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f the best, Top 20(-10)
1.Helloween - Keeper Of The Seven Keys Part 2
제가 메탈의 길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된 계기가 되어준 앨범.
2.Dream Theater - Scenes From A Memory
예전에 라디오를 듣다가 인연을 갖게된 드림씨어더.
프로그레시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차에 180도 돌게 해주었던..
아직도 머리속에서 댄스오브 이터너티의 연주가 생생한, 그만큼 많이들었던 앨범.
3.Nightwish - Century Child
멜로딕에 한참 빠져있을 무렵, 나이트위시라는 어떤 그룹이 내한공연을 하려했는데
예약자수가 10명이 안되어서 공연취소가 됐다는, 웃지못할 사연을 듣고서 알게된 그룹
'Oceanborn'에 비하면 좀더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4.Stratovarius - Visions
엄밀히 말하면 이 앨범이 가장처음 메탈과 인연을 맺어준 앨범인데, 어떤 드라마에서
삽입곡이었나, 로 Forever이 흘러나왔었는데 정말 뇌리에 박혀버렸던 기억이..
5.Judas Priest - Painkiller
두말할것도 없이!
6.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pull me under'를 처음에 들었을때 연주중에 끝나버려서 노래 잘못받을줄 착각했던
한심한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 앨범. Another Day를 핸드폰 컬러링으로 지정해둘정도.
7.Within Temptation - Mother Earth
'여자 보컬이 마음에 들어서' 라면 굳이 이 앨범을 꼽지 않았겠지만, 이 앨범은 유난히
마음을 가라앉혀주는 곡들이 많다. 메틀과는 어딘지 모르게 이질적이기도 하지만, 개인적
으로 명반으로 꼽는 앨범.
8.Kamelot - Karma
이 그룹은 나이트위시를 알게되면서 덤으로 알게된 그룹. 그렇다고 덤이라 하는것은
은유적 표현일 뿐이고, 이 그룹의 역량은 나이트위시 못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보컬의 목소리만 듣다가 얼굴을 보니 전혀 매치가 안되 황당했던 기억이 있지만
보컬 나름대로의 색깔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9.Angra - Rebirth
학교에서 친구 한명이 학교에서 노바에라 를 불러대며 다니는 것을 계기로 알게된 앨범.
나중에야 알았지만 한옥타음 낮춘데다가 발음이 엉망이었던 친구의 노래..
10.Symphony X - V
메틀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여러 사이트를 서핑하던 차에 김명회님의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그 사이트 배경음 으로 깔린 노래가 'Evolution' 이었다. 초반부에 시원스러운 드러밍에 매료
되어 앨범을 구매하기까지 한 앨범.
더 쓰고싶지만 아직까지 메틀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폭이 너무 좁아서 매꾸지 못하겠네요.
10장의 앨범밖엔 되지 않지만 주관적인 평가이며 또한 제 취향입니다. 이것을 고려해서
좋은 앨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서빨리 20장을 채웠으면 하네요.
Eagles 2004-08-21 08:14 | ||
취향이 저랑 비슷한 면이 많으시네요 ^^
Edguy - Vain Glory Opera, Freedom Call - Crystal Empire,
Cradle Of Filth - Cruelty And The Beast,
Rhapsody - Symphony Of The Enchanted Lands,
Virgin Steele - The House Of Atreus Act l,
Misha Calvin - Evolution, Fair Warning - Go!
..앨범들이 취향이 맞으실 것 같습니다. | ||
킹무성 2004-08-21 08:50 | ||
로이칸 얼굴이 안맜다에 올인! | ||
▶ Best of the best, Top 20(-10) [2]
2004-08-21
2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