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파워 메탈 앨범들 pt. 1

Dark Moor의 언급하신 3집과 그전 앨범 2집은 정말 멜로디의 홍수죠.
저도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대놓고 좋은 멜로디를 뿌리니 그냥 제가 유치해 질렵니다 ㅋㅋㅋ

멜로디 가뭄보단 유치해도 홍수가 낫습니다 이정도면 파워메탈 앨범들중 상위권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을듯요

추억에 앨범들이군요. 당시 핫뮤직잡지 구매하면 신곡등을 잡지 안에 샘플링시디로 수록해놔서
출근길에 자주 들었습니다.2002년 봄이였던 기억이,,,

저도 그 당시 핫뮤직 부록으로 주던 샘플러 시디 열심히 들었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저도 다크무어는 핫뮤직 샘플러로 처음 들어봤습니다 ㅎㅎ
그 때 샘플러는 지금의 유튜브보다 좋은 곡 찾을 확률도 높았었어요.
유튜브는 너무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ㅜㅜ

다크무어 저 앨범에서는 a new world가 젤 맘에 들었습니다...
헤븐리 4집은 머 말이 필요없는 명반이라~ 특히 virus는 정말 첨듣고 소름끼치게 좋았었던 기억이...

다크무어, 헤븐리는 믿고 듣는거죠 ㅎㅎ 속이 뻥 뚫리는 멜로디와 질주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요즘들어 파워메탈이 귀에 다시 들어오는중인데 이런 추천글 넘나넘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파워메탈도 아주 매력적인 장르입니다 다음에 2탄도 올리겠습니다

제가 다 좋아하는 앨범들이네요~생각해보니 다 유명한 앨범이긴 하네요^^"

네 전부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는 앨범들입니다 ^^

해븐리 빼고는 다 전에 소유했던 음반들이라 반갑네요

헤븐리 Virus 앨범 아주 죽여줍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모두 가진 앨범들입니다. 그러나 Wishmaster 는 알라딘에 중고가 자주 올라오는편인데 가격이 3~4000원대라 뭔가 좀 홀대받는 느낌입니다.

원뮤직 에서 나온 앨범들이 대개 저렴한데 유독 wishmaster가 그렇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알라딘 전주점에서 3000주고 구매했습니다! 근데 not for sale 이더라구요^^

홍보용 구입하셨나 보군요.. 저는 가격 싸면 홍보용, 바코드 펀칭이고 뭐고 닥치는대로 사는편입니다

네 나이트위시 저 앨범 원뮤직에서 발매된거 4,500원에 샀었는데 가격이 너무 착하다 못해 짠합니다 내용물들은 너무도 훌륭합니다

하나같이 몽땅 미쳐버리는 앨범들이네요.
소나타아티카 데뷔앨범은 이 계열 넘사벽 데뷔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잼민이 티를 벗은지 얼마 되지도 않는 소년들이 저런곡을 연주했다고 그당시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ㅎㅎ

특히 my land는 파워메탈의 모든 우성인자를 다 때려박은 개명곡 그 자체입니다.

서정미와 질주감, 드라마같은 반전과 꿈같은 멜로디, 마지막으로 파워메탈 리스너들이 애타게 찾는 유니즌 플레이와 솔로배틀까지.

진짜 이들의 데뷔앨범은 충격과 경악 소름과 오열 등등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표현을 다 들이밀어도 부족한 명반입니다ㅜㅜ

아주 격찬을 해주셨네요 ㄷㄷ 소나타아티카 1집은 정말로 파워메탈계의 큰 보석같은 앨범입니다 연륜과 내공을 모두 무시해 버리는 젊은 패기와 작곡 역량, 연주 실력까지.. 이것이야말로 본좌라고 생각합니다

전부다 설명이 필요없는 명반들입니다^^.

역시 두말하면 잔소리인 앨범들이죠~ 파워메탈이 멜로디 뽑아내기가 한계치에 다다른 가운데 저 앨범들은 죽을때까지 돌려 들어도 물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거의 뭐 수학의정석 성문종합영어같은 앨범들이네요

아주 적절하신 표현이십니다 교과서급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명작입니다 ㅎㅎ

인정합니다 진정한 명작이란 거를곡이 없으면서 절대 질리지 않아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오 저도 전부 갖고 있고 좋아하는 앨범들이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그저 마르고 닳도록 들어야 하는 주옥같은 앨범들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