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첫 글...제 앨범 20선(순위 없음)
1. Opeth - Black water park
진짜 쥑이는 앨범이죠...곡들 하나하나가 버릴거 없고 앨범 구성 자체도 최고...
다 듣고 남는 여운이 정말....
2. 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말이 필요없죠...블랙메탈의 혁명을 일으킨 앨범...
첫번째 트랙이 88년에 만들어진 곡이라는걸 생각하면 진짜 이 인간들은 천재들이라는 말밖에...
3. Dissec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이것도 마찬가지...버릴 곡도 없고 앨범의 완급조절도 완벽...
4. 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우연히 중고로 10000원에 구입. 그것도 유럽반!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끝날듯 끝날듯 하면서 절대 끝나지 않는 곡들-_-;
어쨌든 대니필쓰 만세입니다.
5. Satyricon - Nemesis Divina
위대한 독수리앨범!!
제가 갖고있는 앨범은 아니지만-_-; 암튼 한달동안 친구꺼 빌려서 이것만 들었습니다.
귀에 잘 박히진 않지만 일단 빠지면 계속 듣게 되는게 괜히 명반이 아니더군요...
6. Thorns - Thorns
증말 특이한 앨범...기타를 어떻게 친건지...
분위기도 독특하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사티르를 무지 좋아하기 땜시...
7. Summoning - Dol Guldur
반지의 제왕을 소재로 한 앨범...
스트롱홀드 앨범을 먼저 들은터라 그 싸구려틱한 미디 사운드에 처음엔 약간 실망했지만 오히려 그 싸구려틱함이 이 앨범을 명반으로 만들어버린 듯...
해외에서 호평이 대단하더군요..
8. Emperor - Prometheus
씨디피가 이 앨범을 안읽는 바람에 많이 듣진 못했지만, 암튼 엄청난 앨범입니다.
사람들은 이 앨범을 듣고 엠퍼러가 변했네 배신했네 그런 말들을 하지만 전 오히려 이 앨범이 그 전의 앨범들에 비해 곡구성이나 사운드 면에서 상당히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는 깔끔해진데 반해 곡구성은 훨씬 난해하고 복잡해지고...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고...
Ishan의 클린보컬도 상당히 멋짐...
암튼 Ihsahn은 천재...
9. Peccatum - Lost in Reverie
자꾸 Ihsahn얘기로 빠지다가 이 앨범까지-_-;
Ihsahn의 마누라랑 같이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라던데요...이건 뭐라고 해야되나...블랙팝?-_-;;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모던한 느낌도 나고 비장미도 느껴지고, 어느 부분에선 또 전부터 해오던 블랙메탈 같고...
10. Emperor -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이 앨범을 진작 썼어야되는데...;;
친구가 씨디피 산 기념으로 선물해준 앨범...
드러머 Trym의 드러밍이 장난이 아닙니다;; 분위기는 1집보다 많이 밝아졌지만 그래봤자 블랙메탈-_-;
1집은 지하세계같은 느낌이고 2집은 천상세계나 우주같은 느낌? 암튼 그랬습니다.
11. In the woods - Heart of the age
프로그레시브 블랙이라...어떨지 궁금해서 샀습니다.
글쎄요;; 프로그레시브란 말이 붙어서 바짝 쫄고 들었는데 구성이 그리 독특하단 느낌은;;;
아무튼 돈버렸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한 2주정도 팠으니까요;;
12. Dimmu borgir - Death cult amageddon
1, 2번트랙까지는 좋은데 그 뒤로는 전부 별루( -_-)
라센반사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 앨범...
개인적으로 딤무는 Spritual black dimension앨범이 최고 명반이라 생각함...
13. Opeth - My arms Your hearse
듣다가 어느새 잠든 앨범...클린보컬도 뭔가 쳐졌고...원래 안그러는데-_-;;
딱 앨범커버 분위기의 곡들...
14. Slipknot - Slipknot
확실히 코리의 보컬은 뛰어나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없는 앨범...
히든트랙의 내용은 스캇포르노 보면서 막 웃고 토하고 하는 내용이라고 들었습니다;;
15. Lacrimosa - Echos
이 앨범도 다 좋은데 중간 부분이 너무 졸려서;;; 그거 빼곤 완벽한 앨범...
씨디피와 같이 구입한 앨범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16. Estatic fear - Somnium Obmutum,
정말 굿입니다...처음엔 2집을 더 많이 들었는데 이젠 1집이 더 끌림...
17.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솜부랄댄스...여성보컬분 목소리가 상당히 예쁩니다. 앨범 전체가 한곡처럼 이어져있고 완성도도 최고..
에스테틱 피어 앨범들은 어찌어찌하야 전부 공짜로 얻게 되었습니다. 뫄화호하ㅗ핫
18. 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으음! 이건 형이 서울 하숙집으로 가져갔습니다-_-;; 무지 좋아하는 앨범인데...
보돔은 바로크 메탈 풍이라고 들었는데 신디사이저가 뭐라고 해야되나;;; 암튼 앨범 커버처럼 푸른색의 느낌이었음...
작년에 성적 많이 떨어졌을 때 친구가 힘내라고 사준 앨범...;;;;
19. Cildren of bodom - hatebreeder
좋습니다. 작살입니다. 보돔의 최고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멜로디 위주의 곡들인지라 오래 들으면 좀 질려요-_-;
개인적으로 라이브앨범을 꼭 사고싶습니다...동영상 보니까 쥑이던데...
20. Pantera - Vulgar display of cowboys
우리나라에만 나온 편집앨범이라던데...
전 판테라로 메탈을 처음 접했습니다. 지금이야 거의 안듣지만 예전엔 꽤 좋아했던 밴드...
테이프로도 소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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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써도 오래 걸리네요;;; (사실 사진도 같이 올렸는데 사이트에서 퍼가는걸 방지해놔서...ㅠㅠ)
옆에 있는 누님 어제 본 야동에 나오는 여자랑 비슷하게 생겼음. 잇힝~
진짜 쥑이는 앨범이죠...곡들 하나하나가 버릴거 없고 앨범 구성 자체도 최고...
다 듣고 남는 여운이 정말....
2. Emperor - In the nightside eclipse
말이 필요없죠...블랙메탈의 혁명을 일으킨 앨범...
첫번째 트랙이 88년에 만들어진 곡이라는걸 생각하면 진짜 이 인간들은 천재들이라는 말밖에...
3. Dissection - Storm of the Light's bane
이것도 마찬가지...버릴 곡도 없고 앨범의 완급조절도 완벽...
4. Cradle of Filth - Dusk and her embrace
우연히 중고로 10000원에 구입. 그것도 유럽반! 기분 좋았습니다. ㅎㅎ
끝날듯 끝날듯 하면서 절대 끝나지 않는 곡들-_-;
어쨌든 대니필쓰 만세입니다.
5. Satyricon - Nemesis Divina
위대한 독수리앨범!!
제가 갖고있는 앨범은 아니지만-_-; 암튼 한달동안 친구꺼 빌려서 이것만 들었습니다.
귀에 잘 박히진 않지만 일단 빠지면 계속 듣게 되는게 괜히 명반이 아니더군요...
6. Thorns - Thorns
증말 특이한 앨범...기타를 어떻게 친건지...
분위기도 독특하고 괜찮았습니다. 특히 사티르를 무지 좋아하기 땜시...
7. Summoning - Dol Guldur
반지의 제왕을 소재로 한 앨범...
스트롱홀드 앨범을 먼저 들은터라 그 싸구려틱한 미디 사운드에 처음엔 약간 실망했지만 오히려 그 싸구려틱함이 이 앨범을 명반으로 만들어버린 듯...
해외에서 호평이 대단하더군요..
8. Emperor - Prometheus
씨디피가 이 앨범을 안읽는 바람에 많이 듣진 못했지만, 암튼 엄청난 앨범입니다.
사람들은 이 앨범을 듣고 엠퍼러가 변했네 배신했네 그런 말들을 하지만 전 오히려 이 앨범이 그 전의 앨범들에 비해 곡구성이나 사운드 면에서 상당히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운드는 깔끔해진데 반해 곡구성은 훨씬 난해하고 복잡해지고...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계속 유지되고...
Ishan의 클린보컬도 상당히 멋짐...
암튼 Ihsahn은 천재...
9. Peccatum - Lost in Reverie
자꾸 Ihsahn얘기로 빠지다가 이 앨범까지-_-;
Ihsahn의 마누라랑 같이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라던데요...이건 뭐라고 해야되나...블랙팝?-_-;;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모던한 느낌도 나고 비장미도 느껴지고, 어느 부분에선 또 전부터 해오던 블랙메탈 같고...
10. Emperor - Anthems to the welkin at dusk
이 앨범을 진작 썼어야되는데...;;
친구가 씨디피 산 기념으로 선물해준 앨범...
드러머 Trym의 드러밍이 장난이 아닙니다;; 분위기는 1집보다 많이 밝아졌지만 그래봤자 블랙메탈-_-;
1집은 지하세계같은 느낌이고 2집은 천상세계나 우주같은 느낌? 암튼 그랬습니다.
11. In the woods - Heart of the age
프로그레시브 블랙이라...어떨지 궁금해서 샀습니다.
글쎄요;; 프로그레시브란 말이 붙어서 바짝 쫄고 들었는데 구성이 그리 독특하단 느낌은;;;
아무튼 돈버렸다는 느낌이 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한 2주정도 팠으니까요;;
12. Dimmu borgir - Death cult amageddon
1, 2번트랙까지는 좋은데 그 뒤로는 전부 별루( -_-)
라센반사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든 앨범...
개인적으로 딤무는 Spritual black dimension앨범이 최고 명반이라 생각함...
13. Opeth - My arms Your hearse
듣다가 어느새 잠든 앨범...클린보컬도 뭔가 쳐졌고...원래 안그러는데-_-;;
딱 앨범커버 분위기의 곡들...
14. Slipknot - Slipknot
확실히 코리의 보컬은 뛰어나지만 뒤로 갈수록 재미없는 앨범...
히든트랙의 내용은 스캇포르노 보면서 막 웃고 토하고 하는 내용이라고 들었습니다;;
15. Lacrimosa - Echos
이 앨범도 다 좋은데 중간 부분이 너무 졸려서;;; 그거 빼곤 완벽한 앨범...
씨디피와 같이 구입한 앨범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16. Estatic fear - Somnium Obmutum,
정말 굿입니다...처음엔 2집을 더 많이 들었는데 이젠 1집이 더 끌림...
17. Estatic fear - A Sombre Dance,
솜부랄댄스...여성보컬분 목소리가 상당히 예쁩니다. 앨범 전체가 한곡처럼 이어져있고 완성도도 최고..
에스테틱 피어 앨범들은 어찌어찌하야 전부 공짜로 얻게 되었습니다. 뫄화호하ㅗ핫
18. Children of bodom - follow the reaper
으음! 이건 형이 서울 하숙집으로 가져갔습니다-_-;; 무지 좋아하는 앨범인데...
보돔은 바로크 메탈 풍이라고 들었는데 신디사이저가 뭐라고 해야되나;;; 암튼 앨범 커버처럼 푸른색의 느낌이었음...
작년에 성적 많이 떨어졌을 때 친구가 힘내라고 사준 앨범...;;;;
19. Cildren of bodom - hatebreeder
좋습니다. 작살입니다. 보돔의 최고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멜로디 위주의 곡들인지라 오래 들으면 좀 질려요-_-;
개인적으로 라이브앨범을 꼭 사고싶습니다...동영상 보니까 쥑이던데...
20. Pantera - Vulgar display of cowboys
우리나라에만 나온 편집앨범이라던데...
전 판테라로 메탈을 처음 접했습니다. 지금이야 거의 안듣지만 예전엔 꽤 좋아했던 밴드...
테이프로도 소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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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만 써도 오래 걸리네요;;; (사실 사진도 같이 올렸는데 사이트에서 퍼가는걸 방지해놔서...ㅠㅠ)
옆에 있는 누님 어제 본 야동에 나오는 여자랑 비슷하게 생겼음. 잇힝~
Metal God 2005-04-24 00:47 | ||
우와 ... ; 익스트림 위주인듯; | ||
Eagles 2005-04-25 19:53 | ||
Emperor 를 정말 좋아하시는 군요. In the nightside eclipse, 원츄~ | ||
H115날줘 2005-04-29 22:26 | ||
와 생소한 그룹들만, | ||
Brillian2you 2005-05-01 19:46 | ||
Dusk And Her Embrace를 빨리 구해야 하는데....으흑 | ||
쿠니미히로 2005-05-05 13:17 | ||
dusk and...이게 라이센스 됐었나보군요. 울 집에 카세트 테입으로 있는걸 보니;;;
opeth 강춥니다~! ㅎㅎ | ||
▶ 가입하고 첫 글...제 앨범 20선(순위 없음) [5]
2005-04-23
3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