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신헤드 앨범 시리즈를 들으면서 생각한 것
현재의 머신헤드가 존재하게 만든 개념작 앨범 1집인데 스래쉬이면서도 적절하게 템포가 여기저기 삽입된 안정적인 앨범
이후에 발매한 2집은 1집과 비슷하면서도 뭔가 끈적끈적한 연주를 한 것 같은데 데스메탈에서나 들을 법한 끈적끈적 사운드를 시도한 스래쉬판 끈적끈적 앨범이라는 것
2집까지는 그나마 봐줄만했슴
갑자기 이것들이 3집과 4집에서 사춘기도 아니고 방황을 하다가 욕이란 욕은 죄다먹은 다음에 그 이후 5집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갑툭튀로 예전 스타일로 돌아오기 위한 최후의 발악을 하기 시작함
5집의 매니악한 성공 이후로
6집에서는 이것들이 갑자기 대곡주의 음악을 시도하기 시작했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으며 오히려 1집을 능가한다는 루머소리도 들렸다는 것
이후에 발매한 7집은 6집의 개념앨범작에 이어서 연주실력이 개념적으로 상승한 7집앨범으로 상승함
개인적으로 생각한 머신헤드 앨범 시리즈에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하는 곡 리스트
1집[Davidian, Old, Death Church, A Nation on Fire, Blood for Blood, Block, A Thousand Lies, I'm Your God Now]
2집[Ten Ton Hammer, Take My Scars, Struck a Nerve]
3집[Desire to Fire, Nothing Left, From This Day, House Of Suffering[보너스곡]-Alcoholocaust[보너스곡]
4집[All In Your Head, American High, Nausea, Supercharger]
5집[Imperium, Bite The Bullet, Seasons Wither, All Falls Down]
6집[Clenching the Fists of Dissent, Aesthetics of Hate, Halo, Wolves, Battery[보너스 커버곡], A Farewell To Arms]
7집[I Am Hell, Locust, This Is The End, Who We Are, The Sentinel[보너스 커버곡]
이들의 3대명반
[5집, 6집, 7집]
한 가지 궁금한 것
네이팜 데스와 마찬가지로 머신헤드도 사춘기 방랑을 거친다음 제작되서 나오는 앨범은 초창기로 되돌아갈려는 발악패턴을 시도했다는 것
둘이 짜고치는 패턴인가?
ㅋㅋ
불타는 빨강이 앨범은 그래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나가긴 했지만 슈퍼차져는 정말.... | ||
4집 슈퍼차져 앨범은 솔까말 진심 막장앨범에다가 이들의 최악의 조건은 9.11대테러 사건이 터지던 날이라서 더욱 최악으로 떨어진 앨범이더군요 판매량이 5천장미만이었던가? | |||
엌 5천장 미만...그래도 화려하게 부활했죠 ㅋㅋㅋㅋ | |||
임페리움은 정말.... | ||
갠적으론 2집이 쵝오였습니다. 살짝 외도였지만 버닝레드도 괜찮았고... 근데 슈퍼차져는 진짜 ㅡㅜ | ||
최근작은 정말 죽여주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