴가 아닌 악기 개별로 무너진 사운드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멜로디가 선명하며 앨범커버나 가사 처럼 '늑대,밤' 주제로 저음질로 고품질의 실력을 보여준다. 좋다..
Jul 28, 2023
Production on this is just too atrocious. Physically painful. Compositions are occasionally very good, but also sometimes boring and too repetitive. This one is way overrated.
1 like
Feb 11, 2023
숲에서 녹음했다기보단 어디 노르웨이 하수도 안에서 녹음한 것 같은 음질을 들려줌. 그래도 구린 음질 속 숨길 수 없는 울베르 특 포크 블랙 멜로디의 매력에 귀 따가울 걸 알면서도 플레이 버튼을 누르게 된다
Feb 26, 2022
녹음을 귀가 따갑게 해놔서 볼륨을 작게 듣게 되는데. 그러면서 감탄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와 드러밍. 절규하는 보컬 탄탄하게 받쳐주는 베이드 등. 너무나도 내용물이 훌륭한 대단한 곡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긴 하네요. 음질이 문제일뿐.
1 like
Feb 8, 2022
곡들은 정말 대단하지만 버줌을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개막장 프로듀싱이 좀 점수를 깎아먹습니다. 물론 이 앨범의 개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특별한 장치이긴 한데, 그 전에 귀가 고통을 느낀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Dec 19, 2021
찢어진 음질 덕에 미친 듯이 귓속에 박혀대는 독특한 감성의 리프, 공격적으로 두들기는 깡통 드럼과 울부짖는 보컬 모두 독보적
1 like
Aug 2, 2018
첫 트랙부터 귀가 찢어지는 듯한 날카로운 사운드에 거부감이 확 들었지만, 그 후에는 개성넘치는 이들만의 블랙메탈이 펼쳐진다. 강렬하고 무자비하게 달리는 기타와 드럼, 사악하게 울부짖는 보컬.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떠올리는 블랙메탈의 이미지에 충실하게 근접한 음악이 아닐까 싶다.
2 likesSep 25, 2015
podarený obal, celkom podarená hudba, dokonca aj blackový zvuk gitár, no naopak mi vadia hlavne monotónne bicie a trochu aj monotónny blackový rev
1 like
Apr 21, 2015
본 작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에서의 말랑하고 포크적인 사운드가 아닌 상당히 거칠고 날카로운 기타 사운드이다. Ulver 디스코그래피 중 사악하고 강한 작품. 다만, 다 좋은데 음질이 조악해서 이들이 표현하려는 감성과 멜로디라인이 파묻혀버리는 경향이 있어 아쉽다.좀만 다듬어주시지...
1 like
Aug 1, 2014
1,2집을 보고 접근한 센츄리미디어에게 엿을 날린 작품. 물론 어쿠스틱,포크적 부분이 거세된건 아니나 싸구려 전기톱으로 철판을 긁는 기타톤 속의 정신 나간듯한 절규와 사운드는 일품. 그런데 중요한건 이 앨범도 나름의 엄청난 감성을 담고 있다는 것.
1 like
Ulver Discography
|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
| Vargnatt | EP | Nov 5, 1993 | 75 | 2 | 0 |
| Bergtatt: Et eeventyr i 5 capitler | Album | Feb 1995 | 85.4 | 24 | 1 |
| Kveldssanger | Album | 1996 | 85.1 | 16 | 1 |
| ▶ Nattens madrigal: Aatte hymne til ulven i manden | Album | Mar 3, 1997 | 85.1 | 15 | 2 |
| Themes from William Blake's the Marriage of Heaven and Hell | Album | Dec 7, 1998 | 62.5 | 2 | 0 |
| Metamorphosis | EP | Sep 27, 1999 | 50 | 2 | 0 |
| Perdition City | Album | Mar 26, 2000 | 82.5 | 4 | 0 |
| Silence Teaches You How to Sing | EP | Sep 3, 2001 | 65 | 1 | 0 |
| Silencing the Singing | EP | Dec 4, 2001 | 70 | 1 | 0 |
| Lyckantropen Themes | Album | Nov 26, 2002 | 60 | 1 | 0 |
| A Quick Fix of Melancholy | EP | Aug 26, 2003 | 60 | 1 | 0 |
| Svidd Neger | Album | Sep 15, 2003 | 72.5 | 2 | 0 |
| Blood Inside | Album | Jun 6, 2005 | 80 | 2 | 0 |
| Shadows of the Sun | Album | Oct 1, 2007 | 82 | 8 | 1 |
| Wars of the Roses | Album | Apr 25, 2011 | 84.3 | 3 | 0 |
| Childhood’s End | Album | May 28, 2012 | 75 | 2 | 0 |
| Live at Roadburn | Live | Apr 12, 2013 | 80 | 1 | 0 |
| Messe I.X - VI.X | Album | Aug 1, 2013 | 75 | 1 | 0 |
| Terrestrials | Album | Feb 4, 2014 | 75 | 2 | 0 |
| ATGCLVLSSCAP | Album | Jan 22, 2016 | 75 | 1 | 0 |
| Riverhead | Album | Dec 9, 2016 | - | 0 | 0 |
| The Assassination of Julius Caesar | Album | Apr 7, 2017 | 81.3 | 4 | 0 |
| Sic Transit Gloria Mundi | EP | Nov 11, 2017 | 70 | 1 | 0 |
| Drone Activity | Live | May 11, 2019 | - | 0 | 0 |
| Flowers of Evil | Album | Aug 28, 2020 | 80 | 1 | 0 |
| Scary Muzak | Album | Oct 31, 2021 | 85 | 1 | 0 |
| The Red Light | Album | Oct 31, 2024 | - | 0 | 0 |
Contributors to this alb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