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생각나는 나의 19선
1. DEEP PURPLE - Made in Europe
이 앨범을 시작으로 데이빗 커버데일을 아주 많이 좋아하게 된 앨범이다. 데이빗의 힘차고 박력이 최고로 숨은 Stormbringer 한곡만으로도 충분하며, 본작을 시작으로 Whitesnake 거의 모든 앨범과 DVD를 구매하였다. 나에겐 당연 No.1으로 기록될 앨범
2. OZZY OSBOURNE - Tribute
고등학교 시절 워크맨으로 테입이 늘어지도록 숱하게 들은 역작인 앨범이다. 랜디로즈의 화려하면서도 Dee 한곡을 통해 감춰진 세세함 마저 느껴버린 앨범이다. 흔하디 흔한 Mr. Crowley, Crazy Train 등등..
3. MEGADETH - Rude Awakening
당시 메가데스의 최초의 공식 라이브 앨범이었다. 힘이 넘친다고 할까.. 워낙 메가데스를 좋아하고 라이브 앨범을 좋아하는 나인데.. 차안에서 수도없이 많이 들었던 앨범이다. 데이브 머스테인의 카리스마를 상상해도 좋을 쵝오의 앨범이다
4. STRATOVARIUS - Visions Of Europe
당시 국내에 명품 발라드 한곡으로 이름을 날린 스트라토배리우스.. ㅋ 하여간 국내 라이센스반은 한참후에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유럽라이브의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본작은 멤버간의 액기스를 잘 우려낸 듯한 호흡이 척척맞는 걸 볼수 있다. 훗날 시시콜콜하게 해산했다가 다시금 뭉쳤다곤 하지만 흠,, 당시의 위력엔 못 미치는 느낌이다.
5. IN FLAMES - Used & Abused...In Live We Trust
CD + DVD 콤보인 앨범이다. 내가 처음 사게 된 DVD이기도 하다. CD는 차에서 오다가다 많이 들었고, 집구석에서 DVD를 아주 많이 봤다. 말로 설명하긴 참으로 힘들지만 빼어난 역작임에 틀림없다.
6. FAIR WARNING - Live and More
이들의 존재감마저 모를시절에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무턱대고 일본반을 구입했다. 이렇게 그들과의 인연은 시작됐다. 담에 Go앨범도 아주 좋게 들었다. 일본에서의 실황과 보너스CD도 삽입되어있고, 멤버들 엽서사진을 낑겨 있던 앨범이다. 아무튼 멜로딕 앨범중 간지나게 들은 앨범이다.
7. ROYAL HUNT - 1996
나에게 있어 2008년을 최고로 만들어 버린 로얄헌트.. 거의 모든 앨범과 DVD까지 어렵사리 구해서 보고 들었던 로열헌트. DC쿠퍼의 쫙쫙 뻗치는 보컬이 단연 돋보이고, 이들의 일본내에서의 인기마저도 실감할 수 있다.
8. IRON MAIDEN - Rock in Rio
DVD 뒷면에 쓰여진 250,000만 관중이란 말에 화들짝 놀라고, DVD를 보면서 다시금 놀랐던 작품이다. 브라질에서의 인기랄까.. 아님 아이언 메이든인기일까.. 관중을 아우르는 브루스 형님의 카리스마와 트윈도 아닌 트리플 기타... 하여간 매력 덩어리라고 할까.. 암튼 멋있다에 한표!
9. VADER - Live in Japan
이들의 앨범이 이게 전부이지만.. 오디오에 넣어서 들어보면 스펙트럼바가 꽉 들어차게 알차게 사운드가 나온다. 이런 부류의 음악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뽀다구나게 초지일관되게 막무가내로 달리는 앨범.
10. G N' R - Appetite for Destruction
불멸의 명곡이 많이 포진된 G N' R의 첫앨범이다. 거칠면서 투박하고 무언가 다듬어지지 않게 느껴지는 풋풋한 앨범이랄까.. 나에겐 정이 가는 앨범
11. QUEEN - Live at Wembley '86
퀸 자체를 그닥 즐겨 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었다. 이들의 실체를 DVD를 통해서 하나씩 보면서 느꼈을때의 감동이란.. 프레디 머큐리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는 훗날에 또다른 DVD를 구입하게 될 정도였다. 웸블리 구장이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과 팬들을 유도하는 장면 절대적 감동실화로 다가오는 앨범
12.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당시를 회상컨데.. 존 명이라는 한국인 2세, 버클리음대, 캐나다밴드 러쉬와 메틀리카를 섞어놓았단 평가를 받으며 등장한걸로 기억한다. 나중 몇작품을 더 사서 들었지만 나에겐 다소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졌다. 본작이야 말로 이들의 진모습을 잘 새겨낸거 같다
13. CRASH - Endless Supply of Pain
고딩시절 크래쉬의 공연을 단돈 5천원에 볼수 있을 때 자연스레 구입하게 된 앨범. 국내 최고라 일컬으며, 콜린 리차드슨의 획기적인 프로듀서라는 ㅋㅋ 락월드에서 공연을 보고 화장실에서 오줌누고 나오는 흥찬형님을 붙잡아 싸인을 받은 카세트도 아직 갖고 있다. 당시 국내사운드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작품.. 내 기억으론 일본 Burrn잡지에서도 80점대의 점수를 받은걸로 기억한다.
14. GAMMA RAY - Land of the Free
15. YNGWIE MALMSTEEN - Live In Leningrad
16. SLAYER - Decade of Aggression
17. LACRIMOSA - Live
18. PANTERA - 전세계유일짬뽕앨범
19. RAINBOW - Down to Earth
이 앨범을 시작으로 데이빗 커버데일을 아주 많이 좋아하게 된 앨범이다. 데이빗의 힘차고 박력이 최고로 숨은 Stormbringer 한곡만으로도 충분하며, 본작을 시작으로 Whitesnake 거의 모든 앨범과 DVD를 구매하였다. 나에겐 당연 No.1으로 기록될 앨범
2. OZZY OSBOURNE - Tribute
고등학교 시절 워크맨으로 테입이 늘어지도록 숱하게 들은 역작인 앨범이다. 랜디로즈의 화려하면서도 Dee 한곡을 통해 감춰진 세세함 마저 느껴버린 앨범이다. 흔하디 흔한 Mr. Crowley, Crazy Train 등등..
3. MEGADETH - Rude Awakening
당시 메가데스의 최초의 공식 라이브 앨범이었다. 힘이 넘친다고 할까.. 워낙 메가데스를 좋아하고 라이브 앨범을 좋아하는 나인데.. 차안에서 수도없이 많이 들었던 앨범이다. 데이브 머스테인의 카리스마를 상상해도 좋을 쵝오의 앨범이다
4. STRATOVARIUS - Visions Of Europe
당시 국내에 명품 발라드 한곡으로 이름을 날린 스트라토배리우스.. ㅋ 하여간 국내 라이센스반은 한참후에 발매가 되었다. 하지만 유럽라이브의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본작은 멤버간의 액기스를 잘 우려낸 듯한 호흡이 척척맞는 걸 볼수 있다. 훗날 시시콜콜하게 해산했다가 다시금 뭉쳤다곤 하지만 흠,, 당시의 위력엔 못 미치는 느낌이다.
5. IN FLAMES - Used & Abused...In Live We Trust
CD + DVD 콤보인 앨범이다. 내가 처음 사게 된 DVD이기도 하다. CD는 차에서 오다가다 많이 들었고, 집구석에서 DVD를 아주 많이 봤다. 말로 설명하긴 참으로 힘들지만 빼어난 역작임에 틀림없다.
6. FAIR WARNING - Live and More
이들의 존재감마저 모를시절에 신나라레코드 용산점에서 무턱대고 일본반을 구입했다. 이렇게 그들과의 인연은 시작됐다. 담에 Go앨범도 아주 좋게 들었다. 일본에서의 실황과 보너스CD도 삽입되어있고, 멤버들 엽서사진을 낑겨 있던 앨범이다. 아무튼 멜로딕 앨범중 간지나게 들은 앨범이다.
7. ROYAL HUNT - 1996
나에게 있어 2008년을 최고로 만들어 버린 로얄헌트.. 거의 모든 앨범과 DVD까지 어렵사리 구해서 보고 들었던 로열헌트. DC쿠퍼의 쫙쫙 뻗치는 보컬이 단연 돋보이고, 이들의 일본내에서의 인기마저도 실감할 수 있다.
8. IRON MAIDEN - Rock in Rio
DVD 뒷면에 쓰여진 250,000만 관중이란 말에 화들짝 놀라고, DVD를 보면서 다시금 놀랐던 작품이다. 브라질에서의 인기랄까.. 아님 아이언 메이든인기일까.. 관중을 아우르는 브루스 형님의 카리스마와 트윈도 아닌 트리플 기타... 하여간 매력 덩어리라고 할까.. 암튼 멋있다에 한표!
9. VADER - Live in Japan
이들의 앨범이 이게 전부이지만.. 오디오에 넣어서 들어보면 스펙트럼바가 꽉 들어차게 알차게 사운드가 나온다. 이런 부류의 음악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뽀다구나게 초지일관되게 막무가내로 달리는 앨범.
10. G N' R - Appetite for Destruction
불멸의 명곡이 많이 포진된 G N' R의 첫앨범이다. 거칠면서 투박하고 무언가 다듬어지지 않게 느껴지는 풋풋한 앨범이랄까.. 나에겐 정이 가는 앨범
11. QUEEN - Live at Wembley '86
퀸 자체를 그닥 즐겨 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었다. 이들의 실체를 DVD를 통해서 하나씩 보면서 느꼈을때의 감동이란.. 프레디 머큐리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는 훗날에 또다른 DVD를 구입하게 될 정도였다. 웸블리 구장이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과 팬들을 유도하는 장면 절대적 감동실화로 다가오는 앨범
12.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당시를 회상컨데.. 존 명이라는 한국인 2세, 버클리음대, 캐나다밴드 러쉬와 메틀리카를 섞어놓았단 평가를 받으며 등장한걸로 기억한다. 나중 몇작품을 더 사서 들었지만 나에겐 다소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졌다. 본작이야 말로 이들의 진모습을 잘 새겨낸거 같다
13. CRASH - Endless Supply of Pain
고딩시절 크래쉬의 공연을 단돈 5천원에 볼수 있을 때 자연스레 구입하게 된 앨범. 국내 최고라 일컬으며, 콜린 리차드슨의 획기적인 프로듀서라는 ㅋㅋ 락월드에서 공연을 보고 화장실에서 오줌누고 나오는 흥찬형님을 붙잡아 싸인을 받은 카세트도 아직 갖고 있다. 당시 국내사운드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작품.. 내 기억으론 일본 Burrn잡지에서도 80점대의 점수를 받은걸로 기억한다.
14. GAMMA RAY - Land of the Free
15. YNGWIE MALMSTEEN - Live In Leningrad
16. SLAYER - Decade of Aggression
17. LACRIMOSA - Live
18. PANTERA - 전세계유일짬뽕앨범
19. RAINBOW - Down to Earth
슬홀 2009-08-18 18:50 | ||
제가 좋아하는 앨범도 많이 껴있네요ㅎㅎ 흥찬형님의 싸인 테이프 부럽습니다. | ||
Dispair 2009-08-20 00:00 | ||
로얄헌트 - 1996 동감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공연 나왔으면 좋겠어요.. | ||
앤더스 2009-12-11 22:40 | ||
역시 본좌의 앨범들만 있군요^^ | ||
▶ 끄적끄적 생각나는 나의 19선 [3]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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