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금년도 하이라이트 트랙들
persefone - returning to the source
테크니컬하고 복잡한 연주와 곡구성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시종일관 속도와 멜로디를 유지하는걸
보고 꽤나 감명을 받은 곡입니다
summoning - of pale white morns and darkened eves
전체적으로는 다소 실망감이 있엇지만
이곡만큼은 최고라 생각이 드네요
fright pig - out of barnyard
최근에 알게된 밴드인데 클래시컬하면서도 위트넘치는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었네요
omnium gatherum - formidable
이앨범도 아쉬움이 남지만
이 트랙의 멜로디만은 기억에 남아서 꼽아봤습니다
crystalic - scion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프록멜데계열에서
손에 꼽는 트랙입니다 아직 한곡만 나온 상태이지만
이정도 퀄리티면 기대할만한 수준같네요
neurotech - the difference
복잡한 테크닉이나 엄청난 멜로디도 없지만
앰비언트 사운드 빈틈없는 곡 구성
뚜렷한 기승전결
처음에는 이곡이 왜 좋지 하다가도
듣다보면 진가를 아실듯 합니다
아교 2013-08-18 23:34 | ||
persefone 짱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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