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turnal Poisoning
Ban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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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 Album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September 8, 2002 |
Genres | Black Metal |
Labels | Blood Fire Death |
Length | 1:09:02 |
Ranked | #58 for 2002 , #2,629 all-time |
Album Photos (4)
Nocturnal Poisoning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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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In the Hate of Battle | 9:04 | 90 | 1 | |
2. | Soul Abduction Ceremony | 7:44 | 100 | 1 | |
3. | A Gate Through Bloodstained Mirrors | 8:05 | 80 | 1 | |
4. | Black Imperial Blood (Mütiilation cover) | 5:50 | 90 | 1 | |
5. | Legion of Sin and Necromancy | 11:40 | 95 | 1 | |
6. | A Walk Beyond Utter Blackness | 6:27 | 90 | 1 | |
7. | Nocturnal Poisoning | 15:20 | 100 | 1 | |
8. | Forgotten Depths of Nowhere | 4:50 | 90 | 1 |
[ Rating detail ]
Line-up (members)
- Malefic (Scott Conner) : All Instruments and Vocals
Nocturnal Poisoning Reviews
(2)Date : Jul 27, 2014
Black Metal은 으레 노르웨이 같은 북구 유럽권 출신 밴드들의 전유물처럼 생각된다. Black Metal은 미국과는 그다지 연관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미국 블랙 메탈씬은 지하에서 암약하고 있으며, 이 바닥은 상당히 깊이가 있다. 비록 USBM 밴드들은 노르웨이 출신의 거장들 만큼 장르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그 내실은 상당히 탄탄하다. Judas Iscariot이나 Krieg 같은 밴드들은 본토 노르웨이산 블랙 메탈 밴드들에 못지 않은 음악성을 지니고 있다. Xasthur도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밴드로 꼽을 수 있겠다. 여러 장의 데모 앨범으로 이름을 조금씩 떨쳐나간 Xasthur은 마침내 정규 앨범 Nocturnal Poisoning을 발표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 밴드가 주로 다루는 주제는 상당히 폭이 넓은 편이다. 사타니즘, 이교주의에 자살, 죽음, 절망 등 마이너스한 소재는 몽땅 다루고 있는데, Nocturnal Poisoning은 이 주제들을 거의 다 담고 있다. 이러한 주제들은 Xasthur이 만들어내는 음울하면서도 멜로디컬한 선율에 잘 담겨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전개가 다소 단조롭고 수록곡들의 길이가 길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앨범은 접근성이 결코 좋은 작품은 아니다. 그러나 이 앨범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혼탁한 분위기에 취하다 보면 그 ... See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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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 13, 2009
장송곡? 느낌이 강한 XASTHUR 의 데뷔앨범 입니다. 후반기 들어서면 1집의 느낌과는 다른 밴드노선을 보여주지만 우선 1집의 구성은 건조한 멜로디 에 차가운 분위기를 많이 보여주는 구성입니다. Atmospheric 하면서 중장곡 의 구성은 듣기에 지겨움이 없진 않지만 난해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약간은 단순함 에 숨겨진 변칙적인 전개가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데 약간은 부족하면서도 적절히 소화하는 모습입니다.
Nocturnal Poisoning Comments
(18)Dec 11, 2024
버줌을 좋아한 몇없는 미국 컬트 블랙밴드, 데모 앨범커버 잘 뽑아서 하루종일 인스타에 굴러다니는걸 봤다. 앨범커버 마냥 음악 이 뿌옇고 탁하다. 좋은 리프들도 잘 만든다. 키보드도 잘 묻고 음악들도 통일감있다. 그럼에도 손이 자주 가지는 않는 앨범. 이유는 딱 하나다... 지루해..
1 like
Jul 2, 2023
내 생각에 자살블랙 3대장은 Shining lofelover 그리고 Xasthur라고 생각한다 우울함의 청각화를 아주 잘 설명해낸 애들이라 생각된다.
Oct 18, 2019
좋은 dsbm앨범이다. Atmospheric 느낌도 있고 건조한 멜로디에 노이즈섞인 울부짖는 보컬이 인상적이었다. 안개로 가득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허우적대는 느낌이랄까... 다만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자주 듣지는 않는다
Jan 27, 2015
Oct 23, 2014
좋긴 좋은데 취향의 변화 때문인지 이제 이런 블랙메탈은 별로 와닿지 않는다. 주로 미드 템포의 분위기 가득한 블랙메탈이나 분위기에 압도당하기 전에 지루해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커버와 흡사한 전반적인 앨범 분위기는 인정!
Jun 3, 2014
Jun 1, 2014
이 앨범의 묘미는 바로 뒤로 갈수록 더욱 우울해지고 아름다워지는 멜로디에 있다. 솔직하게 말해서 사심이 매우 가득한 100점이라 할수있다.
Xasthur Discography
Album | Type | Release date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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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rkened Winter | EP | 2001 | - | 0 | 0 |
▶ Nocturnal Poisoning | Album | Sep 8, 2002 | 84.7 | 20 | 2 |
Suicide in Dark Serenity | EP | Mar 15, 2003 | - | 0 | 0 |
The Funeral of Being | Album | Oct 21, 2003 | 82 | 5 | 0 |
Telepathic With the Deceased | Album | Jun 2004 | 53.3 | 3 | 0 |
To Violate the Oblivious | Album | Jul 2004 | 75 | 6 | 1 |
Subliminal Genocide | Album | Sep 12, 2006 | 65 | 1 | 0 |
Xasthur | EP | Nov 2006 | 80 | 1 | 0 |
Defective Epitaph | Album | Sep 25, 2007 | - | 0 | 0 |
All Reflections Drained | Album | Apr 21, 2009 | 70 | 2 | 0 |
Demo 2005 | EP | Feb 23, 2010 | - | 0 | 0 |
Portal of Sorrow | Album | Mar 26, 2010 | - | 0 | 0 |
Subject to Change | Album | May 6, 2016 | - | 0 | 0 |
Sigils Made of Flesh and Trees | Album | Dec 17, 2017 | - | 0 | 0 |
Victims of the Times | Album | Jul 9, 2021 | - | 0 | 0 |
Inevitably Dark | Album | Jun 23, 2023 | - | 0 | 0 |
Disharmonic Variations | Album | Jul 5, 2024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