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탈을 처음 접한 시기는 고등학교 시절이 첫 스타트의 포문
글이 전혀 앞뒤가 안 맞고 밍숭생숭망숭하니 양해바람
고딩이 되기 전까지는 가요를 죽도로 신나게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즐겨들었던 가요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죄다 들었긴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듀스]를 가장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습죠
그 이후 김성재의 솔로 앨범 발매이후 김성재의 여친이 남친[김성재]살해로 인하여 이현도는 초강렬멘붕에 빠지고 가요계는 술렁이기 시작함
살해동기는[인기가 심각해서 살해함]-[뭐여? 팬들에게 지 남친 NTR 당할까봐 미리 살해한거임?]
무튼
그 다음에는 뒤늦게 접한 서태지와 아이들인데 4집부터 들었으니 뒤늦게 들었겠죠?
이후 서태지에 대한 앨범을 싸그리 뒤져서 감상완료
태지의 솔로앨범까지 연속으로 중학교를 거쳐서 고등학교까지 듣게 되었습죠
고등학교생활중 절친이 저에게 이것저것 락과 메탈에 대해서 전파를 시도하기 시작함
이때 처음 들었던 밴드는[콘, 림프 비즈킷, 마릴린 맨슨]이렇게 3총사였습죠
그때까지 락과 메탈이라는 것도 알지 못하는 시절에 이 3총사의 음악은 저에게는 가히 쇼킹한 음악이었슴
이후
절친과 자주 락과메탈에 대한 이런저런 모노가타리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익스트림 메탈에 파고들기 시작함
이때부터 가요는 쳐다도 보지않고 듣지도 않고 온리 락과메탈만 감상하기 시작함
락과메탈을 접하면서 타국의 밴드들도 접하기 시작함
첫 스타트의 포문은 칠드런 오브 보덤으로 시작함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본격적으로 저한테 맞는 장르를 찾기 위하여 이것저것 모든 장르를 집중적으로 감상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 가장 저에게 적합한 장르는 아직도 현재 찾기가 어려울정도로 애매함
이 장르가 좋으면 다른 장르가 더 좋아보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하나의 장르만 죽도로 파고들지 못하게 되는 단점이 생김
서유럽과 북유럽의 락과메탈을 접하다가 아시아쪽에선 일본버전 락메탈을 접하기 시작함
그러나
그 이전부터 이미 서유럽과 북유럽의 락메탈과 동시에 일본애니와 제이팝을 신나게 감상하고 있었던 시기였던지라
""일본에는[ 전설의 엑스제팬]급의 거물급 락메탈 밴드가 별로 없겠지?""라는 헛소리를 중얼거리면서 찾다보니 별의별 듣도보도 못한 밴드들이 음지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함
이것저것 듣다가 뭔가 삘이오는 밴드가 한 마리도 없다는 것을 확인함
이후에
일본은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으로 찾은 것이 바로 현재 최근에 좋아하게 된[원 오크 락, 요정제국]이 당첨되었다는 확인사살
근데
한 가지 에러가 존재함
원 오크 락은 확실히 밴드라는 명칭이 맞는데 요정제국은 밴드라고 하기에는 뭔가 애매함
일본식으로 부른다면 밴드가 아닌 유닛이라고 해야 될려나?
무튼
글 재주가 없어서 뭔 소리를 해대는지 이해 불가능 게시글 투성입니다만
결론은
메탈을 처음 접한 시기는 고딩시절이며 그 시절부터 현재까지 별의별 잡설글이 들어가있으니 패스해도 상관없습니다^^ㅋㅋ
죽도로 ㅋㅋ 저도 고딩때 ㅋㅋ | ||
어제 적으면서 뭔가 묘하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냥 재껴버렸슴 | |||
다들 엑스는 한번씩 거치는군요 ㅎ | ||
엑스가 일본 비쥬얼락의 시초였던가? 아마 그럴 겁니다만 엑스의 멤버였던 타이지의 자살 이후 엑스의 해체이후 솔로앨범으로 활동하던 히데의 사망 국내팬은 물론 해외팬들도 충격이었다고 하더군요 | |||
X=Japan이 비쥬얼락의 시초는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 분위기가 좀 더 강한 이미지의 모습을 많이 보이고자 했습니다. 그 당시 Loudness도 귀신 화장한 시절이었으니깐요. 비주얼 락이라고 해서 외모지향적이면서 소녀들에게 어필하려고 했던 밴드가 많이 나타난 시절은 90년대 초/중반부터였습니다. X-Japan이라는 밴드는 그 이전부터 활동을 했었고 | |||
헤비메탈은 초딩때 접해서 중딩때는 쓰래쉬메탈에 빠졋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언메이든을 가장 첫번째로 들엇지만 빠져들게 한건 메탈리카 | ||
게시글에는 실수로 잊어먹고 안 적었습니다만 처음 락메탈을 들었던 밴드에는 3총사 말고도 주다스 프리스트도 있었슴 | |||
저도 3총사에 슬럽낫을 더한 4총사로 이세계에 발을 담구기 시작하였습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