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헤모스 신보를 여러번 재탕해서 들어본 결과
언제 어디서나 네르갈의 악마찬양주의적은 변하지 않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번 신보에서는 대놓고 사탄만세 찬양 메세지가 줄줄이 순대곱창으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1번트랙 콜택시 대천사 가브리엘 능욕 일대기를 시작으로 중간지점인 믿으면 지옥간다 5번트랙에서 일단 마무리에 들어간 후 6번곡에서는 네르갈의 사탄에 대한 솔로 러브 스토리를 집중적으로 고백을 하는 현자타임에 들어가고 마지막 9번트랙에서는[난 이미 할 말 다 했으니 이제 여기서 쫑낸다]라는 식의 마무리
비록 이번 신보가 전작 에반게리온 앨범에 비해서 다소 포스는 다운 그레이드가 되었으나 묵직하고 깊게 내려까면서 후려치는 스타일로 밀어 붙이는 것 같다는 것이 최종결론
이번 신보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세계 7대악마인 사탄이 대천사를 능욕하는 내용으로 대충 싸잡아서 해석함
네르갈이 사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작도 기대 되네요 ㅋㅋㅋ | ||
이번 앨범은 다크한 분위기가 전작보다 충만한듯 하여 저는 참 맘에 들더군요 | ||
아직까진 에반게리온이 제일 묵직하고 머릿속에 남네요 | ||
랜덤앨범에 베히모쓰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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